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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가 삼양불매하는 이유!(삼양 불순물 때문에 취한 조치랍니다.)

레몬트리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08-07-01 11:28:41
홈페이지 가보니까 아하~싶네요.

바로 훼미리마트는 보광그룹 겁니다.

보광이 어딘지 아시죠?

바로 중앙일보 홍석현사장의 회사입니다.

이러니 지금 촛불의 대표기업인 삼양을 중앙일보가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자,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모다?

바로 훼미리마트 불매운동입니다.

그냥 단순히 삼양 거 취급 안 한다고 욕할 게 아니라,

이건 조중동 싸움의 또 하나의 전장이 될 거 같네요.

-------------------------------------------------------------------------------

요 아래 훼미리마트 점주분이 반론을 주셨습니다.
식품 불순물 때문에 일시적으로  삼양을 반품한 것일 뿐 곧 다시 삼양라면 진열할 거라 합니다.
왜 이런 조치가 훼미리마트에서만 실행되었는지, 농심에 대해서는 왜 이런 엄격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가는  아직 여전히 의문입니다만...
사실은 바로 잡아야 피해보시는 점주분들이 없을 줄 압니다.
아래 어떤 분이 남겨주신 댓글을 다시 올립니다.

-------------------------------------------------------------------------------

무슨 얘긴지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요.
훼미리마트에 삼양라면을 안판다는 소린가요?
우리 가게에 삼양라면 맛있는 라면 한겨레 경향 다 판매하는데요?
훼미리마트 불매운동하면 삼성이 죽습니까?
아니면 중앙일보가 죽습니까?
힘없는 영세 점주들만 죽이겠지요.
우리 알바들도 촛불집회 열심히 나가고 (지각을 해서 문제지만...안잡혀 가서 다행이라고 칭찬중..ㅎ) 저도 시간날때마다 집회 나가고 하지만 이런식의 싸잡아식의 불매운동은 과연 어떤 목적이고 무엇을 죽이고자함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건을 팔고 안팔고는 각 점포의 점주가 발주하고 안하고의 차이일뿐이지
훼미리마트 본사에서 삼양을 팔아라 말아라 할 문제는 아니구요.
이번 삼양컵라면에서 이물질때문에 잠시 뺀거죠.
이물질이 나왔을때 출시된 제품 다 반품하고 새 제품나오면 다시 진열할겁니다.
지금껏 이물질 사건마다 그래왔구요.
농심도 새우깡이며 건면세대며 이물질 사건때 다 뺐었구요.

그런데..우리 가게엔 삼양라면 전진배치 해놨는데 왜 많이 안팔릴까요?
참 의문입니다.


IP : 210.2.xxx.1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08.7.1 11:31 AM (121.55.xxx.79)

    훼미리마트 제가 자주 이용하는곳인데 ...이곳이 그렇고 그런보광꺼라구요??예 .접수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기로..요것들이.쳇

  • 2. 아기치타
    '08.7.1 11:32 AM (58.141.xxx.14)

    아하~저희아파트 바루 앞에두 훼미리마트 있는데 함 가봐야겠네요~"삼양라면 있나요~~?"하러요^^

  • 3. 레몬트리도
    '08.7.1 11:32 AM (222.97.xxx.227)

    원글님, 님 이름보니 생각나서 실례할게요.
    리몬트리 잡지도 중앙일보사 계열 상품입니다.
    조중동 불매 운동에 관심있으신분 기억해 주세요.
    원글님, 미안해요.

  • 4. 꿈틀
    '08.7.1 11:33 AM (220.74.xxx.83)

    아 ~그랬군요..여태 바보처럼 몰랐어요. 훼미리마트! 이젠 아주 많이 사랑해주는 일만 남았군요.

  • 5. 호빵
    '08.7.1 11:33 AM (210.113.xxx.73)

    회사 앞에 물건 살데라고는 훼밀리마트 하나 밖에 없는데...
    앞으로는 십분쯤 걸어가더라도 동네 슈퍼나 다른 곳을 이용해야겠네요-_-^

  • 6. 가글티슈
    '08.7.1 11:34 AM (124.197.xxx.190)

    문제가심각하네요...우리가나서서 보광유통구조도 개선시키자구요...보광그룹에관한정보좀주세요.....

