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양 멋지군요.^^

[존경스럽네요.]

오마이와 인터뷰한 내용이 아고라에 떴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5...


내용중 가장 감동 받은건

< 연예인이나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은 정치적 입장 표명을 꺼리기도 하는데? >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을 뽑듯이 자연스럽게 의견을 표현하는 거다. 난 공인으로서가 아니라 시민으로서 발언한다. 불이익을 걱정한다는 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다. 불이익이 받을 것도 없다."

옆에 있던 어머니 우갑선씨는 "진실하게 살면 된다"며 "후한이 두려울 줄 알라고 겁주는 사람들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들먹이며 현실의 문제를 피해가는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존경스럽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5...

[살짝]

후한->후환

이희아양도 멋지지만 어머님이 참 훌륭하시네요.

[역시엄마가중요해]

어머님 영향을 많이 받은것같아요 그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신것같더군요

[chanzo]

네, 엄마가 그 정도 그릇이니까 딸을 저렇게 훌륭하게 키워내신거죠.

[수짱맘]

이희아양 볼 때마다 느끼는건
희아양도 그렇지만 어머니가 참 훌륭하고 대단하신것 같더라구요.

[ㅡㅡ;;]

대단한 역쉬 엄마가 중요하단걸...느끼는...그러는 전 애가 없다는..ㅡ.ㅡ;;훌륭한 부모님에는 그런거 같아요...신사임당이나 율곡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