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찰이 무너지기를 기도하는 기독교인 모임

나라걱정 조회수 : 924
작성일 : 2008-07-04 12:13:02
충격이네요.

반성합시다.

http://kr.youtube.com/watch?v=uGQzS7RA9zU&feature=related
IP : 125.187.xxx.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4 12:19 PM (211.221.xxx.166)

    http://kr.youtube.com/watch?v=uGQzS7RA9zU&feature=related

  • 2. 샐리
    '08.7.4 12:19 PM (61.254.xxx.50)

    종교로.. 이념으로.. 소고기로.. 국민이 다 찢어지는 중이네요..

  • 3. 마니또
    '08.7.4 12:21 PM (122.37.xxx.51)

    촛불이 종교전쟁으로..

  • 4. 그들이 진정한 종교
    '08.7.4 12:21 PM (125.132.xxx.10)

    불교를 사랑하는 사람,
    불교에서는 스님도 신자도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기도가 하나님이 좋아하실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 5. 진짜로
    '08.7.4 12:22 PM (219.248.xxx.244)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

  • 6. 이것참
    '08.7.4 12:23 PM (59.152.xxx.111)

    중간에 빨간옷입구 떠든놈 어느교회죠? 이러니 개독이란 소릴듣죠

  • 7. Jey
    '08.7.4 12:24 PM (122.40.xxx.146)

    뭐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저러는 것도 아니고...
    종교가 없는 제가 보기엔 참 편협해 보이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모르는 행동입니다.

  • 8. 종교전쟁이라니요
    '08.7.4 12:25 PM (210.113.xxx.141)

    신부님 목사님 스님 모두 함께 하시는데요 그들이 원하는게 그런거겠지요

  • 9. 저런 무뇌
    '08.7.4 12:28 PM (128.84.xxx.13)

    스런 애들을 보고 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해야 되는군요...

    아, 근데, 개인적으로, 사찰 무너지게 해달라는 저 청년의 "주여" 소리 들을 때마다,

    그 억양이 저희 시어머님 기도 억양이랑 비슷해서 많이 괴롭습니다.
    (시어머님은 좋은 분이시고, 교회 권사이시고 신심 깊으신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유감이 없습니다.)

  • 10. 버디
    '08.7.4 12:34 PM (58.121.xxx.152)

    인간의 역사가 그렇듯 기독교의 역사도 승자의 기록입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희생당한 거룩한 사람들의 피를 방패삼아 권력에 야합한 더러운 자들이 스스로 기독교를 대표하고 있는 형국이죠...
    부끄럽습니다.

  • 11. 그래도
    '08.7.4 12:36 PM (221.146.xxx.134)

    안티 이명박정책으로 안티 친일파로 다 모일 겁니다.

    저건 무례가 아니라 저주군요...휴......

  • 12. 교만...
    '08.7.4 1:14 PM (222.101.xxx.216)

    하느님은 교만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명박의 교만이 어디까지 갈런지,한심스럽습니다.

  • 13. 헤르메스
    '08.7.4 1:18 PM (220.116.xxx.98)

    개신교회 특히, 한기총 소속의 교회들! 특히, 대교회들은 상당히 정치적입니다. 물론 본인들은 정교분리를 외치지만... 이 사람들 총회에 가면 완전 정치고 개판입니다.. 목사, 장로고.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애네들이 성직자라 할 수가 없지요. 모두들 가족들이 있으니 당연, 잘살고싶어하고 우쭐해지고 싶어한답니다. 이점에서는 한기총소속의 대부분의 목사들이 그렇습니다. 성직자라 함은 말 그대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일찐데... 오히려 신부님, 수녀님, 스님들이 그런점에서는 더 절제와 금욕에 철저한것같아요. 이글을 쓰는 전 개독교인입니다.
    이젠 정말 개종해야 할 것 같아요. 천주교회로 갈 생각이랍니다.

