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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파는 튀김색이 찐한 이유가 있나요??

d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08-07-04 15:03:57
마트서 파는 튀김-;;백화점에서 파는 튀김 색 보면 아이보리가 아니라 겨자색이잖아요..
튀김은 바삭하고 ...색이 노란색으로 되는게 색소 입힌건가요??

집에서 튀기면 그런 색 나오지 않죠...--;;

이것도 색소를 집어 넣어 튀기는지 의심스럽거든요...

혹시 아시느 분 계시나요

기름이 틀린건지.....색 낼때 단호박즙?이라도 넣는건지......궁금합니다.
IP : 220.126.xxx.1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받는 숲속나무
    '08.7.4 3:06 PM (211.196.xxx.90)

    제가 사용하는 오일중에 카르티노 팜이라는 애가 있지요..
    그걸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팜유가 그리 허여멀건색이 아니라 거의 빨강에 가까운 주황색이거든요^^
    튀기면..노란색 나온다는...
    맛도 있다는....
    다만 결단코 싸진 않다는..
    그거 사용 할라나요???

  • 2.
    '08.7.4 3:08 PM (125.186.xxx.132)

    쇼트닝?-_-;; 좀 기름을 쓰고 또쓰고 하는것도 영향이있으려나요

  • 3. 숙제는 나의힘
    '08.7.4 3:09 PM (59.18.xxx.160)

    아주 예전에 엄마가 튀김요리 할때 진한 주황색 색소를 넣는걸 봤어요. 그런거 아닐까요?? 아주 소량만 넣어도 색깔이 나오더군요.

  • 4. ..
    '08.7.4 3:09 PM (211.47.xxx.19)

    튀김 옷에 색소 넣습니다.
    반찬가게에서 파는 전 종류도 색소가 다 들어가고요.

  • 5. ....
    '08.7.4 3:09 PM (211.208.xxx.48)

    우리들이 집에서 할땐 한두번쓰니까
    색이 연하고
    그런곳은 죙일 쓰니까 탁해진다 ,아닐까요?

    물론 색소를 좀 첨가 하는곳도 있긴 하지만 ...

  • 6. 그거
    '08.7.4 3:10 PM (121.170.xxx.128)

    부산 친정엄마가 제사 음식하실때는 꼭 그날 아침에 치자? 몇알 물에 불려놓으셨거든요..
    그물로 튀김하고 전굽고 하셨더랬어요..
    경기도로 시집왔는데 희여멀건한 튀김먹을때면 엄마튀김이 생각 많이나요..
    여기선 치자를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치자가 맞긴맞나? 주황색 물이 막 우러나오던 그 열매... 갑자기 혼란이..

  • 7. 아마도
    '08.7.4 3:11 PM (121.177.xxx.159)

    색소 넣을 것 같아요...마트 튀김...기름도 계속 사용하고 해서..안 먹어요

  • 8.
    '08.7.4 3:11 PM (125.186.xxx.132)

    치자 맞아요. 근데 어머님 정말 꼼꼼하시네요 ㅋ

  • 9. 맞아요..
    '08.7.4 3:11 PM (121.170.xxx.128)

    네이버 검색해보니 딱 저거 맞네요..치자열매래요..ㅋ

  • 10. ...
    '08.7.4 3:13 PM (203.229.xxx.253)

    치자 넣으면 노랗게 돼요. 울 시어머님도 대구분이신데 튀김, 전 하면 항상 말린치자꽃 불립니다.
    저는 치자 없어서 사프란 넣어요.
    근데 마트에서 그런 거 넣을 거 같진 않은데요.

  • 11. 하지만
    '08.7.4 3:14 PM (61.77.xxx.43)

    마트에서 파는 건 색소입혔을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것에 한표요!
    가정집이야 특히 제사음식 할때 보기좋게 또 정성 들여서 치자열매 담궈서
    물에 색을 뺀다음 반죽하지만
    솔직히 마트에서 누가 그리 하겠나요.

    색소입힐거에요.

  • 12. ...
    '08.7.4 3:18 PM (122.32.xxx.86)

    저희 친정엄니도 치자물 내셔서 넣고 하셨는데..
    요즘엔 걍 그냥 하얗게 부치시더라구요..

  • 13. 규리
    '08.7.4 3:29 PM (58.140.xxx.77)

    튀김요리 밖에서 드시면 별로 안 좋아요...우리가 쓰는 튀김용 기름과 틀린거 쓰기도 하고..닭기름 으로 튀기기도 해요...물론 일주일이 넘도록...아니,한달이 넘도록 기름 안갈고 쓰는 경우도 많구요...

  • 14. 저번에
    '08.7.4 3:41 PM (121.169.xxx.197)

    저도 물어봤거든요..
    치자를 넣는다고 하길래.. 그걸 다 우려서요?? 햇더니
    가루로 나오는거 있답니다.. 우려서 하는 물은 농도를 맞추기 어렵다고요..
    근데 그게 치자 가루인지.. 아님 다른 색소인지까지는..
    치자가루라 하니 그리 믿을수 밖에요..
    (근데 그 담부터는 왠지.. 손이 더 안갑니다.. 너무 제가 불신이 많아서일까요??)

  • 15. 천연색소
    '08.7.4 3:41 PM (58.226.xxx.187)

    도 튜브로 나오는거 있구요..치자도 물에 단궈 우려내면 노랗게 이쁘게 나옵니다
    치자는 가격도 아주 착하답니다..울동네마트에 가면 15알정도 1000원씩 해요^^

  • 16. 치자
    '08.7.4 4:09 PM (125.178.xxx.212)

    한약재 파는곳에 가면 말린 치자 살 수 있어요. 요리 시작하면서 2~3개정도 물에 불린후 체에 걸러 튀김옷 국물로 사용하면 예쁜 노란색 튀김을 먹을 수 있답니다.

  • 17. jk
    '08.7.4 4:34 PM (58.79.xxx.67)

    식용색소를 약간 넣습니다. 먹어도 무해한..

  • 18. 우리밭에
    '08.7.4 6:25 PM (121.145.xxx.187)

    치자나무 몇거루 심어 놓았는데요 . 꽃이 향기가 참 좋아요
    열매를 많이 맺는데 길가에 밭이 있다보니 지다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다 따가요
    집에 몇개 말려서 보관하면 가끔 쓰일때가 있습니다.
    텃밭이 있는분들은 식목일 등에 수목원,나무시장에 갈 일이 있을때 한그루 사다 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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