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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절에 다녀오시더니,, -.-
우리집,
아주~ 보수적이죠. 이번에도 저희부부 빼고는 2mb 투표했구요...
그런데, 엄마가 불교신자거든요.
저는 결혼하고 시댁하고 성당다니고 있고.. 뭐, 거의 냉담 수준이지만,
이번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미사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둘째가 아직 너무 어려서 참석은 못하고,,)
울컥울컥하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4일날에 법회를 한다길래,
그렇잖아도 절에 다녀오신 엄마한테, 거기 안 참석하시냐고 여쭸더니,,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스님이, - 원래 그 스님이, 유명하신 분이긴 한데, 라디오 방송에도 나오셨다고.. 뭐, 강의를 많이 하러다니시는 분이랍니다.. -
천주교 신부들이 뭔가를 얻으려고 하는거라고,
경기도 어디에 노인을 위한 요양소를 지으려는데 그게 500억이 든다,
이렇게 들고 일어나면, 정부에서 뒤로 ... -지금은 허락이 안나오는 상황인데- 타협하느라, 다 해준다,
그걸 바라고선 저러는거다,
서초동의 강남성모병원에 요즘 새 건물 짓고 있는거도,
다~~ 그렇게 들고 일어나고, 했던 걸로 공짜로! 짓고 있는거다,
불교계는 그런걸 못해서 문제다,
나라가 어려운데 뭉칠 생각은 안하고
다 꿍꿍이가 있어서 저런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완전히 정말 ~ 촛불집회를 말도 안되는 "땡깡"으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그게 사실일까요?
혹시, 강남성모병원에 짓고 있는 새건물과 관련되신 분, 알고계신분 없을까요??
...........-.-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1. 굳세어라
'08.7.2 10:36 PM (222.112.xxx.103)헉.. 급 좌절...
2. 그녀
'08.7.2 10:36 PM (203.152.xxx.103)흐미~
어느절에 어떤 스님이 그러신거래요
조계종도 이번에 함께 하기로 했는데
그 스님은 왜 딴지걸고 있데요?
이해 안되네요!
종교의 벽을 뛰어넘은
시국 미사의 현장에서 얼마나 감동 받았는데
그런 스님이 있다니
한심하기짝이 없네요3. 스님들도
'08.7.2 10:40 PM (210.113.xxx.141)7월 4일날 하신다니 설명을 잘 해보세요
4. ....
'08.7.2 10:41 PM (123.99.xxx.25)이해가 갑니다. 저는 불교 신자이고요. 개신교 목사나 장로중에 변칙 불법 이런분이 있듯이 사찰에서도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정통의 맥을 잇지못하는 중들요.우리는 이런 사람을 중이라 합니다. 즉 수도인의 호주머니에 돈이있으면 수도인의 자격이 못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지금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올바른 스님이 못되신거지요.
5. 참
'08.7.2 10:42 PM (125.139.xxx.47)말이 세상을 만드네요.....
6. Ashley
'08.7.2 10:42 PM (124.50.xxx.137)그 스님..잠깐..생각이 딴나라 다녀오셨나보네요..^^
그럼 불교계가 시국선언한것도 같은 문제라는건데..그 뒷감당을 어찌하시려고 그러셨답니까..7. 그렇잖아도
'08.7.2 10:42 PM (222.238.xxx.132)보수적인 노인네 귀를 꽉! 막아버리셨군요. 스님이...^^;;
8. 정말
'08.7.2 10:53 PM (221.146.xxx.134)님의 닉대로 말도 안되요.
님의 글이 말이 되려면 님이 알바면 말이 됩니다.
제가 만약 님의 입장이라면(소문난 좌파??시라면서요) 전 이런 내용 여기다 안 올립니다.
알바면 물론 올리지요.9. 허위사실 유포
'08.7.2 10:54 PM (220.75.xxx.244)그 스님 소속절과 법명을 알려주세요.
신도들에게 허위사실유포 하시는거 아닌가요??10. 원글
'08.7.2 10:58 PM (59.29.xxx.14)저, 알바아닙니다.
전 82 아끼는 사람입니다. 가입한지도 꽤 오래구요.
만약 이런 글도 못올리는 82라면, 그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이런 답답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저에게는 여기뿐이라서 올린 것입니다.
정말님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속상하고 답답한 맘에 쓴 글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거 같네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게의 글이 모두,, 너무 편향된 것만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바가 쓸 수 없는 글들... 전, 명박퇴진 이랍니다.11. 동감
'08.7.2 11:09 PM (116.46.xxx.61)님 알바글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정말 궁금한 부분이었어요 대체 어디서 저런 이야기를 듣는지..
제 주변의 촛불집회 음모론을 주장하는 분들 정말 저런이야기를(윗글과 같은내용은아닙니다)어디서 듣고오는지 모르지만 그이야기 듣고 주변사람들이 믿는답니다..
그러니 제생각에도 성모병원이니 요양소니 정황을 알아야 다음에 대답을 하죠!
