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이 기사 쓴 냥반은 양심같은건 아주 없는지 해외 교포 사이트에 있는 글을 마치 지글인것처럼 써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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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기사
‘광고 불매운동’ 외국선…‘임금착취 의혹’ 리복·나이키 ‘곤욕’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8.07.01 20:43
소비자들이 기업에 맞서 싸운 불매운동 중 광고와 관련된 사례는 외국에도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리복 관련 사건이 대표적이다. 리복이 남아프리카에 세운 공장에서 임금 착취 의혹이 불거졌고, 이 회사는 인종분리 정책을 지지해 구설에 올랐다. 이에 미국의 인권단체 '휴먼 라이트 리서치'가 회원들을 모아 리복 매장 앞에서 불매운동 시위를 벌이고 리복 광고가 실린 잡지 '베니티 페어'에 항의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또 리복의 광고가 나간 abc, NBC 등의 방송사 앞에서도 침묵시위를 벌였다.
리복은 사건을 하청업자들의 비양심적 행동으로 치부하면서 윤리적인 기업임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소비자운동이 확산되면서 리복은 반인륜적, 인종차별적 회사라는 이미지가 각인됐다. 결국 리복의 광고를 실었던 언론들이 자신들의 이미지까지 훼손될 것을 우려해 리복의 광고를 내리는 사태에 이르게 됐다.
나이키도 아시아 어린이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고 있다는 인권운동가의 폭로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뉴욕의 어린이들은 나이키 운동화를 불태우며 항의했다. 나아가 당시 나이키 광고가 실린 '뉴욕 데일리' 등 신문사에는 부도덕한 업체의 광고비를 받는다며 소비자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고, 마침내 신문들은 나이키 광고를 뺐다.
리복과 나이키 광고 반대운동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리복과 나이키는 언론사를 압박해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한 반면, 이번 경우는 소비자들이 언론 보도의 논조를 문제삼아 해당 언론사를 압박하기 위해 기업에 광고를 주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운동 전문가들도 한국의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품의 하자가 아니라 정치·사회적 이유로 펼쳐진 불매 등 소비자운동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는 나이키와 갭을 상대로 제3세계 여성과 아동의 노동을 착취한 데 반대하며 '깨끗한 옷 입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필리핀과 미국에서는 다국적기업에 의해 노동권과 환경권이 침해당했다며 불매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노르웨이 등지에서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에 항의하며 친이스라엘 기업인 스타벅스, 코카콜라, 아이비엠 등에 대한 '보이콧 이스라엘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정치·사회적 불매운동이 있었다. 2003년 이익금만 챙기고 대리점들을 폐쇄한 한국네슬레의 초이스 커피가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박호근 기자 root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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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 광우병 대책 임시 연대회의의 글
조중동문과 검찰은 리복에게 배워라 글쓴이:NYCboi
조회:1052작성일:2008-06-24 06:44:56수정일:2008-06-25 10:25:53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5글내용 본문
한때 다국적 스포츠 거대 기업인 아디다스와 나이키를 위협할 정도로 맹렬하게 상승세를 타던 스포츠 컴패니가 있었다.
The Reebok,
T2 시리즈의 크리에이터인 제임스 캐머룬 감독을 기용, 마라톤 러너들이 제임스 캐머룬 감독 특유의 어둡고 미래지향적인 거리에서 힘차게 달리다가 마치 도자기가 부서지듯 마라톤 러너들의 무릎이 부서지며 산산조각이 나던 티뷔 커머셜로 전세계인들에게 아주 강한 인상을 남겼던 리복.
사실 스포츠 컴패니들이 지금과 같이 유명한 감독들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기용해 광고를 제작하게 만든 배경 역시 리복의 성공적인 광고 마케팅에 힘입은 바 크다.
그러나 리복은 지금 어떤 현실에 있을까?
다른곳은 모르겠다. 내가 살고 있는 뉴욕의 예를 들어보면 리복은 그야말로 싸구려도 이런 싸구려가 없다. 덤핑 마켓이나 심지어 99센트 매장에서도 팔고 있다.
어떻게해서 이렇듯 맹렬하게 성장하던 기업이 순식간에 이런 운명에 처하게 되었을까?
리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공장을 개설했다. 그리고 인종 분리 정책을 펴던 정당을 지지했고 또한 흑인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착취 의혹까지 불거져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가 리복을 강력하게 보호해줄 것같았지만 그들은 이미 반인종정책 철폐가 시대적 대세임을 재빠르게 인식, 리복을 버리기 시작했다.
사실 리복의 뒷면에 있는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중들에게까지 알려지기에는 소비자들의 힘이 컸다. 미국의 휴먼 라잇 서치Human Right Search는 리복의 반인종적이며 반인륜적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행태에 대하여 회원들간에 회비를 걷어 리복을 판매하는 매장앞에서 시위를 했다.
그리고 리복 광고가 실린 베니티 페어 매거진에 항의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참 아이러니컬하지만 리복은 당시에 꽤 비싼 스포츠 용품에 속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와는 다른 마케팅을 펼쳤던 리복답게 스포츠 컴패니로서는 파격적으로 베니티 페어같은 전통적인 우아함과 여성적인 쉬크함이 생명인 베니티 페어에까지 광고를 하게된것이었다.
