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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숙제하느라 바빴네요 ㅎ

마트 순시 조회수 : 662
작성일 : 2008-07-03 19:14:50
학교다닐때 요로코롬 숙제 열심히 했으면 선생님한테 칭찬 많이 받았을꺼예요 ㅎ

아침 눈뜨면 아이 학교 보내놓고 청소 대강하고, 여기와서 오늘의 과제를 받아들고

열심히 숙제하지요

오늘은 일단 오전중에 쓰던 현대카드 영원히 이별시켜주고요

점심엔 열무비빔면<이거 열무 좀 넣고 비볐더니 참 맛있었네요> 하나 비벼서 먹고요

이곳 저곳 전화를 해서 관심을 보여주고요

그러고나서 이뻐해야하는<?> 마트마다 고객 엽서를 써서 넣어주고 삼양라면 종류별로 들어왔나 체크만하고요 ㅋ

홈플은 전에 비해 삼양라면 종류가 확실히 많아졌어요

담당자에게 인터뷰<?>했더니만 삼양이 잘 팔린다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이마트 고객 엽서란에 미국산 쇠고기 팔면 큰일날것이다라고 해놨더니만  전화와서는

계획이 없다....해서  앞으로 쭉 없으셔야된다고 했네요

절대 못팔게해야죠

참, 황태라면 본사에 신청해놨다고 몇일안에 함 들리시라구하네요

마지막으로 카드 사인에 "조중동 폐간" 2건 했습니다

저를 비롯해 한분 한분 노력이 이렇게 조금씩 나타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소비자들을 우습게 아는 기업들에게 우리의 힘이 어딨까진가 보여줍시다!!!
IP : 121.146.xxx.1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편단심
    '08.7.3 7:26 PM (222.98.xxx.245)

    좋은 라면 맛있게 드세요..^^

  • 2. 수고
    '08.7.3 7:31 PM (122.36.xxx.53)

    저도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만 제 할 일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궁디퐝퐝

  • 3. 아고라
    '08.7.3 7:31 PM (211.195.xxx.221)

    대단하세요~
    저는 고객엽서까진 못 썼는데...
    감사해요~~

  • 4. 아이고..
    '08.7.3 7:36 PM (125.180.xxx.33)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궁디 팡팡~~
    전오늘 만나는사람들한테 내일 시국법회가라고 (특히 절순이아줌들)
    홍보하느라 바뻤습니다
    오늘이 초하루라 절에다녀온 아줌들은 절에서 얘기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여긴부천이라 멀어서 안갈사람들이 많아서 엄청 홍보했습니다~~~ㅎ

  • 5. 이그
    '08.7.3 7:40 PM (211.176.xxx.203)

    엄청나게 많이 하셨네요~

  • 6. 조용한세상
    '08.7.3 7:42 PM (121.55.xxx.96)

    아주 이쁘시네요.....모두들 궁팅 팡팡~~~~

  • 7. 일편단심
    '08.7.3 7:46 PM (222.98.xxx.245)

    전 궁디는 생략... 잡혀가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8. 마트 순시
    '08.7.3 7:48 PM (121.146.xxx.130)

    아웅 황송혀라 ㅎ
    칭찬은 저를 춤추게 만드네요 덩실 덩실 에헤라디여
    더 욜심히 할께요
    감사 ㅎㅎ

  • 9. 조아세
    '08.7.3 7:50 PM (203.237.xxx.73)

    근데 요즘 조모일보를 비롯하여 신문들이 다시금 두꺼워져요. 걱정입니다. 더욱 열심히 칭찬해 주어야 하는데 열분들 생활에 바쁘셔서 잊고 지내시는 것 아니죠?

  • 10. 마트 순시
    '08.7.3 7:51 PM (121.146.xxx.130)

    정말요?
    음,,,, 더 분발해야겠네요 주먹 불끈!

  • 11. Ashley
    '08.7.3 7:58 PM (124.50.xxx.137)

    홈플러스 일요일에 다녀왔는데..삼양이랑 오뚜기 라면..정말 많아졌어요..
    근데..사발면은..농심이 꽉 잡고 있어서 왕 짜증났어요..
    완전 삼단이 온통 농심 사발면인지..그사이를 뚫고 삼양 짜장사발면 하나 사들고 왔네요..ㅋ

  • 12. 살다살다
    '08.7.3 8:00 PM (122.36.xxx.53)

    안 시켜도 자발적으로 숙제하기는 처음

  • 13. 교육감선거
    '08.7.3 8:17 PM (122.45.xxx.78)

    나도 고객카드쓰러가야겠네용

  • 14. 그러니까요
    '08.7.3 8:21 PM (210.113.xxx.141)

    우리가 낙수로 바위를 뚫는다니까요 저도 오늘 놀이터에 경향들고 나가 궁금증 유발 시켰습니다. 유모차에 국민에게 복종하시오 붙여가지고 내일쯤 사람들이 뭘 그리 열심히 읽는지 물어보지 싶습니다. 여기 버릇고쳐줄 마트 백화점이 많아서 간지 오래됐는데 전화한번해야겠네요

  • 15. 빈맘
    '08.7.3 8:32 PM (220.120.xxx.15)

    고생들 많으십니다~~

  • 16. ..
    '08.7.3 8:56 PM (121.163.xxx.141)

    사는게 바쁜데 이런 일 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시간이 많은 건지 의식이 투철해서인지....

  • 17. 마트 순시
    '08.7.3 9:09 PM (121.146.xxx.130)

    이런일?? 이런일이 아니구요 우리일이지요

    전 시간도 많고 의식도 투철한 배운녀자라서요

    ..님이 이해하실란가??

  • 18. ㅎㅎ
    '08.7.3 10:40 PM (211.214.xxx.43)

    쓸데없이 의식이 박약한데다 사는게 바빠 시간없는 분들은
    절대로 이해불가이겠지요? 헐~

  • 19. 임아트가면
    '08.7.3 11:17 PM (58.236.xxx.40)

    중자를 더 크게 적을려고 오늘 도전했는데 케샤언니들
    제싸인밑에 조중동 적을려고 하면 벌써 계산을 마치게 하네요 오늘 세건씩이나 에고고

  • 20. 마트 순시
    '08.7.3 11:25 PM (121.146.xxx.130)

    그냥 천천히 적으세요
    저도 요즘 또박또박 다섯자적고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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