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권오성 목사)는 30일 성명을 통해 ‘기독인 행동주간’을 선포하고 “더 이상 경찰의 폭력진압과 강제 연행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CCK는 이명박 정부가 전근대적 권위주의 정권의 통치 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모차를 타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의 반인권적 행위를 서슴치 않고저질렀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우리 기독교인들은 신앙인의 양심으로 더 이상 이 상황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면서 30일부터 7월5일까지의 ‘기독인 행동주간’ 일정을 설명했다.
주요일정으로는
△6월30일 YMCA기자회견(오전11시 소공동 YMCA 앞), NCC침묵기도회(오후3시 청운동동사무소)
△7월1일 촛불집회 폭력진압에 대한 기자회견(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앞) △7월2일 NCC침묵기도회(오후3시 청운동동사무소)
△7월3일 목요기도회
△7월4일 시국기도회(오후4시 대한성공회 성당 프란시스홀)
△7월5일 1000인 기독인 합창단(오후 7시,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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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8-06-30 15:52:10
IP : 218.236.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
'08.6.30 4:34 PM (122.40.xxx.102)종교를 퍼센트로 따짐 얼마나 될까요? 개신교 불교 천주교정도해서요.
2. 천주교는
'08.6.30 4:38 PM (121.131.xxx.127)현재 20% 추산된다고 들었습니다.
냉담자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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