  • 7. dream
    '08.7.1 11:34 AM (211.200.xxx.70)

    올라온 아래 글 중에, 훼미리마트에서 삼양라면 불매하니까 훼미리마트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 읽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레몬트리님께서 적확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훼미리마트와 중앙일보 그리고 삼양의 이해관계가 있었군요. 제 행동반경에는 훼미리마트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하긴, 제가 워낙 정신없이 사는 사람이라 가까이 있는 데도 기억 못하는 건지 모릅니다. 여하튼 살릴 사람 확실하게 살려주자고요.^^ 역으로 생각하면 죽일 사람은.......^^

  • 8. 다은맘 연주
    '08.7.1 11:34 AM (220.116.xxx.19)

    접수했어요..

  • 9. 박쥐
    '08.7.1 11:37 AM (118.127.xxx.207)

    정말 감사합니다..역시 우리 82쿡맘은 짱입니다요~

  • 10. ..
    '08.7.1 11:37 AM (211.111.xxx.8)

    휘닉스 파크도 보광이었던거 같은데..

    보광 휘닉스파크...

  • 11. 우리는
    '08.7.1 11:39 AM (116.122.xxx.47)

    우리는 힘이 없네요.. 홍석현 사장 누나는,,, 삼성 이건희 부인입니다. 홍라희.........다 거기서 거기 국민기업이라는 기업들이 권력으로 다 지들끼리 엉켜있네요... 저러니 삼성에서 중앙일보에 광고를 끊을수가 있겠어요??

  • 12. ^^
    '08.7.1 11:40 AM (222.237.xxx.12)

    겨울에 보드타러 가도 휘닉스파크는 빼야겠어요....보광휘닉스파크 맞아요...패밀리마트랑 같은 ^^

  • 13. 달팽이
    '08.7.1 11:40 AM (58.224.xxx.178)

    점 두개님.. 휘닉스파크랑 훼미리마트가 한 계열인거 맞습니다.

  • 14. 이그
    '08.7.1 11:46 AM (211.176.xxx.203)

    중앙북스라는 출판사도 그네들 거지요.

  • 15. ...
    '08.7.1 11:51 AM (58.120.xxx.217)

    세븐일레븐도 롯데계열이라는 거 잊지 않으셨죠.
    집회 나가면 편의점 이용을 자주 하게 되는데 두 곳 빼고 다니려면
    쉽진 않겠어요 허허

  • 16. 으쌰으쌰
    '08.7.1 12:10 PM (218.237.xxx.252)

    저희 동네 딱 하나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넛데계열이라는 거 당근 알고 있었슴다.

    하루를 꼬박새서 필요한 거 못 사도 절대 세븐일레븐 안 갑니다

  • 17. 의문
    '08.7.1 12:17 PM (222.232.xxx.178)

    무슨 얘긴지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요.
    훼미리마트에 삼양라면을 안판다는 소린가요?
    우리 가게에 삼양라면 맛있는 라면 한겨레 경향 다 판매하는데요?
    훼미리마트 불매운동하면 삼성이 죽습니까?
    아니면 중앙일보가 죽습니까?
    힘없는 영세 점주들만 죽이겠지요.
    우리 알바들도 촛불집회 열심히 나가고 (지각을 해서 문제지만...안잡혀 가서 다행이라고 칭찬중..ㅎ) 저도 시간날때마다 집회 나가고 하지만 이런식의 싸잡아식의 불매운동은 과연 어떤 목적이고 무엇을 죽이고자함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건을 팔고 안팔고는 각 점포의 점주가 발주하고 안하고의 차이일뿐이지
    훼미리마트 본사에서 삼양을 팔아라 말아라 할 문제는 아니구요.
    이번 삼양컵라면에서 이물질때문에 잠시 뺀거죠.
    이물질이 나왔을때 출시된 제품 다 반품하고 새 제품나오면 다시 진열할겁니다.
    지금껏 이물질 사건마다 그래왔구요.
    농심도 새우깡이며 건면세대며 이물질 사건때 다 뺐었구요.

    그런데..우리 가게엔 삼양라면 전진배치 해놨는데 왜 많이 안팔릴까요?
    참 의문입니다.

  • 18. 레몬트리
    '08.7.1 12:25 PM (210.2.xxx.196)

    의문님....저도 훼미리마트에서 삼양을 다 뺴고 있다는 소리에 홈피를 보고 중앙일보와의 관계에서 유추해서 글 쓴 겁니다. 점주분들 입장까진 생각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님께서 지금 진열되어 있는 삼양라면 사진과 함께 해명글을 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허위사실에 의해 다른 분들에 피해를 드리긴 싫습니다만, 요즘 조중동의 발악에 워낙 치를 떨어서 많이 화가나 있답니다. 사진과 글로 충분히 해명이 되면 저도 이글 삭제할게요.

