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이라 그냥 넘아가는 분위기지만 얼마전 분당이마트 주차장 사건 다 알고 계시죠?
우리 동네 한 때 동양에서 가장 큰 임아트라고 들어왔고 지금은 본사 건물도 삐리리하게 올라가는 동네입니다(대충 아실까나?)
암튼 저나 친정엄마 이마트 이용하신지도 어언 몇년되어가고 함 전화넣어봤드랬죠.
나 : 여기 이마트 주차장 상태가 어떤거냐? 분당 일보고 불안해서 이용못하겠다
했더니 전화번호 알려달라며 전화준다 하더군요.
그리고 전화왔습니다.
임아트 :그곳(?)과 달리 15센치 두께에 철근 컨크리트가 있어서 부딪혀도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습니다. 고객님.
나 : 그렇냐. 분당 일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아무리 법이 개떡같아도 임아트내 안전사고 책임은 다 임아트 책임 아니냐. 고객이 안전해야 하지 장사만 하면 되냐. 똑바로 해라. 거기안에서 고객은 털끝하나 다쳐서는 안되는거다.
임아트 : 네네 고객님 정말 신경쓰겠습니다
암튼 이런것도 그냥 지나가시면 안됩니다~ 마트 안가시더라도 반드시 동네 임아트에 확인전화 넣으셔서 안전 확인 하시고 이용하시어요. 물론 우리 님들은 임아트 별로 안좋아라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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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애하는 임아트에도 전화 좀 해봅시다
자자 조회수 : 273
작성일 : 2008-07-02 13:21:35
IP : 220.117.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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