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촛불기금이라고 쓴 것에 난리났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많이 팔렸는데도 헤벌쭉 웃고 계신 님도 계십니다.
이득금은 모두 기부될터인데...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다른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람님의 김치는 이런저런에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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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에 난리났습니다.
지윤 조회수 : 7,572
작성일 : 2008-07-03 14:10:01
IP : 121.129.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쿠리
'08.7.3 2:10 PM (125.184.xxx.192)잘 됐네요. 브라보~
저도 옷 좀 올려볼까 하다가 계절이 안 맞아서.. ㅠㅠ2. 풀빵
'08.7.3 2:14 PM (61.73.xxx.95)밑에 있는 delight님 글 읽어보시고 대처 부탁드립니다.
3. 선대
'08.7.3 2:32 PM (220.118.xxx.88)delight님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39&sn=off&...4. 지윤님..
'08.7.3 5:35 PM (152.99.xxx.68)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의 정국도 의사소통의 부재로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힘들게 되었는데 이곳에서도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바자회.. 우려가 많은데 궂이 추진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5. 바자회..
'08.7.3 6:50 PM (219.248.xxx.19)촛불집회에만 집중해도 어려울텐데..힘든길을 가시는듯 합니다.
취지는 좋으나..우려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비가 올지도 모르고 날씨도 더운데..먹을거리를 판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일단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실듯 싶구요..
그자리에서 먹어치울수 있는게 아니라면..촛불집회 참여한분들이 사서 들고다니기도 어려울듯 싶구요. 반찬등 먹거리 산거때문이라도 집에 일찍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힘들게 기꺼이 고생하시겠단 맘은 너무나 감사하지만..요리사들의 모임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부상자돕기라는 훌륭한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오해를 할수도 있겠다 싶구요.
계좌문제로 글이 계속 올라오게되는게 모양새도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의 의견입니다..6. 석희좋아
'08.7.3 7:03 PM (122.36.xxx.53)헤벌쭉 웃고 계신 님? 얼마나 해맑은 웃음일지 상상만 해도 즐거움이^^
지윤님.. ( 152.99.241.xxx ) 이란 아이디로 글 올린 인간...
푸훗! 세종로 행정자치부네요
으이구, 인간아! 우리 지윤님 몸도 안 좋으시걸랑,
제발 본 좀 받아라,,,,
지윤님! 클날뻔 했어요. 지난번처럼 또 상처받을 뻔 했네요
유모차 사건 때도 자작극이라는 글은 알바글인 것 제가 알켜 드렸죠!
저런 인간들 글 쳐다도 보지 마세요7. 진짜
'08.7.3 7:16 PM (121.14.xxx.7)진짜 세금 내기 싫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공무원이란 것들이
기껏 주부요리 사이트에 와서 알바짓이나 하고 있으니..
에잇, 천벌 받을 알바들...
그리고 바자회님도 지금 ip조회중인데,
교묘하게 계좌문제로 글이 올라오니 우짜니 하는 것들은 거의, 아니 전부 알바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제이제이처럼 대놓고 알바티 내면 안 된다고 교육 받거든요.
동조하는 척, 걱정해 주는 척 하면서 교란작전 시킵니다.
에잇 나쁜 알바들, 뒈질랜드8. 음..
'08.7.3 8:05 PM (211.209.xxx.83)아이피조회는 님들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특히 바로 제 위에분.
주소지가 광조우로 나오시네요.
님들 제가 지금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으나 일부러 제가 글을 다는 이유는 혹여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이 제대로 상황을 보지않고 오해하실수도 있어서입니다.
특히 제 글 위엣분이 말씀하신것처럼 82에도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들어온것같아 염려되어서요.9. mami
'08.7.3 9:32 PM (116.42.xxx.21)흠.. 일단 알바가 아닌걸 증명해야 하나요? 그래서 닉넴도 적습니다. 82에 수년차 된 회원입니다. 저도 바자회님의 의견이 무조건 알바의 이견같지는 않습니다. 구국 미사때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살얼음 위를 걸어가듯 조심조심... 하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지윤님의 취지가 훌륭한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해나 문제가 있을 경우도 생각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딜라이트님이나 여러 회원분들께서 글을 다신거구요. 정말 알바일수도 있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알바라고 몰아 붙인다면 우리가 현정부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지윤님께서 반대글도 고마우니 올려달라고 하신것처럼... 걱정하는 마음의 글들, 혹은 반대의 글들도 보탬으로 쓸수 있는 현명함으로 규모가 커지는 상황을 잘 꾸려나가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촛불을 위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0. 이런...
'08.7.3 11:01 PM (121.190.xxx.183)바자회님글이 어디로 봐서 알바글입니까??
제 보기엔 진짜님글이 심히 의심되는군요...--;;
지금은 자중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조중동의 표적이 되고 있는 마당에 그들에게 어떠한 빌미도 줘서는 안됩니다.
바자회의 내용과 형식은 다음문제이고
바자회를 열건인지에 대한 논의부터 신중하게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해야한다는 전제는 아니라고 봅니다.11. ㅋㅋㅋ
'08.7.3 11:55 PM (219.250.xxx.122)아고라 수사대 부럽지 않네요 ^^!
12. 다들
'08.7.4 11:41 AM (211.243.xxx.34)고생을 손수 도맡아 하겠다고 나서는 분들,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어쩌다 보니 선두에 서게 된 지윤님, delight님, 피아니스트님, 풀빵님, 강물처럼님
그리고 아이디를 잘 모르는 여러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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