근데 한건 해결하면 항상 다음에는 두세건을 들고오시더라구요..12. ???
'08.7.2 11:11 PM (116.120.xxx.130)중간에보면 천주교는 꿍꿍이가 있어서 잘 뭉치는데 불교계는 그런걸 못해서 문제다
그런다고하셧는데
그절 스님의 자질이 정말 의문이네요
이번기회에 우리도 한몫잡아야 한다고아니고,,,
라디오에도 나가고 강의하러다니시는분이 신도들에게 저런소리를 한다구요??
정말 그분 유명한 스님 맞아요??
절이라는곳중에 절이나 어디에 등록된 스님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 무속신앙비슷한 곳도
다 절이라고해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 그냥 라디오에도나오고 유명한 사람이다 그럼 그대로 믿어버리구요
세상이 헛된소문 짧은 생각하는사람들 헛소문 믿는사람들 무지 많아요
다들 82님들처럼 합리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해요
안그런사람이 훨씬 더많죠
그런 사례 올려가며 이게 사실일가요?? 한다면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와전 될수도 있고 괜히 여러사람 힘뺄수도 있고
그런걸 걱정하는 걸겁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13. 음
'08.7.2 11:15 PM (58.140.xxx.69)이런 얘기 님한테 오늘 처음 들었구요, 사실 이글 다 읽으면서 알바아닌가?라는 생각이 스침을 말씀드립니다. 알바가 아니시라면 삭제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완전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14. ^^
'08.7.3 12:22 AM (211.176.xxx.214)어르신들 사이에서 별별 유언비어가 다 도는거 사실인 거 같아요. 어른들은 인터넷도 잘 못하고 인터넷 문화 이해도 못하니까 지금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거죠. 그러니까 설에 불과한 말씀 하셔도 아 그거구나 하면서 우르르 따라가시는 거 있어요.
저희 아빠는 증권회사에 자주가는 분인데, 노무현 탄핵때 정말 별별 유언비어를 다 듣고 오시는 거예여. 거기 개미들 죽이려고 이상한 말 퍼트리는 사람들 많거든요. 게다가 나이든 사람들끼리만 얘기하니까 더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강화되고...차근차근 이해시켜 드리세여.15. 보야
'08.7.3 12:25 AM (143.248.xxx.9)허위 사실이라기 보다는 충분히 있을 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많고 많은 절 중에 이상한 중(보통은 스님이라 합니다만, 이런 사람은 중으로..) 없겠습니까?
글 쓰신 분은 하도 어이가 없으셔서 이곳에 하소연 하시는 것이겠지요.
하소연 하는 글마저 알바라고 치부하시면..
이곳이 너무 삭막해지지 않겠습니까?
원글 쓰신 분께서 어머님의 그 말씀을 전해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이곳에 글 쓰셨겠어요...16. 보야
'08.7.3 12:47 AM (143.248.xxx.9)어머니께서는 어디서 또라이 중 말을 듣고 오신 것 같으시니
잘 설명해 드리세요~~ ^^
라디오 정도가 아니고 TV 에도 자주 나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절의 주지 스님들께서
무더기로 시청에서 6월 4일날 불법을 널리 펼치실꺼라구요~ ^^*
아마도 어머니께서 본 중에 가장 큰 법회가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안 믿으시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사이비 불교 신자냐고 여쭤보세요~~
PS : 불교계 내에서도 조계종과 천태종은 사이가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시청에 오시는 스님들은 조계종에 속하는 스님들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17. 명박퇴진
'08.7.3 12:47 AM (118.32.xxx.44)원글님의 생각이 아니라..
어머니가 절에서 그런 얘기를 듣고 왔는데.. 말도 안된다 이런 글 아닌가요??
무슨 글만 올리면 의도가 뭐냐.. 알바냐 이러는데요. 우리 이러지 말아요..18. ^^
'08.7.3 1:11 AM (211.176.xxx.214)ㅋㅋ 님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저희 엄마 열혈불교신자. 저 대학시험 볼때 엄마가 절에 가서 불공드리며 붙여만 주시면 불자로 평생 살아가게 하겠다 결심하셨다던데(제 의사는 당연 물어보지도 않구...ㅋㅋ) 저희 시댁이 카톨릭 모태 신앙이라 결혼 후 영세 받았다지요. 그후 죽 냉담의 길을 걷고 있어요. 근데 두분 다 절에 가라거나 성당 가라거나 강요를 안하시니...저는 좋아라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불교랑 카톨릭은 이 부분이 참 훌륭한 거 같아요.
19. ....
'08.7.3 9:34 AM (221.148.xxx.225)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전에 미사 시간에 강남 성모 병원 건물 짓는 거 각 성당마다 돌면서 모금인가 뭔가...했어요. 어쨌든 정부 지원으로 짓는 건 아녜요.
