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머리 석회

스누피짱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08-07-03 10:21:33
4살 여아인데.
머리숱이 많고, 머리감기도 싫어하구. 어린이집에서 물뿌리개로 머리 빗겨주더니,
석회가 생겼대요.
그래서 어머님이 급하게 머리 커트시키고, 어제는 파마머리 커트해서 이상한지
어머님이 또 급 파마시키시고,,
애가 잘 참고 있다지만, 작년부터 매년 파마시켜주네요. 뭐 좋은거라고..
저는 애들 파마시켜주기 싫거든요.
아무튼 문제는 제머리도 가렵다는거... 요근래 샴푸가 없어서 그냥 바디샴푸로 감아서 그런가요.
오마이.. 저도 머리에 약뿌려야 하나요..? 머리가 간지러워서 ㅠ.ㅠ
어머님은 없다던데...
참빗을 어디서 사야하나요?
IP : 211.109.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하향기
    '08.7.3 10:25 AM (211.55.xxx.179)

    일단...병원에 가보심이...

  • 2. ^^;
    '08.7.3 10:30 AM (211.215.xxx.44)

    경험자에요 ㅠ.ㅠ
    얼마전에 애들이 이가 올라와서 한바탕 야단을 했는데요
    약국에 가면 이샴푸랑 젤 이런거 판매하는데요
    샴푸 한번하고 젤 발라서 참빗질하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매일매일 머리 박박 감기고 했더니
    다 없어졌어요
    침대랑 집안 구석구석 거의 소독 수준으로 창소하고 스팀청소기 돌리고
    삶을수 있는 빨래들은 모조리 다 삶고 다림질하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ㅠ ㅠ
    참빗 저는 친정엄마가 삼성의료원 다녀오시다가 그 앞에 노점에서 사셨대요
    아주 우수하진 않은데 그냥 쓸만하네요
    아직도 머리 가렵다고 하면 꼼꼼하게 살피구요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혹시 이가 붙어서 왔나 살피고 있어요

  • 3. 저...
    '08.7.3 10:31 AM (121.133.xxx.126)

    석회가 아니고 서캐라고 합니당 --;;;
    병원 처방 받으셔도 되고 번거로우시면 약국에서 일반약으로 사셔도 됩니다.
    처방약이 농도가 좀더 진하고 시간도 더 짧게 사용 (5분)하거든요
    참빗은 재래식 시장에서 나무로 된거 팔고요 약국것이 더 나은거 같아요. 튼튼하고 촘촘하고

  • 4. 요즘
    '08.7.3 10:50 AM (218.237.xxx.181)

    머릿니가 다시 유행이래요.
    우리 아이 유치원에서도 공문이 왔더라구요.
    우리애도 서캐인지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머리뿌리처럼 흰 게 몇 개 보여서
    영 찜찜해서 머리 짧게 커트하고 약국에서 라이센드? 라이센스?인가 하는 머릿니샴푸 사다가온 가족이 다 감고,
    이불이며 옷 전부 다 삶고 건조기에 말리고, 햇빛소독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매일매일 머리감고 드라이기로 꼼꼼하게 말리고 했더니 요즘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참빗은 국산으로 샀는데도 아이머리카락이 너무 가늘어서인지 별로였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스텐으로 된 빗이 있던데 그게 더 효과적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810 롯데관광 칭찬관련-롯데카드 해지로 답변할려고 하는데요? 6 천안시민 2008/07/03 324
397809 ‘쇠고기 댓글’ 달기에 공기업 직원 동원, 딱걸렸네요..[오늘 숙제 포함] 4 blahbl.. 2008/07/03 693
397808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문제 많아요. 9 레몬트리 2008/07/03 688
397807 파리(82)의 여인 님 오늘 백분토론 정보 올려주세요,, 2 백토 2008/07/03 462
397806 혹시 경향에 난 피아니스트님 인터뷰 못보셨으면 ... 39 simist.. 2008/07/03 1,237
397805 이렇게 경제 망가진것도 노무현 탓이랍니다~ 20 남의탓! 2008/07/03 925
397804 아이머리 석회 4 스누피짱 2008/07/03 1,041
397803 말을 잘 들을 걸... 5 휴~ 2008/07/03 417
397802 뭘해도 마이너스의손 13 그러고보니 2008/07/03 959
397801 어제밤 많은분들 울며봤던 한겨레 창립 관련 동영상 8 윤영진 2008/07/03 403
397800 오늘 현대카드 해지하는날 맞나요? 3 조중동폐간 2008/07/03 394
397799 현대카드 2장 해지 했어요 3 현대카드해지.. 2008/07/03 491
397798 학부모님께 3 이땅의자존심.. 2008/07/03 288
397797 오세훈의 시정 2년 투표 dream 2008/07/03 238
397796 비데냄새제거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5 냄새땜에힘들.. 2008/07/03 1,726
397795 기분좋은말 1 즐건하루 2008/07/03 236
397794 어제 촛불이야기 하다 남편이 한말.. 3 남편과대화중.. 2008/07/03 894
397793 오늘도 주식 시장 폭락이군요 27 미치겠다 2008/07/03 1,429
397792 제이제이님만보세요. 39 그날이오면 2008/07/03 434
397791 내가 이상한건가.. 3 휴~~ 2008/07/03 355
397790 에어컨 이사가는 날이나 이사업체에서 설치하는거 어떤가요? 9 명박 퇴치 2008/07/03 588
397789 EBS방송을 보면서 한겨레신문의 역사를 알았네요.... 14 미안해요.... 2008/07/03 596
397788 손학규 6일자로 물러나네요.. 21 손학규 2008/07/03 1,161
397787 대견한 아들아~ 9 놀란토끼 2008/07/03 597
397786 민변과 오세훈 20 dream 2008/07/03 1,336
397785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 활동 16 학부모 2008/07/03 635
397784 시청에 지금 전화됨 1 magic 2008/07/03 276
397783 충격이네요...광우병검사시트 금지라니. 7 유림만세 2008/07/03 729
397782 정말 이기적인 사람은.. 10 일루 2008/07/03 886
397781 부산에서 먹을만한 것 12 구름 2008/07/03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