  • 19. 춤추는구름
    '08.7.1 12:25 PM (116.46.xxx.152)

    훼미리 마트 운영 하세요?
    아님 알바 조직 운영하세요?
    소속을 분명히 밝혀야 말씀드릴거 같은데?
    요즘네티즌을 넘 우습게 보는듯?
    보광 훼미리 마트에서 삼양 철거 되엇다는거 지금 다 확인하고 올라온글들 돌아도 뭡번 돌았는데 이제와서 왠 딴소리?
    그리고, 훼미리 마트 불매운동한다고 안죽으니까 걱정 마세요...
    그런거 가지고, 걱정하실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이번에도 또 농심에서 이물질 나왓는데 다 뺀거맞죠?
    그럴때 마다 다 빼면, 아마도 농심은 1년중에 한 10정도 진열함 맞을듯, 좀 생각좀 하고 쓰세요
    요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쓰면 알바로 취급받아서 그래요.
    이해해주삼

  • 20. 레몬트리
    '08.7.1 12:31 PM (210.2.xxx.196)

    음, 그리고 제가 의문인 것은 왜 삼양철거의 조치가 왜 하필 훼미리마트에 의해서만 일어났을까 하는 겁니다. 만약 식품안정성에 있어서의 문제점이라면, 아마 훼미리마트의 선반 위엔 아마 농심은 지금 다 철거되고 없어야 겠죠?

  • 21. 구름님께
    '08.7.1 12:36 PM (222.232.xxx.178)

    레몬트리님..삼양컵라면 이물질 관련 반품중입니다.
    한달반쯤 전인가 동원참치캔 150g짜리에서 쇳조각 관련 반품한것 이번주에 다시 진열했구요.
    얼마간 지나면 삼양컵라면도 다시 진열할거에요.
    건면세대도 뺀지 몇주후에 다시 진열했으니까 삼양컵라면도 다시 진열해야죠.당연히!!
    사진은 제가 어떻게 올리는지 잘 모르는 40대 아줌마라서요..죄송..
    삼양을 불매하는게 아니라 이물질때문에 잠시 빼는거 이게 정답입니다.


    구름님.

    알바냐구요?무슨 그런 말씀을..

    안죽으니까 걱정말라구요?
    그럼 우리 가게에 있는 삼양라면은 뭐죠?
    물건 뺀것은 삼양컵라면 한종류 뿐이랍니다.
    나머지 봉지라면은 매대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쓰면 알바취급한다니요..
    제가 어떤식으로 썼습니까??
    참 뭘 이해해달라는건지 모르겠군요.
    네티즌을 절대 우습게 보지도 않고,...하지만 구름님은 조금 우습습니다.

    보광 훼미리 마트에서 삼양 철거 되엇다는거 지금 다 확인하고 올라온글들 돌아도 뭡번 돌았는데 이제와서 왠 딴소리?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제 글에 있는데 잘 읽어보시지 그러셨어요.
    이물질 나온 컵라면만 잠시 철거중이랍니다.
    그리고...같은 목적을 가지고 집회 참여하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속상해하는 사람들중에
    저도 한사람입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해 사실을 이야기 하면 알바취급 받는겁니까?
    그래도 불매운동 해야겠으면 하십시요.
    하지만 아닌걸 맞다고야 할 수 없죠.
    그리고.
    제 소속은 40대 주부입니다.

  • 22. 레몬트리
    '08.7.1 12:45 PM (210.2.xxx.196)

    구름님께...님의 해명글 잘 봤습니다. 일단 제 글에 달아서 님의 해명글도 함께 카피해서 올리겠습니다. 삼양이 다시 진열대에 올라서 오해가 풀렸으면 하네요...그리고 이런 엄격한 잣대가 농심라면에도 다 적용되어 안심하고 라면을 사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하네요.

