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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 패. 롯데불매운동 제안합니다!!
조중동이 강력대응을 주문하니까 바로 그 명령에 따라 한나라와 청와대가
행동으로 나섰지요.
조선일보 사옥이 습격당하니까 사설 하나 날리고,
바로 문화부장관이 사과하러 가고 전경이 배치됩니다.
확실히 청와대보다 조중동이 웃전이네요.
그래서 우린 조중동을 고사시켜야 합니다.
꾸준히 소비자 칭찬 이어주시고요,
하지만 대기업들은 틈만 나면 조중동에 광고를 내려고 합니다.
왜? 어차피 한배니까.
이들은 조중동의 밥줄이고 대기업은 조중동을 통해 여론을 자기들 편으로 끌어들이려 합니다.
자~그럼 조중동 폐간운동과 함께,
대기업 불매운동도 함께 해주어야 효과가 살 거 같지 않나요?
일단 한놈만 팹시다.
바로 롯데입니다.
이 정권 들어서 롯데는 '제2롯데월드'를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메가를 움직여 서울공항 공군부대마져 옮기려 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릅니다.
일개 회사 하나가 나라의 국방을 건드리다니 말이 되나요?
농심에 대한 불매처럼 우리 롯데까지 확대해서 운동을 전개합시다.
롯데마트, 백화점 안가기,
롯데 과자, 식품 안 사기.
여기에 가장 가시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제안 하나 합니다.
바로 롯데월드 안 가기 입니다.
그것도 특정일 하루를 정해서 롯데월드 거부운동을 하는 겁니다.
일단,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는 7월 중순, 7월 19일(토) 정도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하루 롯데월드 안 가기를 널리 홍보하는 겁니다.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이면 저들이 좀 긴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단결된 힘을 모아 롯데 불매운동을 계속해 나가는 겁니다.
1. 동감
'08.6.29 10:03 PM (211.225.xxx.136)전 삼송과 더불어 롯데도 예전부터 아예 안 사고 있어요..
2. 롯데
'08.6.29 10:04 PM (124.63.xxx.18)이름도 보기 싫어서 진즉부터 불매하고 있습니다..당연 롯데월드 안갑니다. 아예 안갑니다.
롯데...........,,불매 지금 하고 있습니다^^3. 광팔아
'08.6.29 10:04 PM (123.99.xxx.25)현재 진행중...
4. 찬성합니다.
'08.6.29 10:05 PM (211.215.xxx.55)글이 너무 많아 뒤로갈까 걱정이네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카드.. 요 네놈만 패도 효과는 확실할 듯..
참 T.G.I.도 안되죠?5. 당근
'08.6.29 10:06 PM (211.187.xxx.160)롯데와 농심 우선 집중하고요
당근 조선 집중하면 됩니다..
핵심은 조선입니다..조선
반드시 끌어내려야 후손들이 편합니다..아자!!6. baker man
'08.6.29 10:06 PM (208.120.xxx.160)맞아요. 고사시켜야함. 완전 공감
이글 좋은데 뒤로 밀릴까봐 좀... 일단 퍼가요. 다음 카페에도 알릴께요.
실천 결심 땅땅땅!!!7. 저도
'08.6.29 10:07 PM (121.88.xxx.149)롯데마트 간간이 갔었는데 안갈 것을 맹세합니다.
8. 저도
'08.6.29 10:08 PM (222.237.xxx.26)넝심과 놋데 진행중
9. ..
'08.6.29 10:08 PM (122.43.xxx.85)저도 진행중이었ㅇ므..
10. 홍이
'08.6.29 10:09 PM (211.206.xxx.95)하고 있어요
11. ㅠㅠ
'08.6.29 10:10 PM (211.186.xxx.140)롯데리아에 롯데마트에 사람 왜이라 많은건지...
다른 사이트에서 롯데카드에서 DHC상품권? 준다고 자랑하는 글 보면
확 롯데카드 없애세요 라고 달고싶지만 ㅠㅠ12. 사고다발
'08.6.29 10:10 PM (211.236.xxx.50)롯데월드는 왜들 자꾸 가시는지 모르겠어요
사망사고가 자주 나는데도
또 얼마안있으면 그걸 잊어먹는건지..
놀이공원이 거기밖에 없는건지..당췌 이해가 안갑니다.13. 레몬트리
'08.6.29 10:10 PM (210.2.xxx.196)물론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 영향이 오겠지만, 일단 날짜를 정하고 롯데월드를 텅~비게 하는건 단기중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우리들의 단결력이 중요합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롯데월드 안 가기를 꾸준히 홍보해주세요!!
14. ..
'08.6.29 10:12 PM (220.75.xxx.150)얼마전 롯데 면세점카드땜에 전화와서는 면세점카드말고 tgif나 롯데호텔 등등과 연계되는 카드로 대체해준다길래 바로 말했습니다..미국 소고기 안쓰면 그때나 생각해보지 그전엔 카드쓸일 없을거라구요..
15. ㅠㅠ
'08.6.29 10:13 PM (125.177.xxx.5)오늘 롯데 마트 다녀왔습니다.
