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민중의소리는 촛불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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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기자들은 촛불집회 취재도중 경찰의 폭력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또한 카메라와 취재차량 등의 장비들이 경찰의 물대포와 폭력에 파손됐다.
ⓒ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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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새벽 효자동길 입구에서 경찰이 최초로 물대포를 쐈다. 민중의소리 중계차량과 비디오 카메라, 카메라는 이를 정통으로 맞아 파손됐다.
ⓒ SLR클럽 시민기자단
민중의소리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28일 취재과정에서 <민중의소리> 영상 카메라가 모두 물에 젖었습니다. 급한대로 한 대의 장비를 살리고 나머지 장비를 새로 임대하는 식으로 29일 생중계를 재개했습니다.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도 현재 물에 젖거나 고장났지만 임시조치를 취한 뒤 다시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장비 수리비만 해도 상당한 액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9일 새벽에는 마련한지 이틀밖에 안되는 '새' 방송차량까지 경찰의 폭력에 의해 파손됐습니다. 이 방송차는 현재 유리창이 깨진 상태로 생중계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자들의 연이은 부상 등으로 무척 힘겨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민중의소리>는 끝까지 촛불을 지키겠습니다. 독자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009937-04-000557 국민은행 예금주 민중의소리
핸드폰으로 후원하기
눌러주세요
기사입력 : 2008-06-29 20:30:42
최종편집 : 2008-06-29 21:18:07
ⓒ민중의소리
현재 민중의소리 메인에 있는 팝업창입니다.
핸드폰으로도 2000원부터 후원 가능하니까 부탁드려요.
취재를 계속하기도 버거워 보이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네요.
후원하기 : http://sponsor.vop.co.kr/sms
요번주말은 카메라 집중공략이었다는 말이 맞나봐요...
전견들에게 일부러 부수라고 지시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다 깨부수기도 힘들것으로 보이네요...
핸드폰 결제는 2000원,3000원,5000원, 1만원....선택가능하더라구요.
후원계좌는 이상도 마음대로...
저도 소액이나마 결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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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중의소리는 촛불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먀우 조회수 : 293
작성일 : 2008-06-30 16:01:18
IP : 210.111.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먀우
'08.6.30 4:01 PM (210.111.xxx.74)2. 면님
'08.6.30 4:03 PM (121.88.xxx.199)네.. 저도 소액만.....
3. 미친정부
'08.6.30 4:07 PM (59.28.xxx.173)저도 휴대폰 결제로 5000원 했습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칼라TV와 함께 새벽 게릴라 시위대 연행되는거 끝가지 촬영해 주셔서
저도 봤거든요.
많은 분들이 소액이라도 도와주셨음 좋겠습니다. 시청료 내는셈 치구요..
만원 이상은 계좌로 직접 이체하시면 수수료 안내고 바로 민중의 소리로 들어가니 참고~4. 앗..
'08.6.30 4:28 PM (211.218.xxx.187)수수료..ㅡ..ㅡ
윗님 방금 소액결제 했는데 흑흑
직접 이체하면 수수료 안낸다는거 보고 잠시 울컥
그럼 몇푼이라도 더 민중의 소리로 들어가는 건데ㅜㅜ5. 광화문
'08.6.30 5:18 PM (218.38.xxx.172)방금 핸드폰으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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