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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광고수입 회복

도발이네요^^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08-07-02 16:51:34
미디어 오늘에 뜬 기사입니다.
조,중,동의 광고가 70%까지 회복되었답니다.

대한민국 기업이 단합해서 국민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네요.
돈이 있으니 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우수워 보이는 거겠죠.
IP : 211.55.xxx.1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발이네요^^
    '08.7.2 4:51 PM (211.55.xxx.18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43

  • 2. 길게 가자고요!!
    '08.7.2 4:54 PM (220.75.xxx.244)

    폐간운동 길게 가자고요!!

  • 3. 그래요..
    '08.7.2 4:56 PM (124.51.xxx.57)

    길게...악랄하게...또박또박....다 안해도 나 혼자라도....

  • 4. 우리는 뚝배기다
    '08.7.2 4:57 PM (211.218.xxx.195)

    지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승의 그날까지 끝까지 ! 우리의 미래를 위해!

  • 5. 저 기사
    '08.7.2 5:01 PM (219.255.xxx.122)

    믿을만한 기사인건가요?
    웬지 심리적으로 사람들에게 포기하게 하기 위해 작전을 쓰는거 같기도 해서요.
    주식 시장에서도 삼양식품 하락하자마자 촛불 영향력 끝 하락한다고 나오고...
    사람들에게 이젠 끝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도록 세뇌시키는 거 같아요.

  • 6.
    '08.7.2 5:02 PM (211.55.xxx.186)

    전혀 기죽지 않습니다.
    신세계, 롯데, 현대가 단합했다?
    돈 굳었네요. 초록마을 이용하죠. 옷이요?
    폴로사고프면...폴로매장가고
    장볼일있으면 GS숍가면되고..(참고로 그나마 한겨레에 전면광고주는 기업임다)
    가전제품은 전 한겨레 배너주는 LG로 정했습니다.
    삼양라면 불매하는 훼미리마트 안가면 되고.

  • 7. 꽃들에게 희망을
    '08.7.2 5:03 PM (222.232.xxx.63)

    글쎄요...그렇게 빠르게 70% 탈환했다는건 좀 이상하고요
    제 생각으로는 "광고주들에게 아무일 없으니까 광고해라~" 이런식으로
    자기들이 여론을 만들어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쨋든...조중동 망하는 날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해방의 날입니다

  • 8. 하고나서
    '08.7.2 5:03 PM (124.5.xxx.230)

    냄비가아닌 뚝배기 정신으로 쭈우우우욱.............달리자구요....................======33

  • 9. ......
    '08.7.2 5:05 PM (121.129.xxx.162)

    저 기사님, 미디어오늘은 언론노조에서 내는 거라 그런 우려는 없답니다...

  • 10. 촛불이 약해진다
    '08.7.2 5:08 PM (211.55.xxx.186)

    싶으니....재벌과 기업들이
    뭉쳐서 대반격을 하는거죠.
    이제껏 키워준 개가 주인을 무는 격이랄까요......

  • 11. 마트
    '08.7.2 5:09 PM (59.28.xxx.158)

    신세계는 악질이이죠..백화점 광고 단 한번도 경향에 안내보냅디다..
    현대랑 롯데는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전면광고 하드만..

    이제부터 저두 이마트 롯데마트..신계계 롯데 백화점 굿바이입니다.

    저역시 그나마 경향에 전면광고 내는 GS마트 이용할거구요..오늘같은날 인터넷 장보면
    비오는데 집까지 배달까지 해주고 굿임다..

    백화점 대형마트 안가서 굳는 돈으로 진보신당에 기부할랍니니다.

  • 12. 이거...
    '08.7.2 5:09 PM (211.55.xxx.186)

    이제 모토로라 사줘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13. 저도
    '08.7.2 5:10 PM (211.55.xxx.186)

    GS마트 이용하죠.
    대기업을 다 적으로 여긴다고 생각하면 오해.
    이때 단 한 기업이라도 국민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은 정말 대박입니다.
    더구나 대한민국 최고의 똑똑이 맘들이
    이용해 줄거니...알아서 품질관리 해 줄거구
    알아서 잘못 지적해 줄거구..
    매장관리는 따놓은 당상이죠.

  • 14. 푸른하늘
    '08.7.2 5:11 PM (58.142.xxx.163)

    글쎄요. 제 주변을 보면 무료 약정기간 때문에 당장 못 끊고 있는 분들도 꽤 되세요. 아마 이런 분들이 재약정시 불구매하면 판매부수는 어쩔수 없이 줄어들것 같은데... 전 음식점이나 상점 등을 들르게 되면 무슨 신문 보나 유심히 보고 조중동이면 주인 눈치채도록 인상을 쓰던가 폈던 신문 일부러 접어 밀어놓고 무언의 반감을 표시합니다.

