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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요청
82에도 있을지 모르는 집회 참가자분들.
점점 국민들이 등을 돌린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하는데요.
아무리 의도가 좋다하더라도 잘못된 과정이 미화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1. 무임승차
'08.6.28 10:25 AM (121.166.xxx.69)란 말이 제 가슴을 따끔하게 만들고는 하는데요,
원글님.. 모든일이 다 그렇습디다.
가만 구경이나 하다가 보면, 나중에 꼭 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는것이 가장 편안하고 무난한 처세술이더군요.
시위현장에도 한번쯤 가보시고 어울려본 다음에 이런글 올리셔야 될듯 하네요.2. 조용한세상
'08.6.28 10:25 AM (121.55.xxx.96)요즘들어 좀비들이 너무 설치네요....아고라에도 좀비들이 달라졌어요......전에는 짧게글을 올렸는데.....지금은 아주 소설식으로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원글님은 조중동을 보시는 군요........찌라시 보면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면 ...좀비 입니까.....?3. 이슬기둥
'08.6.28 10:25 AM (222.235.xxx.142)허위사실을 호도하지 마세요 시위현장 가보셨나요?
경찰에게 물병 한개 던진것을 가지고서 하루 저녁내내 수십번 물병 던젔다고 폭력시위라고 방송하고 또 그쪽으로 몰고갑니다
님 경찰인가요?
누가 폭력시위 했습니까? 경찰이 폭력을했지 시민이 폭력을 하지않습니다
물론 방법이 없기에 차를끌어내는행위는 있었지만..4. 이슬기둥
'08.6.28 10:27 AM (222.235.xxx.142)평화시위를 폭력시위라고 여론조작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친일매국노가 있다면 자중하세요
5. ...
'08.6.28 10:27 AM (122.43.xxx.105)맞습니다.
의도가 좋다하더라도 잘못된 과정이 미화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의 폭력진압 치가 떨립니다.
최근 경찰의 권력이 하늘을 찌릅니다. 물대포에 최루탄까지 섞을 생각도 하고
형광물질을 섞어.. 집에까지 가서 잡을 생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카더라 통신이 아니고
서울경찰청장의 말입니다...
82에도 있을지 모르는 전의경 가족여러분 그들이 정신 차릴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아.. 조중동좀 보지 마세요.. 정말..
그리고 침묵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고 왜 그런지 이야기 해주세요. 그냥 싫어 좋아.. 이런거 말구요.6. ...
'08.6.28 10:27 AM (222.236.xxx.174)직접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7. 조.중.동보세요??
'08.6.28 10:28 AM (220.75.xxx.244)조.중.동 보시죠??
촛불집회 나와보셨어요??
거짓언론에 속지 마세요.
몰라도 참석 못하고 무식해서 거짓언론에 속는 사람들은 있지만
현질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용기없어 나서지 못할뿐이지 등을 돌리진 않습니다.
작금의 국가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으세요??8. 조중동
'08.6.28 10:29 AM (207.6.xxx.86)그만 보셔요, 제발.
잠깐 구경이라도 하는 셈치고 한 번 현장에 나가보셔요.
진실이 아무리 불편해도 봐야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9. ...
'08.6.28 10:30 AM (122.43.xxx.105)자제 요청하신분 생각좀 해주세요...
일부 보수신문 보시는분들도 정치면은 편파적이고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가지고 열 안다 생각마시고.. 왜 그런지 생각 부탁 드립니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수 없고
헌법은 법 위에 있는거지 경찰의 발 아래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식이라도 수치스러운 외교를 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정한 보수라면 정말 친미,친일이 아닌 우리나라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가 되어주십시요.10. 계속침묵하세요,,,
'08.6.28 10:31 AM (121.144.xxx.85)계속 침묵하세요,,,,
왠 참견,,, 누가 누구를 가리칠려 하시는지요,,,,,
우아하게 커피마시며,,, 대종상시상식이나 보고 , 찌라시 읽고,,11. 이슬기둥
'08.6.28 10:33 AM (222.235.xxx.142)국민80%이상이 재협상원하고 통계로보였는데"점점 국민들이 등돌린다는말" 재협상했습니까? 재협상도하지않고 과거 그대로인데 국민들이 자기주장에 등돌렸다고요? 조중동말이겠죠.그렇게 호도하시면서 살지마세요 창피하지않으세요? 광우병을 막기위한 협상에서 과거와 뭐가 바뀌었는데요 법적구속력이 있는것은 한개도없거든요?
