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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나 튀김가루요...
유전자변형 옥수수가루 얘기도 많고요...
그냥 국산 밀로 된 밀가루가 있긴한데 ㅡ.ㅡ 몸엔 좋긴할텐데
부침가루로 했을 때보다는 좀 거칠고 맛이 적더라구요.
먹고싶은데요...
1. GNAGN
'08.7.3 6:06 PM (211.53.xxx.164)원산지표기 되어있지 않나요?
2. 우리밀
'08.7.3 6:10 PM (121.152.xxx.111)기존 부침가루 먹다가 국산밀가루 먹으니 맛이 별로다는 건
그만큼 님의 입맛이 기존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는 얘깁니다.
마치 msg 들어간 식당밥만 먹다 보면 깨끗한 집밥이 입에 안맞는 것 처럼요.
한살림,생협,초록마을 같은 친환경 사이트에 가시면 우리밀로 된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도
있으니까 드셔보세요.
방부제 덩어리인 수입밀가루에 정제염, 화학조미료로 입맛을 유혹한 시중 부침가루 보다는 맛이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영양이나 품질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국산밀가루는 가을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기 때문에 농약 뿌릴 필요없다는 건 아시죠?)
우리밀 상품에 입맛 들이면 시중 밀가루와 부침가루 쳐다 보기도 싫어집니다.3. 농협
'08.7.3 6:18 PM (61.75.xxx.12)하나로마트에 우리밀 부침가루가 있어요..
일욜날 샀는데 4천얼마라는...4. 먹고파
'08.7.3 6:24 PM (122.35.xxx.28)저두 워낙 집밥을 먹으니까 조미료에는 민감한 편인데도 또 이쪽으로는 입맛이 길들여져 있었나봅니다.
좀 맛이 거칠더라도 그냥 집에 있는 국산밀로 된 밀가루에 계란 넣고 부침개해서 먹어야겠네요.
아이들때문이라도 더 그래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5. 7월
'08.7.3 10:48 PM (59.19.xxx.171)전 우리밀가루를 멸치육수로 반죽 합니다..간은 까나리액젓..
달걀1개, 마늘조금넣구요. 바삭한 맛이
아쉬울때는 유기농튀김가루를 섞습니다..
산양분유가 냉동실에 있는데,,이것도 한 번 넣어봐야지 하면서 매번
잊어먹네요..괜찮을 것 같은데.
시판되는 유기농이든 아니든 조제된 가루들은 거의 옥분이 들어가더군요..
옥분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6. mimi
'08.7.4 12:54 PM (61.253.xxx.187)삼양사, 큐원,등등 피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