  • 15. 앤셜리
    '08.7.2 5:17 PM (59.7.xxx.186)

    허풍은 아닌거 같아요.
    첨엔 숙제하기가 힘들었었어요. 계속 통화중...
    근데 요즘엔 바로 바로 걸려요.
    지치기도 하고 맨날 똑같은 말 하기 힘들것도 사실이구요.
    경쟁사가 같이 광고를 내니 불매한다고 하는것도 웃기구요.
    본보기를 한번 보여줘서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통사 옮기는건 어찌 조용한지...
    핸펀 깨진거 그냥 쓰고 있는데...

  • 16. 이동통신사
    '08.7.2 5:35 PM (211.55.xxx.186)

    세 곳이 단합하고 있어요.
    저마다 숙제하고 자신이 상처받은 통신사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니..^^
    이게요...쉽지가 않아요.
    차라리 이 기회에 휴대폰 사용을 안하고
    다시 공중전화로 회귀해야 하는건지.
    정말...대기업의 더러운 짓거리에 잠시 길을 잃었습니다.

  • 17. 석양
    '08.7.2 5:46 PM (61.98.xxx.238)

    우리는 이미 승리하고 있습니다...어차피 기업이야 여기저기 눈치보며 국민을 깔보는 무리들일테고...우리가 앞으로 주변사람들에게도 조중동을 보지말자고 알려주면서 서서히 조중동을 압박해야 합니다. 질긴놈이 이기는 싸움인거죠...

  • 18. 전화
    '08.7.2 5:50 PM (124.63.xxx.18)

    토비스골픈가 먼가 그쪽 전화했었지요..지난 주 수욜까지만 광고 하고 절대로 안한다더니
    오늘 이름이 있길래 169눌리고 전화했더니,,아가씬지 아줌만지..좀 까칠하더군요,
    오는 전화 모두 다 메모해두고 있었는지 저보고 발신자추적못하는 이런 전화까지 쓰면서
    불법으로 꼭 이렇게해야 되겠습니까? 나 미국 살아봐서 아는데 미국은 이런 짓 못합니다..
    등등,,딴엔 겁준다고 제법 하시던데..그래도 끝까지 좋은 말로 통화끝내습니다만...아주 웃기고 자빠졌네..........요런 폼입니다.. 조선에 직접 전화하래요, 자기들 괴롭히지 말고,.

  • 19. 미국이요?
    '08.7.2 5:55 PM (211.55.xxx.186)

    소비자 천국이죠. 거기선 일단 이물질이 나왔다..다시는 장사 못해요.
    소송에선 대부분 소비자가 이기구요.
    반품은 기본이죠.

  • 20. 토비스
    '08.7.2 6:04 PM (59.28.xxx.158)

    거기 전화하신분 다시 전화해서 알려주세요..
    미국에서 진짜 살아봤냐구요..미국은 소송의 천국입니다..윗님처럼 이물질 나왔다간
    다 소비자한테 배상해줘야 하고..우리나라처럼 어물쩍 다시 발도 못들여놔요..

  • 21. 춤추는구름
    '08.7.2 6:12 PM (116.46.xxx.152)

    아 미치겟네... 재네들 진짜... 이젠 드뎌 단합으로 나오는듯 ...
    함 해보자 이건데... 아 열만 받네요.
    단합해서 함 해보자는건데... 그래 함 해보자 누가 이기는지 ...

  • 22.
    '08.7.2 6:18 PM (121.146.xxx.130)

    자구책으로 쇼한다에 한표!

  • 23. 으쌰으쌰
    '08.7.2 6:24 PM (218.237.xxx.252)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서로 같이 빠져 죽자는데 말릴 일 없습니다.

    우린 할 만큼 하면 되는 거고,
    이미 많이 칭찬해 줘야 할 기업리스트는 올라와 있지 않은가요?
    이젠 히히덕거리는 그들에게 한 방 멋지게.. 천천히.. 세게.. 날려주고 싶습니다.

  • 24. 끝까지
    '08.7.3 12:51 AM (58.142.xxx.52)

    이게 쉬운싸움은 아닌거같습니다
    숨쉬는한 끝까지 밀고가볼랍니다
    지들이 안따라오면
    따라오는 시늉이라도 하는대 팔아주고
    조중동 끝까지 보겠다면
    끝까지 안팔아주고
    뭐 인생 자업자득이죠
    확실히 보여 줄랍니다
    따라오든 말든

  • 25. 쇼였으면
    '08.7.3 12:54 AM (118.32.xxx.73)

    지치면 안 됩니다.
    폐간 되는 그 날까지 관심의 끈을 놓치 맙시다.
    아자 한겨레,아자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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