12. 폭력이라고요??
'08.6.28 10:33 AM (220.75.xxx.244)촛불은 든 사람들에게 누가 먼저 폭력을 휘둘렸는지 좀 보세요!!
엊그제도 손가락이 잘리고 지난번 군화발 사건 벌써 잊으셨어요??
네, 명박이는 이 촛불을 어떻게든 폭력시위로 몰아가려고 갖은 발악을 다 합니다.
왜 hid 까스통 든 미치광이들 욕은 안하세요??
원글님도 폭력시위로 몰아버리고 끝내고 싶으신거죠??13. 무샤인
'08.6.28 10:33 AM (211.228.xxx.218)쯧쯧, 자제들 요청이나 잘 들어 주는겨?...-.-
14. 그걸
'08.6.28 10:33 AM (221.138.xxx.52)걱정하느라 한번도 안 가신건 아니시겠지요?
그 많은 사람이 폭력시위하면 벌써 끝장 났을지도.15. 답답합니다..
'08.6.28 10:36 AM (116.42.xxx.36)저 촟불집회에 3번 다녀왔구요..동아일보 보다가 경향신문으로 15일 전에 봐꿨습니다..
제가 본것 만으로는 경찰의 과잉 진압도 맞구요. 시위대들도 폭력적인 행동 한것도 맞습니다.
단 이것이 전체경찰이 아니고, 전체 시위대들도 아닙니다..그 장소, 그 시점에 일어난 일 인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두 집단 다 서로 존중해 주려는 마음은 다들 같고있다고 보여졌습니다.16. 이슬기둥
'08.6.28 10:38 AM (222.235.xxx.142)진짜,촛불집회 하지말라는 보수단체의"가스통,화염방시기.각목휘두름," 대표적인 정부편 폭력시위는 한 마디도 없고 학생들 촛불을 폭력으로 몰고가네 참 ~ 양심도 없는 야비한 글 이네요
17. 뗑굴 아짐
'08.6.28 10:38 AM (70.173.xxx.188)그냥 침묵하시는게 나으실 듯.
그리고 585 글 한번 보시죠. 우리 아이들 입에 그 쓰레기보다 못한 미쿸 소고기 벌써 넣어주고 있어요.
그것도 일국의 총리라는 사람이 직접 나서서요.18. 김민주
'08.6.28 10:38 AM (59.14.xxx.150)아니 왜 여기는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겁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즈장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19. 자제를..
'08.6.28 10:39 AM (211.216.xxx.182)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만일의 폭력에 대해 정말 자제를 원하시면 시위 현장에 나가서 말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이러시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테니까요.. 수십만명의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하는 시위 현장이라는 것을. 조중동이 눈을 부라리고 폭력현장 잡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비폭력은 그야말로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전세계 어디에도 없던 일같습니다.
20. 돌돌아빠
'08.6.28 10:43 AM (203.227.xxx.65)저도 직장이 광화문근처라 촛불문화재에 50%이상 참석했습니다
애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소고기문제는 그냥 넘길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요
50일동안 비가오나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끄지못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국민들이 등을 돌렸을까요...
생각해보세요 기업을 이익극대화를 추구합니다 영세한 급식업체는 더 낮은 원가의
식자재를 구입하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월령이 놓은 즉, 위험도가 높은
소고기를 구입할수밖에 없습니다. 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란게 있죠
님께서 어떤 의도로 이런글 쓰신지 모르겠지만 자제분이 있는지 몰라도
학교에서 마음놓고 급식을 먹게 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소고기문제만 국한하여 말씀드렸습니다.21. peppermint
'08.6.28 10:45 AM (211.55.xxx.164)다 좋은데 국민이란 말 좀 쓰지 마세요. 지지도 20%의 정권의 편에서
말씀하시는 분이...무슨 국민 운운?
국민의 60%이상이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원하는데도
국민? 아니면 강남 일부를 국민의 전부로 보시나요?