천주교는 돈 쓴 내역은 다 밝히게 되어 있거든요. 각 동네 성당들도 신자들에게 다 밝히고, 교구(서울이나 대전 등 큰 지역 단위...) 단위로 쓴 것, 한국 천주교 전체에서 쓴 것 다 공개되요.
세세한 항목까지, 하다못해, 성당 간판 단 값까지도요.
어디나 이상한 사람은 있는 법이고, 원글님 어머님께서 만나신 스님도 그런 이상한 사람인 것 같네요. 제가 전에 알던 스님은 정말 존경스럽고 따뜻하면서도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는데 그 분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 국민의 편을 들어주리라 생각해요.20. 답답
'08.7.3 10:52 AM (218.233.xxx.119)알바냐는 말은 82 몇 년 죽순이인 저도 들어본 터라...다들 염려가 되어 하는 말이구나 합니다^^
그나저나 라디오 방송에도 나오고 강의도 많이 나오고 유명한 사람이라면 그 파급효과가 만만치 않을텐데 누군지 좀 알려야 되는 것 아닐까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자꾸 들으면 혹시...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 사람마음인데...
더구나 정확한 사실을 접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그런 얘기 듣고 철썩같이 믿을까봐 걱정됩니다..ㅠ.ㅠ21. 이런..
'08.7.3 12:11 PM (221.163.xxx.101)땡중이구만..
강남성모병원을 공짜로 짓는 다는 말..참 황당하네요.
병원을 누가 공짜로 지나요?
서울대병원도 공짜로 못짓는데..22. 스님
'08.7.3 2:14 PM (121.179.xxx.34)스님도 스님 나름이겟지요 뉴라이트 스님도 계시던데
23. 스님이라고
'08.7.3 2:14 PM (221.138.xxx.52)다 선승은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방송 타기 좋아하는 종교인들은
왠지...
종교계 마다 타락하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지요.
그런거 다 따지면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24. 하얀수건
'08.7.3 5:02 PM (124.57.xxx.16)저런 스님 분명히 있습니다.
쓰신 분이 다른 의도를 가진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알바니, 이런 말씀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면
쓰신 분이 많이 상처 받을 것 같습니다.
예민한 시기이지만 그럴수록 한발 물러나서 여유롭게 서로를 이해해줘야 합니다.25. 지나다
'08.7.3 5:33 PM (124.49.xxx.61)성당은 봉헌 얼마 걷었는지도 10원 단위로 주보에 보고해요
신부님들도 세금 내시고요 월급 얼마 되지도 않는데26. ..사실이아닐수도.
'08.7.3 6:52 PM (121.134.xxx.179)촛불집회 시작되고 시끄러워질 시기에 명박 한나라당 지지자인 분이 하는 이야기..
MBC 에서 언론법개정을 염두에 두고 미쇠고기 문제를 PD수첩등에서 과장해서 떠드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만들어 진거고, 여기에 시민들이 휩쓸린거다 고 하데요..
사실 여기 82COOK 자게에서는 PD수첩에서 쇠고기 이야기 하기전에 이미 문제제기로 한참 시끄러운 상태라서 ,PD수첩전에 여기저기 인터넷은 시끄러웠다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생각이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지금 "반대"를 나서서 외치는 이들은 모두 좌파고 왜곡된 사실에 힙쓸리는 무지몽매한 소시민들 , 이 와중에 딴 잇속을 챙기려는 사람들만 보이나 봅니다. 그들에게는 유모차를 밀고 광화문에 온 엄마와 제돈내고 현수막사서 거는 주부들, 시간내서 촛불집회나가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우려하는 마음속으로 지지하는 더 많은 시민들이 보일리가 없지요.27. 구름
'08.7.3 7:19 PM (147.46.xxx.168)저런 스님 많습니다. 나도 불교신자인데, 황우석때 생각해보세요. 어휴... 생명을 중히 여겨야 할 종교인들이 나서서 더 소란도 피우고... 글구 불교 아직 한참 반성해야 합니다. 이번에 시청앞에 나오는 거 보고 나도 판단할 겁니다. 기독교도 그렇지만 불교도 원래 보수적인 곳이지요. 영남빼고나면 불교는 하루아침메 문닫을 정도입니다. 영남이 먹여 살리는 곳이지요. 근데 종교인이 오직 진실만을 봐야 하는건데, 이건 사사건건 한나라당 알바들 노릇 하는거 보면 열불터집니다. 그래서 나는 가난한 호남의 절에 간답니다. ^^
28. 휴~
'08.7.3 7:43 PM (116.36.xxx.11)스님도 스님 나름이신거 맞습니다.
제 사부님이신 스님은 60가까운 노승이신데 이번 하안거 들어가시면서
무척 걱정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뭣보다도 자손만대 물려줘야 할 강산에 물길 내선 안된다고 목숨걸고 막으시겠다고..29. ㄷㄷ
'08.7.3 9:27 PM (123.214.xxx.207)스님 한분이 불교계를 대표하지는 않지요
스님도 세상돌아가는걸 보는 사람이신지라 연세에 따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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