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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린이집 성민이
얼마 전에 최종 판결이 났는데 원장은 징역 1년 6개월, 원장 남편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받았다네요.
복당녀 얼굴 그은 사람은 징역 10년 형 받았답니다.
제가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겪었던 가장 가슴 아팠던 일이었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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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싸이트에서 봤는데요
이 글 보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저도 어린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싶고.
정말 모르는 아이지만 그 아이를 생각하며 눈물 흘리며 기도합니다.
하늘 나라에서라도 편안해라...지켜 주지 못해 미안하다...
1. caffreys
'08.7.3 6:32 PM (203.237.xxx.223)헉
살인에 1년 6개월
일반 폭력에 10년2. 쿠쿠리
'08.7.3 6:32 PM (125.184.xxx.192)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어이없는 판결입니다. 폭행치사 및 방치 어린이 학대..
이것도 엠네스티에 신고할 만한 일인거 같아요.3. ㅠㅠ
'08.7.3 6:40 PM (124.51.xxx.140)유전무죄 무전유죄
저도 성민이 잊혀지지 않아요...
이럴때 초능력이라도 있으면
그것들 혼꾸녕을 내줄텐데...
너무너무 안타깝고 아기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 어린 것이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ㅜㅜ4. 사탕별
'08.7.3 6:42 PM (219.254.xxx.209)에휴,,,,,엄마로써 마음이 아프네요,,,,,,세상이 왜 이런지,,,,
5. 살인죄는
'08.7.3 6:43 PM (121.140.xxx.75)그에 준하는 형벌을...
그리고 아무짓도 못하고 가버린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 이 나라 법 고칠게 많아요...6. 주성영...
'08.7.3 6:44 PM (59.7.xxx.170)천민인 것이 죄인게죠...
의욕상실하게 만드는 기사네요7. 허허,,,
'08.7.3 6:45 PM (121.131.xxx.127)산 사람 목숨이
그림 쪼가리 값의 십분지 일이군요.,,,,,,8. 에너지버스
'08.7.3 6:49 PM (59.26.xxx.127)요즘 우리나라 법이 제대로 집행하는 꼴 못 보았어요.
지네들은 매번 불법을 밥 먹는 둣하며 국민들 뭐만 조금하면 불법이라고 ㅈㄹ하잖아. 꼭 법 찾아가며.....돈이 있는 놈은 죄가 있어도 없고 모른다고 하면 모르는 걸로 알고.... 돈 없고 힘없는 국민, 천민은 죄가 없어도 끌려가며 죄가 생겨 범법자가 되는 세상 인것 같군요9. ⓧ은미르
'08.7.3 6:55 PM (124.53.xxx.86)어린 아가가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제가 다 억울하네요. ;ㅁ;
나라 꼴이 정말...10. 참신한~
'08.7.3 9:22 PM (121.170.xxx.83)새삼 역사에 심판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되는 글 입니다 가슴 아프네요 ...
11. 가슴이
'08.7.3 9:55 PM (58.121.xxx.226)턱 막힙니다.
오늘 9시 뉴스에도 아동학대에 관련된 기사 있었는데 그거 보다가 가슴 아파 걍 컴퓨터 하러 들어왔는데..
9개월 된 우리 쌍둥이 딸들을 바라보며 제발 아이들만이라도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12. 저도
'08.7.4 12:52 AM (123.212.xxx.199)아직도 그기사가 생생합니다. 우리나라의법이 참 우습네요!!!
누구한테 걸리느냐가 관건인듯!!! 성균관대였나 그석궁교수님도 그렇구
요샌 속상한일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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