죄송하지만 저도 강남 대치동 살거든요...
여기도 촛불시위 찬동하시는 분 많아요.22. 때리는 시어머니
'08.6.28 10:48 AM (203.234.xxx.63)보다 말리는 시누이 가 더 밉다더라는 말씀 같이 들리네요. 참여 하셨다면 절대 이런 말씀 못 하시지요. 걍 "철크덕 마우스" 가 어울리실것 같은 데요.
23. ㅠㅠ
'08.6.28 10:48 AM (59.26.xxx.90)아무리 의도가 좋다하더라도 잘못된 과정이 미화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
그래요....우리는 잘못된 과정을 하고있는거에요
이렇게 해도....정부에선 콧방귀도 안 끼죠..
이젠 잘못된 과정을 고쳐야 할 때라고 봅니다.
좋은 말로 하면 안 듣는거 같아요.
비폭력이란 말만 보면 싫어요..그런 사람들이 꼭 가보지도 않고 지껄이더군요24. 이슬기둥
'08.6.28 10:50 AM (222.235.xxx.142)위 글 읽지 마세요 아주 역겹습니다 논리를 펴는것것이 조중동 스타일 입니다 각목폭행 화염가스통의 폭력깡패짓하는 보수가 매우 젊잖은척 하면서 상대편의 비폭력시위를 거꾸로폭력으로 호도하고 자신의 주장이 마치 진실처럼 조용히 이야기하는...
25. 면님
'08.6.28 10:51 AM (58.140.xxx.50)상대는 헬멧에 방패막에 보호장비 완벽이구 우리는 평상복에 촛불한개 들었어요.
무기가 되어버린 방패, 살수차와 소화기 이제 더 뭐를 시민들에게 쏟아부을지 난감한 상황에서 단순한 폭력 비폭력만을 얘기한다면 무리가 있다생각합니다.26. with
'08.6.28 10:51 AM (58.230.xxx.21)아이고 님아..시위대와 국민을 나누어 말씀 하셨습니까?
27. 이슬기둥
'08.6.28 10:53 AM (222.235.xxx.142)보수 자신들 깡패수준의 촛불반대 폭력시위는 한마디도 없고...여론을 호도하네요
28. 지난번에도
'08.6.28 10:54 AM (211.215.xxx.44)이런 글 올리신 분 같은데 침묵하는 다수가 당신과 뜻이 같다는 확신은 어찌 하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침묵하면서 님께만은 얘기하던가요?
오히려 강경진압으로 정부의 등으로 돌리는 국민이 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툭툭 한마디 던져서 무임승차 하는 사람들의 몫까지 대신해서 싸우시는 분들에게 찬물이나 끼얹지 맙시다
묻어가려면 조용히 묻어가던지 반대하면 당당히 의견을 밝히세요
남들이 카더라~ 남들이 이렇다~ 뭐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요29. 숲의향기
'08.6.28 10:55 AM (221.150.xxx.48)풉 당신들 뒤 후원해주는 오마이 생방송 보면서 평화시위다라고 천번만 되뇌어봐. 토나올껄? 조중동 웃기네. 접근도 못하게하면서 그쪽 방송보고 폭력인지 아닌지 판정 못내리지. 쯧쯧
30. 눈사람
'08.6.28 10:55 AM (58.120.xxx.153)국민들이 등돌린다.
당신도 명박이의 1% 국민안에 드나보지요?
제발 국민이란 말 함부로 사용하지 맙시다.31. ...
'08.6.28 10:56 AM (122.43.xxx.105)노노데모라는 꼴통카페 추천해드립니다.
님과 같은 다수의 분들이 회원입니다.
차라리 같이 활동해주세요~32. ㅋㅋ
'08.6.28 10:59 AM (211.216.xxx.143)숲의향기는..........조중동에서 나오셨군요~~
조중동 이야기에 자꾸 발끈 하시는거 보니~33. ㅠㅠ
'08.6.28 11:04 AM (59.26.xxx.90)그러게요...저도 딱 보는 순간...숲의 향기....조갑*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34. ㅋㅋㅋ
'08.6.28 11:10 AM (211.215.xxx.44)어제 걔네요...숲의 어쩌구..