  • 23. 춤추는구름
    '08.7.1 12:50 PM (116.46.xxx.152)

    부분에 대한 전체의 오류라고 생각되서 드린말씀인데, 님이 말씀하신건, 그렇게 행동한건 이해하겟습니다.
    오해 했다면 용서 구하고요.
    그러나, 님이 말씀하신건, 유감스럽게도, 그전에 한일 행동한거 다 빼고 지금이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무슨 말이냐? 이뜻으로 들려서 그럽니다
    그건 알바가 자주 쓰는 것이기에 그렇게 질문드린거고요?
    한 부분만 가지고 자신을 정당하다 등등 이런말을 하두나 많이 들어와서요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네티즌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본인은 양심적이라서 그렇게 안했을지 몰라도, 그렇다면,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하여간 전체적으로 보고 판단했을때, 다분 소비자의 주권을 무시하는 처사를 많이 접했고 경험해서 얻어진 해답이엿습니다.
    그래서 부분의 해석에 대한 전체를 볼려고 했던 님의 의견에 뭐라 한거고요
    그것이 알바 수법이라서 아니라면 다시 사괴들리죠.
    그리고, 님이 잘못하신거 중에 계속 말하는데, 님만 하신거 가지고, 우린 잘못 없다라고 말하긴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농심은 수없이 많이 이물질이 나오고 그런부분에서 당연 1위를 달리는데.
    농심에 대해서도 그렇게 가혹한 잣대를 드리되엇나요?
    그렇다면 그리 오래되지 않은 몇일전, 농심에서 이물질이 나왓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본인은 공정하게 했을지는 몰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선, 결코 공정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말들이 나온것이고요.
    그리고 님이 그렇게 불매운동 하라고 하시니 전 감사하게 할게요.
    그리고, 제발, 여기서 부탁 드리는데, 본사가 잘못하면, 본사에게 따져야지, 왜 소비자에게 따지나요?
    그건 하두나 많이 봐와서, 좀 짜증나서그래요.
    그건 결국 우리가 잘못했다는거 아닙니까?
    조중동의 가장 대표적 논조라 그런글 보면 저도 모르게 그냥 열받아서 그래요.
    문제의 해결은 잘못을 고치는것이지,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의 뇌를 바꾸어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

  • 24. 레몬트리님께
    '08.7.1 12:51 PM (222.232.xxx.178)

    제가 지금 가게에 나가봐야 해서 짧게 쓸께요.

    우리 대학생 알바들 매일밤 야간 서면서도 잠 잘 시간 쪼개서 집회 참여하고 헐떡거리면서 들어옵니다.
    같이 비판도 하고 같이 아파도 하고 위로도 하고 ..
    그런 사람들 하나둘씩 모여서 이 나라가 달라질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1시간 이상 지각하고 뛰어 들어와도 야단치지 않고
    잡혀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위로 해 주는 일 밖에는 없지만
    이런 이 시대의 아픔이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고
    제발 제발 이 정권이 퇴진하는 그 날을 꼭 보고 싶습니다.

    바빠서 두서가 없긴 한데..
    본사에서 삼양을 전부 철수하라고 할 수도 없고
    하라고 한들 빼지도 않을것이며
    이물질 나온 물품은 지금껏 고객 클레임이 들어오면 철수하는게 원칙이고
    그 물량이 전부 반품되고 새 제품이 나오면서 다시 진열하는게 원칙입니다.

    꼭 다시 진열할것이니 걱정 마세요^^

    그런데..
    중앙일보니 삼성계열이니...이런거 솔직히 어이가 없어요.
    뭔...계열입니까.ㅎ
    그냥...슈퍼주인보다 마진 훨씬 적게 버는 영세 소매업자일뿐입니다.ㅎ

  • 25. 레몬트리
    '08.7.1 12:55 PM (210.2.xxx.196)

    그렇군요..제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님 글도 제 원글에 같이 첨부해서 올렸습니다.

  • 26. 춤추는구름
    '08.7.1 1:07 PM (116.46.xxx.152)

    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있는사람이고, 그리고 맘 상하셧다면 다시 한번 이해 부탁 드려요.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데요.
    자신은 열심히 살고, 열심히 가족들 위해서 살았는데, 어느날 보니 그것이 친일파도 되고,
    매국노도 되고, 하는 일들이 역사를 보다 보면, 왕왕 보이네요.
    열받는건, 재벌이나 독재정권이나, 일제 시대나, 그냥 착한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이용하고 해서요.
    자신은 착하게 살려고 했을뿐인데, 그냥 부지불식간에, 어쩔수 없이 한편으로 휩쓸려버리는 경우도 생기고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제가 오바했네요.
    맘도 모르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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