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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사이먼 조회수 : 404
작성일 : 2008-06-29 05:49:26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비폭력을 외치며 청소년과 아녀자의 그늘에서 숨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전경들의 폭력을 외치며 누군가의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려고만 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도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예비군, 녹두대, 사수대를 찾으며 그들의 뒤에서려고만 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국제인권위원회를 찾으며 그들로부터의 어떤 제재를 기대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알바글을 신고하며 인터넷의 유희를 즐기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대학생과 초딩방학을 외치며 그들의 외침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민주당,민노당,진중권을 외치며 그들로부터의 힘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버스와의 줄다리기를 하면서 축제의 퍼포먼스를 하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살수차 서너대의 물줄기에 허둥대는 개미때가 되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200만, 500만 동원령을 외치면서 200만 500만 댓글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대책위, 다함께, 확성녀를 외치며 남의 탓만 하고 있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사진한장, 사망설 하나를 쉼없이 펌질해 올리며 국민들의 함성을 기대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남의 희생, 남의 피 위에서 민주주의 의 꽃이 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이명박, 어청수,딴나라가 그대들의 목소리에 몸을 낮출거라 기대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강달프의 고단하고 피곤한 고행에 박수만 치고 있을것인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서강녀, 양선생, 심스마일을 즐기면서 영웅이 나와 주기를 바라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폭력의 군홧발, HID의 각목, 고엽제의 망발에 억울함을 호소만 하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정선희, 씨방새, 황정민을 외치며 그들의 단죄나 즐기고 만족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촛불의 밝음을 보기위해 일몰을 기다리고 귀가를 위한 첫차를 기다리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까나리, 식초, 썩은계란을 외치며 호화찬란한 신식 폭력을 즐기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노조파업, 강성노조를 외치며 오지않는 불도저 포크레인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서럽고 서러운 동포여....



2008년 오늘을 우리는 이렇게  ..  오늘을 이렇게 .. 벌레처럼 살아가려는가............
IP : 123.215.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없고 과거를살아
    '08.6.29 6:02 AM (58.142.xxx.81)

    가는 불쌍한동포여
    앞으로
    개념없는 사람들이 더 개념없는
    메시아를 기다리듯 갈구하고있으시라
    종국은 중세로복귀하여
    민주니 인격권이니 필요없이
    개념없는이들의 신분사회를 구성하시라
    개념없는 그 누군가가 종이고
    더 개념없는 구 누구신가는 성주되고 ...
    참 살기좋은
    너 네나라 만세요...

  • 2. 사이먼
    '08.6.29 6:12 AM (123.215.xxx.40)

    2008년 님은 글의 뜻을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신듯....ㅠ.ㅠ

  • 3. 사이먼님~
    '08.6.30 3:46 AM (211.44.xxx.70)

    죄송~일단 댓들 지우고...끙...
    제가 좀 삐딱하게 보는 사람은 아닌데~
    정신줄을 놓이버린 새벽에 읽어서 오해를 했어나봐요.ㅎㅎ
    그런데 반대의 입장에서 읽으면 또 그렇게 타당성 있게 읽어지는 부분이 있었던 터라..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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