알바는 아닌가 닉을 바꾸게 아니면 어제 좀 쩍 팔려서 닉을 바꾸셨나35. ㅎㅎ
'08.6.28 11:10 AM (122.43.xxx.105)숲의 향기.. 조갑제요?? 김대중인가???
아니면 요즘 뜨는 청와대 기관지 똥아일보 기자?
재네들도 조중동 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오마이생방은 보기라도 하고 그러는지..36. 이런
'08.6.28 11:11 AM (222.99.xxx.153)썩을...아 욕은 못하겠고..에잇!!신발~신발~~~끈 풀렸네.
37. 원글님아..
'08.6.28 11:20 AM (211.229.xxx.11)첨부터 촛불집회가 이런것은 아닙니다..한달넘게 촛불을 들었으나 미국산 소고기는 거짓말로 일관하는 정부에 의해 수입 되어지고..시민들은 방패에 찍히고 전경에게 차이고 물대포에 맞고 이런데.. 시민들이 버스 밧줄로 묶어 들어 냈다고..까나리액젓 던진다고..새총 쏜다고 누가 너무한것인가요..시민인가요? 정부인가요? 시민을 이상황까지 몰고 가는것은 정부입니다..반성했다고요..무엇을 반성했나요? 지금의 상황을 보면 정부가 강경하게 진압 못한것을 반성 한것 같습니다..저 상위 1% 아니구요..내자식들을 위해 의료민영화 반대하고요..대운하 반대하고 미국산 쇠고기 반대 합니다...이런 부모들을 좌파라 하는것은 정부의 기만이겠지요..원글님같은 분 때문에 같은 국민으로써 답답함을 느낍니다..
38. 폭력시위??
'08.6.28 11:23 AM (125.252.xxx.38)촛불 문화제에 한번이라도 나가보고서 이런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젯밤에도 11시까지 아이 잠들어도 업고 다니면서 문화제 참가했어요.
전혀 폭력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제가 늦게까지 애 업고 다니니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살수 시작하면 사람들이 피하느라 다칠 수 있으니 피해달라고하더군요.
몇번 참여했지만 항상 아이랑 나이 있으신 친정엄마랑 같이 참여했는데 전혀 폭력적이지 않았습니다.
밤늦게까지 할때 좀 과격한 부분은 밤새 오마이 뉴스나 기타 생방송 동영상 한번 보세요. 누가 폭력적이고 누가 맞는지..39. 정말 짜증.
'08.6.28 11:37 AM (121.140.xxx.54)저렇게 하면서 결국 우리가 힘들여 이뤄놓으면 날로 후루룩 잡수실....분들.- -;;
40. ...
'08.6.28 11:44 AM (121.163.xxx.86)시위 현장에 참석이나 해보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진짜.....
41. 다수?
'08.6.28 12:03 PM (124.111.xxx.234)왜 다수라 생각하시죠?
침묵하는 이가 왜 촛불에 반대하는 이라고 생각하세요.
제 남편, 그 친구들, 저희 친척들이 대외적으로야 침묵하고 있지만
다들 지금 대통령 반대하는 걸요.
하다못해 시장이나 길에서 이명박 그 죽일 *... 이런 욕 못들어 보셨어요?42. 오늘은대명 바꾸었네
'08.6.28 12:10 PM (121.170.xxx.83)풀밖에없다 221.150.26.xxx
숲의향기 ( 221.150.26.xxx 어찌 아이피 주소가 비슷하네요 ㅎㅎㅎㅎㅎ43. 다수의 침묵하는 이
'08.6.28 12:29 PM (61.79.xxx.100)저도, 대통령 반대합니다, 소고기 협상, 대운하, 각종 민영화 추진.
도대체 국민이 원하는걸 어찌 그리 잘알고 역으로 가는지..
그렇지만, 촛불시위도 지금쯤은 자제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편파보도신문을 봐서 폭력이라 오해 햇나봅니다. 그치만,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지 않나요?, 일부 과격 시위자들, 일부과격경찰들.
제가 하는 생각이 옳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단지 제생각,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주변사람들과의 대화 에서 나온거구요.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해서 정국이 불안한것도 있지만, 지금 전세게적으로 경제위기가 오고있는데, 우리나라는 혼자 독야청청 매일 시위에, 진압에.