  • 14. 신학대학
    '08.7.4 2:32 PM (59.27.xxx.133)

    커트라인 얼만지 아시나요?
    그게 목사들의 질을 증명해주는 하나의 데이타인것만 같아요... 아쉽게도...
    요즘은 기독교인으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어요... 에효~

  • 15. ...
    '08.7.4 4:12 PM (118.32.xxx.154)

    아무리봐도 이명박은 진짜로 하느님을 믿는 것은 같아요. 자기방식대로 나름 신앙인인 것 같은데..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뒤틀리고 왜곡된 신앙인이 더 무섭잖아요.
    하느님은 믿는데 하느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이명박을 포함한 많은 교회지도자들.
    십계를 신도들에게 말하면서 그들로 말하자면 십계로 천국문을 연다면 만년이가도 못열사람들이 그들이 아닙니까?
    매독용기를 비롯하여, 술집에서의 못생긴여자를 얘기한 이명박...그들이 믿는 하느님은 어떤 하느님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16. ...
    '08.7.4 4:13 PM (118.32.xxx.154)

    솔직히 위님, 법대 커트라인 낮고, 사시가 쉬운 시험이라서 울나라 법조인들이 그렇게 부패하고 타락했습니까?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

  • 17. 여러분
    '08.7.4 5:32 PM (219.252.xxx.170)

    기독교 하고 개신교 라는 단어를 혼동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기독교 라는 말은 그리스도교 를 중국말로 표기하면서 생겨난거에요. 기독교 에는 천주교(로마카톨릭), 러시아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 등 을 아울러서 말하는거 라고 볼수 있을거 같네요. 이명박 대통령은 개신교 신자라고 하는게 정확할거 같네요. 그리고 개신교에서 불교를 싫어하는 것과 같이 개신교는 천주교 도 싫어 합니다.( 어쩌면 그 이상일수도 있어요 ) 천주교 하고 개신교는 겉이 비슷해 보일뿐이지 속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500 34년만에 듣는 "삼양라면"주세요... 고인돌 2008/07/04 759
212499 조선일보 때려잡기 게임 8 조선일보 죽.. 2008/07/04 539
212498 도와주세요~~ 지키미 2008/07/04 222
212497 제주도회원님 토요일 시청으로 오세요 1 우제승제아빠.. 2008/07/04 241
212496 수입갈비탕? 1 가루비 2008/07/04 278
212495 조선일보에... 3 여울 2008/07/04 352
212494 ★신림의 행동하는 촛불을 찾습니다.★★ (아고라) 런던걸 2008/07/04 263
212493 <펌> 농심 없앨수 있습니다. 좀만 더 합시다 23 앗싸 2008/07/04 1,167
212492 한겨레에 농심 직원 글 사건 기사 요청했습니다. 8 넝심망신 2008/07/04 1,023
212491 전여옥..여기좀..,, 7 지누엄마 2008/07/04 760
212490 쿵푸더팬더 보신 분 19 영화 2008/07/04 939
212489 밑에 샐리 글 읽지 마세요 알바글 3 알바 퇴치 2008/07/04 186
212488 삼양 대관령 목장 우유 13 돈데크만 2008/07/04 964
212487 어제 100분토론 보신분, 질문있어요~~ 11 자전거 2008/07/04 718
212486 어느 고등학생 이야기 15 샐리 2008/07/04 757
212485 재협상되면 촛불이 꺼질거라는 참여연대분 9 마니또 2008/07/04 545
212484 사탕이름 좀 알려주세요..(과일 모양) 7 사탕이름좀... 2008/07/04 331
212483 고맙습니다. 1 핼고 2008/07/04 252
212482 농심은 참석자들 아이디를 받아 놓으시오~! 13 넝심망신 2008/07/04 1,041
212481 [뉴시스]美 네브라스카비프사, 쇠고기 리콜 530만 1701파운드로 확대 1 참나 2008/07/04 215
212480 영어문법 도와주세요 13 과거분사 2008/07/04 433
212479 농심이 초등학생에게 라면을 시식시켰다는 말 사실이에요? 12 확인하고 싶.. 2008/07/04 911
212478 현대카드가 제발로 전화하다.. 5 빈선맘 2008/07/04 1,090
212477 아들집 중앙일보 끊어주신 우리 엄마 20 토실토실 2008/07/04 1,316
212476 사찰이 무너지기를 기도하는 기독교인 모임 17 나라걱정 2008/07/04 924
212475 주민번호..(급해요ㅜㅜ)--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웠어요. 11 고민맘 2008/07/04 480
212474 10일날 농심초대한거..알바들데려놓고 사진한방찍고 조중동에 기사낸다면??? 6 10일날 농.. 2008/07/04 678
212473 조선일보 다녀가다 8 무시기 2008/07/04 832
212472 7월30일교육감,교육계의대통령선거 꼭해야합니다. 12 투표하자 2008/07/04 364
212471 모유수유중인데 리콜중인*뚜기 사골우거지국을먹었어요.. 1 즉석국 2008/07/04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