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이야기 예전에는 그냥 흘려 듣고 제 주변에서 들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안 했는데요.
요즘 시국도 시국이고, 저도 소설 (남의 인생이지만 완전 소설이더군요.) 쓰고 있을 여유도 없구요.
친구가 술 주정하는 폭력 남편 피해서 살고 있는데....(얼마나 끔직하면 이혼도 필요 없다고 그랬었는데...)
결국은 어찌 어찌 도장 찍고....
잠잠 했나 하였었습니다.
그간 친정(오빠집에)에 주소만 올려 놓고 숨어 살다가, 친정 올케 눈치 보여 방을 옮기면서 주소를 옮겨 왔더니
이사간 주소 추적해서 찾아 왔더랍니다.
다시 집을 옮길 양인데, 어떻게 해야 옮긴 주소 추적이 안 되느냐고....
하소연 하소연을 합니다.
예전에 이런 물음에 댓글 주신 분들이 계신 듯 하여 여기 이렇게 올립니다.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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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 한 인생을 위하여
도움절실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8-07-01 20:49:00
IP : 61.73.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폭행
'08.7.1 9:25 PM (220.75.xxx.15)이혼 사유되지않나요? 도장만 찍었는지 이혼을 하신건지?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젤 빠를것 같은데 왜 안하고 쫒기며 사시는지?
남자가 있어야할 것 같아요.
여자 혼자 있음 더 만만히 봐서 힘드실것 같아요.
큰일이네요.오바네 얹혀 살 수도 없구
이혼 하셨음 남인데......
경찰에게 일러두고 도움을 받으셔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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