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메일을 보내도 답을 주지 않네요.
답이 안와서 이마트 본사로 전화해봤더니
조중동 관련해서 소고기나 어떤 특정 제품을 들여라 말아라 하는건 들어주기 곤란?하다고.
...자기들도 취급하기 어려운 상품이 있다고.단호하게 말하네요.
저는 저희동네 이마트에 삼양이 별로 없어서 그걸 갖다 놓으라고 한건데.
이마트....좀 잘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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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트 본사에 전화했는데, 조중동 관련해서 특정제품을 들여라 마라 하는건
임아트 본사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8-07-02 16:35:23
IP : 121.183.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k
'08.7.2 4:42 PM (211.214.xxx.43)관련카드가 인제는 제발 잘라달라고 하는군요... 쌓인 포인트부터 처리해봐야겠네...^^
2. 포인트
'08.7.2 4:44 PM (68.190.xxx.136)진보신당에 후원비로 보낼 수 있던데요^^
3. 앤셜리
'08.7.2 4:46 PM (59.7.xxx.186)탄현 임아트 이불산거 환불하러 갈 일 있습니다.
자연주의에서 샀는데, 펼쳐보니 헤진데가 있고, 더 웃긴건 거기 볼펜자국이 있어요.
분명 누가 반품했거나, 아님 하자있는걸 체크하고도 팔았단 소린데, 가지가지 합니다.
가서 얼굴보고 직접 말 좀 해볼랍니다.4. 원글
'08.7.2 4:52 PM (121.183.xxx.38)저요 저 전화하고 정말 너무 분해서리..그동안 이마트에 갖다바친 돈만해도 얼마인데...
전화받는 여자 너무나 당당하고 거리낌 없고(네들이 뭐라해도 신경안써..이런 뉘앙스 ㅠ.ㅠ)
내 구매 실적이 꽤 될터인데, 경쟁점포인 홈플러스로 가도 괜찮겠냐?라고 해도
전혀 충격 안받는............
저는 소고기 문제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소고기 얘기하는걸로봐선...어쨋든
눈 크게 뜨고 살펴봐야 할 이마트 같습니다......거의 농심과 입니다. 얘네들.
참, 그리고 아고라도 말하지 않았는데,
자기들 아고라도 다 들어가서 본다고 하더라구요.
다 알면서 이런다는 얘기잖아요.5. 이마트
'08.7.2 4:53 PM (121.171.xxx.27)가지 맙시다. 다른 곳으로 가라고 알려야겠어요
6. 명지니
'08.7.2 5:02 PM (211.48.xxx.43)임아트..기억해주죠!!!
7. 조중동아웃
'08.7.2 5:05 PM (118.45.xxx.153)동네마트 이용하고 재래시장 애용해야겠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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