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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따깝습니다

침묵의 결과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8-06-29 15:59:21
어젠 적어도 100만명이상이 모여야했지요
6/10 보다 더 많이..
타이밍을 놓쳤다는게..억울하고 안따깝네요
앞으로 더 힘들게 생겼네요
어제 저도 참여했지만 끝까지 못한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이제 새로 마음을 가다듬고 장기전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외신들이 몰려온다네요
우리 다함께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하네요

따라서  좃선에 대한 격려를 한층 더 치밀하고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제의 뼈아픔에 미안한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모든악의 근원은 바로 그 넘이니깐요^^

IP : 211.187.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6.29 4:01 PM (116.126.xxx.224)

    [스크랩] [미친소반대] 여러분 희망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미국소 들.어.온.후"에 국민이 막아내서 막았다고 하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 2. 아꼬
    '08.6.29 4:17 PM (218.237.xxx.187)

    어제 저도 조금 실망했네요. 10일만큼 모일거라는 믿음때문에 더 아팠을 것 같은데 어느 분 말처럼 평일의 물밑작업으로 아직 출발선에서 얼마가지 못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봐야지요. 인도네시아도 해냇다잖아요. 물론 젊은이들이 나서서 했다는데 우린 주부라 조금 불리하네요

  • 3. 저도
    '08.6.29 4:23 PM (59.9.xxx.177)

    20만명인지 모였다고 해서 다소 실망하였읍니다.. 하지만 현장에서의열기는 대단하였고요
    같이 했던 분들 고맙습니다..

  • 4. ...
    '08.6.29 7:07 PM (211.187.xxx.197)

    그래도 사람들의 사기는 훨씬 높았습니다. 아마 분노의 강도가 점점 높아져가서 그런 점도 있을테고...앞으론 더 강한 시위양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이제부턴 유모차에 아이들 데리고 나오시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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