상품권20만원짜리가 있었는데 안쓰면 그게 더 도와주는것 같아 다쓰고 왔어요.
(이미 롯데카드 해지한지 한달 넘었고 농심 롯데 과자 안먹은지 한달 넘었으니 넘 머라하지 마세요..)
낮 12시쯤 다녀왔는데...
예전엔 북적북적 발 디딜틈이 없이 사람들로 정신없던 곳이
정말 한~산~쾌~적~그 자체더라구요.
필수코스 라면 매대로 가보니 농심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삼양라면이 진열대 제일 앞에 진열도어 있더군요..
동네 엘지 슈퍼에 들릴때도 여지없이 라면 코너 가보는데 농심신라면은 진열된 그 상태로 그냥 있고 삼양라면은 운푹들어간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구나,,,대번 알겠더라구요,,,
어찌나 눈물나게 흐뭇하던지....16. 신념
'08.6.29 10:15 PM (121.54.xxx.254)절대로 용서하지 마십시요..
17. 컴맹탈출
'08.6.29 10:15 PM (118.176.xxx.156)평생 컴맹하고 살라켔는데 열불나서 들어왔슴다.
오늘 오랫만에 롯데 가보니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더 열받었었는데
롯데 불매 시작하신분이 있어 숨이 좀 트이네요..
미국산 쇠고기 롯데에서 수입 했다믄서요?
지일은 지가 알아서 할랍니다. 모두들 알아서들 하시겠지요.18. 좃선
'08.6.29 10:16 PM (125.183.xxx.34)좃선이 없어야..우리 후손이 잘살거 같습니다..더불어 사는사회.가진자.권력있는넘들의 나라가 아닌
19. 뜬눈
'08.6.29 10:16 PM (59.21.xxx.170)롯데카드 가위로 싹뚝 자른 날부터 나와 롯데는 완전 끝났습니다.
울딸도 안갑니다.
돈이 굳네요..
기부하고 주식도 사야되고 현금보유 할랍니다. 갈 길이 머니..ㅜ.ㅜ
사고월드는 왜 자꾸 가는지..저도 당췌 이해가 안간다는20. 승원맘^^
'08.6.29 10:16 PM (58.234.xxx.191)농심,롯데 진작에 불매시작했지여~~~ !!!
21. 진진이네
'08.6.29 10:17 PM (121.161.xxx.28)롯데는...
대한민국 경제계층 상위 10% 구매자들의 주머니 만으로도 충분히 유지가 가능한 업체잖아요.그리고 그 상위 10%가 바로 현재 정부를 적극 밀어주는 부류들일텐데...
지금 현정부의 시책들에 얼씨구나 하고 있을 사람들일텐데...
롯데 백화점은 그다지 큰 타격은 받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별로 의식이 없이 찾아가는 평범한 중산층 주부들에게라도
의식의 확산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지요.
사실 저도 어쩌다가 한번 가기는 합니다만 극장도 가지 말아야겠네요.
라페스타도 그럼 같은 통속이겠지요?
참... 따지고 보니까,
롯데 삼성 농심 같은 회사들... 정말 우리 국민들 모두가 엄청나게 키워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조중동도 마찬가지고...
이제 그들은 막강한 금권으로 정부를 좌지우지 하고 있네요.22. 레몬트리
'08.6.29 10:17 PM (210.2.xxx.196)상품권요....저도 롯데상품권이 50만원 어치나 있어서 골치입니다. 10만원 상품권을 얼마를 사면 거스름돈을 돈으로 환불해주나요? 가져가서 물건 하나 사고 나머지 거스름돈 받을까 합니다
23. 82cook이
'08.6.29 10:19 PM (124.170.xxx.39)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대한민국을 다시 건국한는 역사의 현장이 바로 여기군요.24. ㅠㅠ
'08.6.29 10:19 PM (125.177.xxx.5)사실..저도 물건하나 사고 돈으로 차액받으려고 했는데
나머지 거스름돈을 만원짜리 롯데 상품권으로 주더라는...ㅠㅠ25. 롯데상품권
'08.6.29 10:21 PM (211.187.xxx.160)롯데마트가서 르까프나 삼양 등등 사면되잖아요,,버리지마시고
26. ...
'08.6.29 10:22 PM (220.76.xxx.90)넝심,놋떼를 세트로 같이 불매합니다. 더불어 이왕이면 재벌기업보다 중소기업,마트두 동네마트만 이용하려 합니다.
27. 컴맹탈출
'08.6.29 10:23 PM (118.176.xxx.156)상품권때메 골치 썩지마시고 내다 파세여... 현금으로 95% 는 받을수 있을걸요. 1장당 50~ 60%는 써야 현금으로 내준답니다. 근데 어쩔땐 거스름을 도로 상품권으로 주더라구요..
28. 근조
'08.6.29 10:26 PM (59.26.xxx.90)놋데 불매한지 오래입니다.
이명박 돈줄 중 하나가...대놓고 놋데입니다.
놋데월드는 안간지..오래구요.
