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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단일 상품이 라면시장의 40% 차지

삼양 사랑할래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8-06-28 20:04:40
요 아래 댓글 200개쯤 달리고 있는

객관적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농심사랑녀가 쓴 글을 보니  요로케 써 놨드만요.

굳이 광고할 필요가 없는 농심이 왜 광고를 않는지에 대한 설명이 하나 더 있는데

빠졌더군요.

------------------------------------------------------------------------------------------

<조선일보> 광고, 연 2회가 전부... 문제 광고는 판매대행사가 게제



가장 먼저 <조선일보>에 광고를 했다는 사실부터 살펴 보자. 수많은 기업들이 <조선일보>에 광고를 했고 농심도 그 중 하나였다. 그러나 농심은, 기업들 중 가장 광고를 하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리만큼 신문광고에 인색한 기업이다.



그도 그럴 것이 <조선일보>의 경우 연 1~2회 정도의 물량만을 집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광고는 농심에서 집행한 것이 아니라 판매대행사에서 독단적으로 집행하여 농심에서는 그러한 광고가 게제되는 것조차 몰랐다는 것이 사실이다.
--------------------------------------------------------------------------------------------


불과 며칠전만 해도 농심에서 팔고 있는 신라면 하나가 라면시장의 40% 를 차지하는데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1+1 행사 압력에도 굻하지 않는 대표상품이

농심과, 분유업체라는 점.

할인점에서 농심에 1+1 행사 좀 하라고 지시하면

다른 업체들처럼 ... 예 할께;요..가 아니라

매장에 배치된 농심 라면 코너 싹 치워 버릴 정도로

농심의 장한 아들인지 딸이지.. 신라면 파워가 대단하답니다.

한달전 라면시장 40%차지한 신라면

지금은 신라면 얼마쯤 될까요^^




IP : 121.176.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8 8:12 PM (121.183.xxx.1)

    뭡니까? 이글?

  • 2. 전 단연코
    '08.6.28 8:15 PM (58.142.xxx.81)

    원글님이 말한건 어처구니없다보구요
    전 앞으로 신라면 절대 안먹습니다
    라면이 다 그게 그거라 보는 사람이거든요

  • 3. .
    '08.6.28 8:20 PM (125.187.xxx.54)

    전 삼양라면이 40%라는 걸로 알고 그새 많이 늘었네라고 생각했음. 나이드니짧고 명확한글이 좋아요^^

  • 4. 윗님
    '08.6.28 8:24 PM (58.140.xxx.166)

    라면이라도 다 같은 라면이 아니에요. 농심과 삼양의 라면은 하늘과 깜깜한 바닷속 밑바닥 만큼이나 달라요.

    생체실험한 부인들 여기 많거든요....저를 포함해서,,,,요번에 전 국민의 삼양라면 시식을 시작으로.......,라면은 다 같은 라면...이라는 시각이 바뀌어 졌어요.
    삼양라면 한번 먹어보면,,,그 차이를 알 겁니다. ㅎㅎㅎ

  • 5. 삼양 사랑할래
    '08.6.28 8:24 PM (121.176.xxx.168)

    ㅎㅎ 맞아요.
    짧고 명확한 글..
    제가 워낙 자게에 글을 올리지 않는지라 글솜씨 부족으로다 ㅎㅎ
    특히 요즘 이슈들 정말 살떨리거든요.

    저도 삼양 맛이는 라면이 40% 석권하는 날까지 쭈~욱 갈겁니다.

  • 6. ?
    '08.6.28 8:29 PM (121.183.xxx.1)

    정말 무의식 이라는게 무섭더라구요
    몇년전부터 농심의 신라면, 너구리(이게 대표주자 잖아요)가 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맛이 없지? 하면서도 계속 사먹었는데,

    요번에 삼양으로 바꾸면서 느낀게...야...의식하지 않고 행동하는 이런거 참 무섭구나.
    바꿔볼 생각을 못했네 싶더라구요.

    삼양라면이 훨씬 깔끔하고 담백하고 기름기도 없고 맛있어요. 게다가 스프도
    진짜 채소를 말린것처럼 먹을수 있어요(농심의 야채스프는 못먹습니다. 종이 같아서요)

  • 7. 복덩덩이
    '08.6.28 8:37 PM (58.233.xxx.131)

    그러나 역사는 항상 바뀌는법.
    저는 삼양으로 바꿨습니다.

  • 8. 무지의 소치입니다
    '08.6.28 8:39 PM (58.142.xxx.81)

    에구 삼양이 둏아용 ㅎㅎ
    느끼하지는 않는듯
    신은 느끼함 많이 느꼈슈
    그래두 어젠가 보니 나방이 돌아 댕기대유
    요즘 생식 뜨니께 농심이 생고기루
    컨셉잡구 발악하나벼유
    왜 그란댜 ㅎㅎ

  • 9. 그래서 ?
    '08.6.28 9:19 PM (118.32.xxx.73)

    어쩌라구?

  • 10. 아~
    '08.6.28 9:38 PM (59.27.xxx.133)

    자꾸 라면얘기하니깐 라면이 땡기네요...
    삼양이로 하나 끓여먹어야 할까봐요...
    낼은 바지락칼국수하고 해물짬뽕이란것도 한번 시식해 봐야징...

  • 11. 이글 보고
    '08.6.28 9:38 PM (58.230.xxx.141)

    나가서 동네수퍼에서 삼양 맛있는 라면 4개, 삼양짱구 3봉지......사 왔습니다.
    아직 우리 동네 수퍼는 농심이 대셉니다만
    삼양라면도 5종류는 있더군요. 한 달 후엔 1종류 더 추가가 제 목푭니다.

  • 12. ...
    '08.6.28 11:16 PM (211.187.xxx.197)

    제가 전에 어느 댓글에 썼는데요, 이 라면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쓰레기같은 고추가루 쓴다고 울 시어머니가 시골에서 그회사 사람들이 나와서 그런 것 쓸어가는 것 봤다고 절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거의 10년도 훨씬 전 얘기랍니다. 신라면 거의 첨 나와서 맛있게 먹고 있었을 때의 얘기죠..
    지금은 농심하면 제 맘은 차갑게 얼어붙었답니다.

  • 13. 햇살맘
    '08.6.28 11:24 PM (221.139.xxx.180)

    저희 아파트 대형마트에서 삼양라면,짜짜로니,맛있는 라면 몇 박스가 들어가는걸 봤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

  • 14.
    '08.7.3 3:54 PM (125.186.xxx.132)

    그럴수 밖에 없는게..대형마트서 농심이 거의 70프로정도-_-;;뭐가 보여야 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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