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계속 광장에 상주하면서 내일 새벽 미사도 드리겠데요....단식하시겠데요...소고기문제 해결될 때까지...끝장을 보실 모양입니다.....이 분들 시작하면 뿌리가 뽑힐 때까지 하시는 분들입니다....질긴 놈이 이긴다 누가 질간가 따져보잡니다....명박이 이 미친소 넘이 제대로 임자 만났습니다....!
한 없는 위로가 내려옵니다... 하늘에서 신부님들을 통하여...50일 간의 촛불...찟기고 터지고 짓밟힌 촛불이 이제 하늘에서 부터 내리는 은총을 받아 활활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바람앞에 가련한 촛불이 이제 온누리를 밝히는 횄불로 타오릅니다....더러운 귀신 명박이 무리는 이 햇살을 견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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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이 끝장을 볼 모양입니다.
살로만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08-06-30 20:40:23
IP : 124.51.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엉엉
'08.6.30 8:43 PM (121.174.xxx.18)저도 같이 따라 단식하고 싶네요. 밤새 신부님과 같이.....국민과 고통을 같이하는 우리 신부님!!! 진정 성모님의 사랑을 실쳔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울컥!
2. 역시
'08.6.30 8:43 PM (211.205.xxx.181)정의구현사제단....
이름 그대로 이신 사제님들이십니다.
주여, 부디 저분들을 보호하소서...3. 카타리나
'08.6.30 8:44 PM (58.232.xxx.155)신부님들 정말 사랑해요.
가서 뽀뽀라도 마구 날려드리고 싶습니다.4. 예언..
'08.6.30 8:44 PM (211.210.xxx.150)제가 그랬지요.. 이 분들 목숨 내놓고 하시는 거라고요..
하느님 정신으로,,,,,5. 정말
'08.6.30 8:46 PM (118.37.xxx.39)대단하신 분들입니다. 7.4 불교계법회도 기대됩니다.
6. 신부님
'08.6.30 8:52 PM (121.168.xxx.254)너무 고맙습니다.
7. .
'08.6.30 9:03 PM (61.105.xxx.134)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걱정됩니다.
단식이라니요...ㅠ.ㅠ
사기꾼 하나 때문에 왜 국민이!!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8. 성현성아맘
'08.6.30 9:09 PM (122.35.xxx.18)그 사기꾼 하나 덕분에 하마터면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으로 치닫는 줄로만 알았던 우리의 이웃이
가슴 뜨거운 자존심과 긍지를 지닌 대한국인임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악이 있기에 선의 존재감이 부각되니 그 악조차 감사하네요^^9. ㅠ.ㅠ
'08.6.30 9:19 PM (222.238.xxx.149)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 오늘부터
'08.6.30 10:06 PM (121.131.xxx.127)저도 같은 시각에
사제를 위한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사정이 되시는 분들
동참 부탁드립니다.11. 제발
'08.7.1 11:25 AM (121.88.xxx.149)이분들 건강 안다치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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