나이키 불매운동 포스터중
나이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말레이지아 같은곳에서 노동자들에게 1불을 지불하고 원가 5불짜리 신발을 100백불에 팔아치우며 어린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있다고 미국의 인권 운동가들이 폭로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뉴욕의 어린이들은 나이키 신발을 모아놓고 불태우기도 했다. 나이키는 부랴 부랴 하청업자들의 잘못일뿐 나이키는 어린이들의 임금을 착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을 했다. 나이키는 리복보다는 의외로 굉장히 반응이 빨랐고 놀라운 반성을 보여주었다. 당시에 나이키 광고가 게재된 뉴욕 데일리와 같은 조간 신문에 소비자들이 전화를 걸어 나이키와 같은 부도덕한 업체의 광고비를 받고 있는 당신들이 진정한 언론인이냐며 성토했고 뉴욕데일리는 곧바로 나이키 광고 게재를 지면에서 내린 바 있다.
휴먼 라잇 써치는 베니티 페어뿐만 아니라 리복의 광고가 방송된 abc, nbc등의 방송사앞에서 침묵의 항의시위를 했다.
이들의 시위는 한낱 뜻있는 인권운동가들의 시위로 끝날 듯 했지만 이들은 친지들에게 전화하기 캠페인과 주변에 리복의 실상을 알릴것이라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아마도 지금과 같은 소통의 수단인 인터넷이나 휴대폰 텍스트 문자 메시지같은것이 없던 상황이었으므로 이렇듯 아날로그로 진행을 했던것 같다.
그것은 진보적인 뉴요커들을 움직였고 1년 2년 3년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리복하면 반인륜적이며 인종차별적인 컴패니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게되었다.
그리고 리복은 럭셔리하면서도 진보화된 스포츠 용품이라는 구호도 무색하게 덤핑 매장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리복은 하청업자들의 문제일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사태가 미국 전역을 넘어서 유럽으로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 리복 본사 차원에서 부랴 부랴 진화에 나섰다.
리복은 남아프리카의 하청업자들에게 흑인노동자들에 대한 점심시간 확대와 휴식 시간확대 그리고 미성년자 고용 금지등을 내세우며 대중들에게 리복이 인종차별적이며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라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리복은 부랴 부랴 하청업자들의 행동은 리복 본사의 방침과 다르며 리복은 윤리적인 기업이며 양심적인 기업이다라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 각지에 "리복은 어린이 노동자들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라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그러나 이미 버스는 지나도 한참 지난 후 but sorry damage is done...리복의 위기 타개 캠페인 포스터중의 하나... (뉴욕 일대에 배포된 것들중 세번째 이미지...) 이후 리복은 휴먼 라잇 서치와 같은 인권 단체에 기부금을 내기도 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인권 행사에 대대적으로 지원을 펼치며 새로운 기업으로 태어나고자 발버둥쳤지만 그러나 리복의 어두운 면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각인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고 리복은 반인륜적이며 인종차별적인 컴패니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심어지게되었고 베니티 페어를 비롯한 리복의 광고를 실었던 매거진들은 부도덕한 컴패니의 광고를 실으므로해서 자신들의 이미지까지 훼손되는것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결국, 리복의 광고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자본의 논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돈이 되지 않으면 마켓은 그것을 구비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리복의 예에서 우리들이 배울점은 무엇일까? 한국의 소비자들이 조선.중앙.동아, 문화에 광고를 게재하는 컴패니들을 대상으로 광고 게재를 중지하여줄것을 요구하는것은 테러가 아니다.
그것은 소비자들의 권리이다.
조선, 중앙, 동아, 문화...
이들 신문에 광고를 내는 업체를 압박한다고해서 한국의 검찰이 수사를 할것이라고 한다.
오마이갓~
태어나서 이렇듯 우스꽝스럽고 형편없는 경우는 처음본다.
한국의 검찰은 아마도 리복의 꼴이 되고 싶은가 보다.
그들이 왜 스스로 조선, 중앙, 동아, 문화의 앞잡이가 되려하는것일까?
선례가 없다고? 천만에 리복의 예에서 이미 선례는 확실하게 밝혀졌다.
리복의 광고를 게재한 미디어를 소비자들이 압박했다고 해서 뉴욕 검찰이 수사를 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검찰이 국민들을 보호하기 보다는 기업과 언론의 편에서 권력을 행사하려하다니...
한마디로
Oh My God!!!!!!!!!!!!!!!!!!!!!!!!!!!!!!!!!!!!!!!
세상에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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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자들도 표절질???
최소한 기사 내용을 어디서 인용했다고 밝혀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인터넷에 글 올릴때도 인용한 곳 출처나 뭐 그런거 밝히는게 요즘인데...
진짜 기자 쉽게 한다.
돈벌기 쉽네 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나라 기자들의 수준을 알려주는 증거
baker man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8-07-03 20:53:18
IP : 208.120.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aker man
'08.7.3 8:54 PM (208.120.xxx.160)세계일보 기사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view.html?cateid=1052&newsid=200807012...
해외 교포의 글 --->조중동문과 검찰은 리복에게 배워라 ===>
http://nystory.ohpy.com/153528/52. 원
'08.7.3 9:14 PM (125.176.xxx.60)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413357
이런 경우도 있네요. 웹질로 기사쓰기는 이제 보편적 현상인가 봅니다.3. baker man
'08.7.3 9:18 PM (208.120.xxx.160)원님이 올려주신 링크 가봤는데 헐~
완전 이효리의 겟차 수준인데요???
야 진짜 할말이 없네...4. 표절고발.
'08.7.4 12:21 AM (210.123.xxx.190)요즘 웹질로 기사 쓴다고 해요. 기자들 수준 한심할 정도입니다. 아는것도 없고 베끼기 예사고....노력도 않고...신념도 별루 없고 ...건방과 교만만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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