근디 아쿠아리움은 어디껀가요?어찌 퍼런게...삼성인가요?29. mimi
'08.6.29 10:27 PM (61.253.xxx.187)롯데는 이미 시작되었고요~~ 여러분들 7월 1일과 7월 3일을 꼭 기억해주세요~~~ 모르시는분들은 카페여기저기 찾아보심 아실수있습니다......꼭입니다......꼭~~!!!!
30. 인천한라봉
'08.6.29 10:30 PM (219.254.xxx.89)저역시 2달 진행중.. 근데요..
한군데만 패면 확실히 좋을꺼같아요.
다른데서 눈치 살살보고 수입 못할테니..31. 넝심과
'08.6.29 10:35 PM (121.141.xxx.156)놋데는 기피대상으로 이미 넘어 가 있습니다. 요새는 뭘 사도 회사명을 확인하는 게 버릇이 되고 있네요....
32. 저도
'08.6.29 10:36 PM (58.226.xxx.119)동참합니다~..
롯데 칭찬하기~..
빙과도 먹으면 안되겠군..-_-33. 저도
'08.6.29 10:43 PM (58.121.xxx.100)이미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트가면 투덜거리고 다니기...이거뭐 과자는 다 농심밖에 없어
드러운걸 누가 먹으라고 등등....라면코너가서도 바퀴벌레 신라면 등등34. 소금장수
'08.6.29 10:45 PM (125.183.xxx.199)제 주변엔 왜 이리도 무관심한 여인네들이 많은건지...여름에 롯데월드 놀러 간다더군요~
이곳은 지방인데...저번에 모임에서 놀러 갔을 때 라면은 삼양거 사라고 했드니만 삼양거 사오긴 했드라구요~ ㅎ
기회봐서 꼭 롯데월드도 가지 말라고 얘길 하려구요~35. 으쌰으쌰
'08.6.29 10:50 PM (218.237.xxx.252)놋데 상품권 현금으로 바꾸면 저희 동네에선 5% 제하고 줍니다. 예전에 구입할 때는 액면가의 4%할인된 현금으로 샀었는데, 좀 떼어먹는지..;;;
놋데는 눈길 안 준지 오래되었습니다. 죠션은 청와대에 삐치더니 놋데는 뭘로 발악하려나..;;36. 저는
'08.6.29 10:55 PM (121.132.xxx.49)당연히 진작에 불매운동중이구요..요즘은 주위에 알리고 있습니다..언니도 집앞 롯데마트 딱 끊엇다고 하더군요..과자도 짱구만 먹는다고하고.. 롯데,농심..우리애들도 안사먹습니다..
37. ⓧ은미르
'08.6.29 10:57 PM (124.53.xxx.86)농심과 더불어 롯데역시 불매시작한지 오래됐습니다.
롯데는 아이스크림도 안쳐다봅니다.
차라리 안먹고 말지...38. 롯데마트
'08.6.29 11:10 PM (124.50.xxx.30)토요일에 보통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수지거든요.
어제 딸이 마트 앞에서 비 온다고 전화해서 간 김에 삼양라면 사 왔는데
정말 횡 해서 놀랐습니다.
수지 사람들 미국 소고기 문제에 상당히 무심하다고 짜증났었는데 어젠 기분 좋았어요.
좃선 롱데 농삼 끝까지 불매입니다.
학교에서 애들이 아이스크림 먹는 거 볼 때도 한마디 날리죠.
어머 너 아직도 롯데거 먹니?39. 레몬트리님..
'08.6.29 11:18 PM (125.186.xxx.51)50만원 상품권을요...마트내 상품권 판매소에 가셔서 10만원권으로 바꾸세요..아니면 1만원으로 다 바꿔달라 하세요..1만원권 상품권은 1000원어치만 사도 현금으로 거스름돈 줘요..
일만원권 상품권으로 행사매대에서 파는 980원짜리로 한개씩만 사세요..의외로 그렇게 하는사람 많아요..40. 롯데
'08.6.29 11:31 PM (221.161.xxx.250)글자 들어가는것은 외면한지 오래된 집입니다.
다른분들 많이 참여해 주세요.41. 콜콜콜
'08.6.29 11:45 PM (221.146.xxx.134)콜~~
진작부터 하고는 있었지만 저도 이름 올립니다.42. 이미 시행중
'08.6.29 11:54 PM (116.39.xxx.136)럿데,넝심 원래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제 대놓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애써서 안 쓰려고 하니 어찌나 많은 분야에 마수를 뻗쳐대고 있던지.
최근에 둘러보니 서울숲에 있는 매점2개는 아예 럿*,넝* 거로만 꽉꽉 채워져 있더군요.
(2mb가 서울숲 단장하며 잇권을 그리 넘겼겠지요?)
마트에서 물건살 때도 럿데,넝심,CJ등등 못된 제품들에 대해 궁시렁대면서 다른 제품 고르기
열심히 실천중입니다.43. 레몬트리님..님
'08.6.30 12:28 AM (124.49.xxx.5)이 쓰신 방법 첨알았어요.
좋네요.. 굿!44. 저도동참중
'08.6.30 6:51 PM (152.99.xxx.14)저도 넝심과 놋데는 쳐다도 안 보고 있어요...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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