어느쪽에서건, 이 고리를 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가장 원하는건 대통령의 자진사퇴입니다.그렇지만, 이건 100%불가능으로 보여지고.
그렇지 않으면, 한쪽에선 내몰겠다, 다른 한쪽에선 안나가겠다...이러면 끝이 어딜까 생각들 해보셨는지요.
고유가,물가상승, 원자제 상승, 이건 지금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경제문제가 아니고 전세계국가가 다 안고있는 문제이니 그만둔다 쳐도, 지금 하나가 되서 힘을 합쳐도 모자른 판에
이렇게 서로 죽이자고 뜯으면, 거기서 피해보는 사람은 또 누굽니까?
무임승차...여지껏은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차가 과연 어디로 갈까?
내가 과연 천국행 무임승차일지, 전부 지옥으로 떨어지는 걸 원치 않는곳으로 함께 가고 있는지 걱정스러워서 참견이 아닌, 국민의 한사람의 권리로 얘기 하는겁니다.44. 풀이 숲으로?
'08.6.28 12:30 PM (59.27.xxx.13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윗님 대단혀요...45. 음...
'08.6.28 12:52 PM (116.42.xxx.36)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촟불시위 긍극적으로는 찬성하지만...지금 시국은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마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46. 다수님
'08.6.28 12:53 PM (211.208.xxx.37)용기내서 글 올리셨네요 국민들 눈과귀 다 있습니다 계속 지켜보자구요
저 82 4년차예요 요즘 댓글너무 일방적이고 무서워 안 보고 키톡만 들어와요
저도 계속 침묵하다 용기내 글올립니다. 저는 다만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생각됩니다47. 말이 곱게 안나와
'08.6.28 1:52 PM (59.10.xxx.250)다수 팔지 마세요.그냥 니 의견이 그렇다고 하세요.
말이 정말 곱게 안나오네요.48. 원글입니다
'08.6.28 2:52 PM (61.79.xxx.100)윗..
너는 어디든 말을 곱게 할 타입이 못되네요.
아마도 사회에 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살면서 고생 많이 하면 그럴수 있다고 이해 할랍니다.49. 원글은
'08.6.28 4:35 PM (222.233.xxx.108)사회에 불만이 없이 사시나보네요.
살면서 고생 많이 하는게 죕니까?
불만없이 고생안하고 사시는 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쭉 그렇게 사시면서 비싼 한우만 드시면서 만수무강하십시오.
의도가 좋더라도 잘못된 과정이 미화될수 없다고 하시니
저도 한마디 하죠.
의도도 이기적이고 과정도 잘못된 권력은 저절로 미화가 되는모양이네요.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대다수의 서민들을 빈민으로 전락시킬 정부의 정책들에대해
국민들이 반대하는걸 귀막고 도리어 탄압하는 정부와
그 정부의 개로써 시민들에게 방패로 찍고 물대포 쏘아대는 경찰은 어찌 미화시켜드려야하는지요.
권력에 빌붙어 정부의 나팔수역활을 하며 비루한 목숨이어가다, 이제는 오히려 정부보다 더 큰 권력을 거머쥐고 전국민을 향하여 왜곡보도를 일삼는 찌라시들은 뭐라고 미화해야 하는지요.,
방패로 찍어대는 전경들에게 고작 물병몇개 던지고 물대포 쏘아대는 전경들에게 버스 몇대 끌어내고 초등생이며 유모차 어머니며, 변호사, 국회의원들마저 번쩍 들어 닭장차에 옮겨놓고 패는 전경들에게 그정도의 대항도 못한단 말인가요?
다친 전경보다 귀먹고 눈멀고 손가락잘린 시민들이 몇 배나 더 많은것은 모르시나요?
저는 촛불들이 참아도 너무 많이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촛불들을 우습게 여기는 모양입니다. 아무리 폭력으로 탄압을 해도 비폭력만 외쳐대니 만만해 보이기도 하겠죠.50. -_-
'08.6.29 12:22 PM (124.54.xxx.228)원글님도 그렇게 말 곱게 안하던걸로 기억하는데
고생을 많이 하면 글캐 된단건
경험담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