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써야하는 공짜 영화 티켓이 있습니다.
예약을 하려는데 무슨 영화를 보아야할지...
일단 롯데 시네마는 제외, 강철중도 제외.
작은 극장들 이용하고 싶은데 하도 외출을 안하니 뭐가 어디 있는 줄도 모르겠네요.
저희집은 한남동입니다. 가까운 작은 영화관에서 13살 아이와 함께 볼 영화 추천 바래요.
영화 보고 좀 늦어도 미사 참석하러 시청 갈라구요.
다들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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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극장은 어디인가요?
불매와 조회수 : 260
작성일 : 2008-06-30 11:56:58
IP : 222.23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자랜드는
'08.6.30 12:04 PM (220.79.xxx.37)어떨까요?
용산전자랜드에 영화관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은 아닌거 같더군요.
그리고 웬만한 영화 다 있고 절대 사람들 안많아요.2. caffreys
'08.6.30 12:06 PM (203.237.xxx.223)공짜인데 그냥 아무거나 보세요.
차라리 외국 블록버스터를 보시덩가요
영화산업두 참 웃기는 짜장면이죠
미국영화는 거대자본을 바탕으로 하기 땜에 쨉이 안된다고 하면서
돈안되는 영화들은 1주일도 안돼서 간판 내리고
막대한 자본력으로 광고하고, 상영관 다 차지하고
광고 덜 한 영화들은 상영관없어서 상영도 못하고...
시네마테크나 스펀지하우스 같은 곳 어때요?
대중영화랑은 좀 다르고 여운이 길답니다. 웬만한건 아무거나 다 좋아요.3. 헤븐리
'08.6.30 12:32 PM (121.157.xxx.164)경향신문에서 하는 시네마정동은 어떠세요. 덕수궁 끝에 있을텐데 ...
집회장소랑도 멀지 않고.
시설은 여타 멀티플렉스 대비 뭐 좀 안 좋을수도 있겠지만 6관까지 있던걸요?
13세면 쿵푸판다 밖에 안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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