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2년차 개신교인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하나님 나라를 외치는 이들이
세상권력을 가슴에품고 하나님의옷을 입고있으니 어찌 그들에게 선지자의 정신이 남아있겠습니까!
신앙이 없는이들조차 중심을따라 살기원하기에 촛불이켜지고..울림이있다고봅니다
누구나 현실의 선악에 흔들리며 살지만..누구나 선의 아름다움을 알기에 중심을 잡게되는것일진대..
그것이 예수의 십자가정신이요..하나님의 원하심이라 생각되어지는데..
그"선"이 하나님의 법이며 우리각자에게주신 양심일거라 믿고있는데..
그래서..끊임없이 양심의 중심을 따라사는 天民이 되고자함인데..

길잃은 양을 찾아나서기는커녕..

길을 찾고자 나선 양들조차 내쫓아버리는 이땅의 교회들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신앙아닌 목회자와 교회를 따르는 무익한 교인들아!

우리모두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으로 회개합시다!!

신부님과 스님과 종교없는이들이 모여 기도하는 시청앞 저곳에서 소통의 하나님나라가 보여지네요!!

[인천한라봉]

ㅠㅠ

[baker man]

주여 ㅠㅠ

[감동]

교회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서울광장 미사를 보면서 참 많이 느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신부님, 수녀님들 ...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누구 덕에 교회다니오.. 하기도 참 부끄럽지요.
오늘 시청광장 미사를 목사님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장로님도 꼭 보셨음 좋겠는데...
이장로님, 좋겠어요. 사랑고백도 들으시고... 횡재하셨네...
사랑고백 들으신 김에 제발 회개 좀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