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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에 대책위 관계자분의 글이 있습니다.

지윤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8-07-04 14:28:01
대책위 관계자분이 전화주셔서 뭘 도와드리냐고 물어보셔서 저희끼리 알아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대신 글을 하나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121.129.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윤
    '08.7.4 2:28 PM (121.129.xxx.3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 2. 에헤라디어
    '08.7.4 2:30 PM (220.65.xxx.2)

    지윤님.. 바쁘신 줄은 알지만 다른 의견을 낸 회원님들에게 답변하셔야하지 않는지요. 토론하라고 하시고.. 일 진행을 하시니 다소 걱정됩니다.

  • 3. 지윤
    '08.7.4 2:31 PM (121.129.xxx.38)

    어느글인지 찾으러 가겠습니다.
    링크를 걸어주시면 찾기가 편하겠습니다.

  • 4. 에헤라디어
    '08.7.4 2:32 PM (220.65.xxx.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39&sn=off&...

  • 5. 우려
    '08.7.4 2:34 PM (121.190.xxx.183)

    지윤님... 제발 다른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벽을 보고 말하고 있는듯 답답하군요...

    논의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마당에, 택배도 받으시고 장소도 섭외하시고
    게다가 다른까페에 공식적으로 공지까지 하시다니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진정한 82의 모습이 아니라고 봅니다...

  • 6. 에헤라디어
    '08.7.4 2:59 PM (220.65.xxx.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ff&...

  • 7. ,,
    '08.7.4 3:00 PM (61.106.xxx.13)

    소통하지않고있고, 남들의 걱정스러운 말(이라지만 사실은 반대하는 말)을 듣지 않고, 일을 계속 추진해나가시는게 마치 청와대의 이모씨가 생각납니다. 이 말 굉장히 기분 나쁘시겠지만, 그만큼 주의하시라는 말씀입니다.

  • 8. 지윤
    '08.7.4 3:03 PM (121.129.xxx.38)

    예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저런에 오셔서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9. 채영
    '08.7.4 4:07 PM (152.99.xxx.68)

    지윤님... 정말 이렇게 일을 하셔야 했는지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윤님 글마다 찬성보다는 우려의 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밀어부치시니.. 좀 황당하네요. 당장 내일입니다. 논의해보자고 하셔놓고 제대로 논의된적도 없고 우려의 글들은 무시하시니... 의도가 궁금합니다.

  • 10. 이런저런
    '08.7.4 4:10 PM (121.143.xxx.165)

    에 와서 하라는 건 아이디 공개하고 할 말 있음 하라는 의미인가요?
    지윤님 수고 하시는 건 알지만 이렇게 무대뽀식으로 진행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바자회와 장터의 이미는 다르지 않나요?
    지금 진행하시는 건 이미 바자회를 떠나 공개장터판을 벌이려고 하시는 듯 하네요.
    82의 이름으로 이런 행사가 아직 없었고, 조선 사건으로 인해서 여러모로 82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행여 잡음이나 논란의 소지 등이 많을 수 있기에 여러 회원들 우려하고 걱정하고
    의견을 내시는 데 어째서 무조건 진행하시려고만 하는 건가요?
    꼭 바자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목적만 분명하다면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기금은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 분들 의견 내신대로 이번 행사는 고생하는 촛불 회원들을 위한 먹거리 기부 또는
    자율적인 기부금 모금 정도로 진행하시는 게 잡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다른 분들 의견에 확실한 답을 주세요.
    아니면 82쿡을 대표하는 성격의 바자회 내지 장터로는 몰고가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11. 지윤
    '08.7.4 9:07 PM (121.129.xxx.38)

    이제야 다시 봤습니다.
    개최여부나 다른 의견은 이런저런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서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직접해야 하는것이라서 손이 부족합니다.
    전화가 많고 길어서요.

    토론을 통해서 좋은 의견은 반영하고 있습니다.
    종이플랭카드에서 82쿡의 이름은 지웠다는지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자님을 기다립니다.
    자원봉사자님이 적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안전 때문입니다.
    자봉이 적으시고, 물건이 적으면 저절로 바자회는 없게 됩니다.
    물건은 많고 자봉이 적으시면 조금씩만 꺼내서 팔것입니다.

    광우병 대책위는 우리가 험한 꼴을 당했을때를 대비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험한 꼴을 당했을때 오셔서 확인하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모르고 계셨다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보다 알고 계시다가 도와주실 일이 없는 것이 낫다고 여겼습니다.

    정당에 계!셨!던! 82회원님께도 회원님에게 요청한 것이고 정당에 요청한 것이 아닙니다.
    험한 꼴을 당하느니 누구라도 곁에 있어 험한 꼴을 안 당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해서 그리 했습니다.

    꼭 바자회를 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 많으 사람이 다쳤고, 보험이 안되어 치료비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고,
    지방에서 가지고 성금도 못내고, 집회도 못오시고, 답답은 하고 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농수산물들을 기부할 수 있게되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촛불을 지지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과 정신과 약간의 시간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뒤에서만 묵묵히 일하려고 합니다.
    절대 칭찬을 원하지 않아 내일도 현장에 안가려고 했는데 자봉님들이 너무 없는 관계로 할 수 없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너무 칭찬해주시면 일을 못하게 되므로 그냥 일을 도와주시기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전화, 쪽지, 다른 글을 읽다보면 잠시 못올 수 있습니다.

    결정이 된 사항을 논의하시겠다고 하셨고, 논의하시라고 장을 만들어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 따로 논의하지 마시고 여기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곳에는 갈 시간이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82쿡의 이름은 종이 플랭카드에 빼더라도 스티커에는 조그맣게 남아 있음을 용서하십시요.
    더 좋은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전화는 문자로 남겨주십시요.

    이런저런에 통장내역을 2시간마다 캡쳐해주시는 회원분이 계십니다.
    장터에서 물건을 사시고 촛불기금에 입금해주신 분이나 판매분들이 확인하시고 확인했다는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12. 지윤
    '08.7.4 9:08 PM (121.129.xxx.38)

    꼭 바자회를 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 사람이 다쳤고, 보험이 안되어 치료비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고,
    지방에서 가지고 성금도 못내고, 집회도 못오시고, 답답은 하고 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농수산물들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촛불을 지지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과 정신과 약간의 시간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뒤에서만 묵묵히 일하려고 합니다.
    절대 칭찬을 원하지 않아 내일도 현장에 안가려고 했는데 자봉님들이 너무 없는 관계로 할 수 없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너무 칭찬해주시면 일을 못하게 되므로 그냥 일을 도와주시기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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