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고.. 벌렁벌렁...;;;;;
어제 신세가 백화점에 전화해서 왜 경향과 한겨레엔 전단 안 넣어주냐고 항의했습니다..;;;
일부 신문엔 전단지가 들어간다길래, 그 일부신문이 어디냐구 코치코치 물었더니만 답을 안 하네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거 아님다)
회의 때 건의해 본다길래 그러라고 하고 끊긴 했지만,
나 참.. 이렇게 해도 콧방귀도 안 뀔 거 아는데;;; 괜히 제 마음만 벌렁벌렁하네요.
다같이 숙제해도 모자라는 판에, 혼자 덤비다니..;;;;
옆에서 보던 신랑이, 혼자 전화해서 뭐하냐고 한 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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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도 않은 짓을..;;;
으쌰으쌰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8-06-30 12:17:14
IP : 218.237.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mi
'08.6.30 12:21 PM (61.253.xxx.187)저도 우리지역 겔러리아에 전화했어요~~ 나 경향보는데 왜 안들어오냐고...나 백화점 자주가는사람이라고...
2. 학부모
'08.6.30 12:33 PM (125.135.xxx.157)우리동네도 중앙일보에는 현대 롯데 전단지 들어오는데 한겨레는 없더군요..
3. 이마트
'08.6.30 12:48 PM (218.234.xxx.237)오늘 가서 간짬뽕,맛있는 라면,바지락 칼국수를 각 1번들씩 사왔습니다.
늘씬한 미씨분 삼양꺼 종류별로 5번들쯤 카트에 담으시군요.
반가왔지만 용기가 없어서 인사도 못했습니다.
계산후 고객센터에 가서 고객의 소리를 쓸 수 있는 엽서를 달라고하여 한겨레에 끼어온
광고지 보고 왔다고 하고 앞으로 경향과 한겨레에 전단지를 넣어 달라고 쓰고 왔습니다.
그동안 먼 거리의 코스코에 다녔는데 가까운 이마트로 다니려구요.4. 호수풍경
'08.6.30 12:58 PM (122.43.xxx.6)우리동네 슈퍼들에도 삼양라면이 떡하니 나와 있더라구여...
대형마트는 들어노는게 힘들어도 동네마트는 그냥 내려놓으라고 하면 되니까...
앞으로 동네 마트로 가야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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