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을 치면 삼양라면이 젤 위에 검색되고
숫자 "8"을 치면 82쿡이 젤 위에 검색되요
그래서 조선의 "ㅈ"을 한번 쳐봤어요
잡코리아가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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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가까웠지만 멀리 이사가서 전화 몇통화로 마음을 달래는
친구와 통화했습니다.
이친구~
흑백논리정연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입니다.
요즘 개념찬사람이라고 믿었던 주위사람들로부터 실망을 많이해서
시국얘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참지못하고 꺼내고말았는데..
이친구 자기도 서울근교에 살지못해서 안타깝다고,
명바기 찍은 사람들때문에 너무 괴롭다고 합니다.
운전중이라 길게 얘기 못했지만,
다른사람들에게서 받았던 실망감을
이친구에게서 조금은 보상받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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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명박 조회수 : 309
작성일 : 2008-06-27 22:20:16
IP : 211.236.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7 10:27 PM (61.99.xxx.17)저도 너무 어이없이
촛불집회 뒤에 배후세력 있다, 민영화해야한다,
이런 직장동료에게 신문뭐보냐고 물었더니 조선, 중앙 본다고 하길래
두달전에는 안면몰수하고 말도 안했을껀데
조용히 얘기했어요.
얘들 교육을 위해서도
똑같은 논조를 가진 신문 말고 하나는 한겨레나, 경향보세요. 하고
주변부터 조금씩 설득해야겠어요.2. ..
'08.6.27 10:33 PM (211.225.xxx.173)저도 노무현때는 맘 편하게 잘 살던 사십중반의 아짐인데요..이명박의 소고기 굴욕협상후에 마음속에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화가 너무 많이 싸여서 정말로 요즘엔 너무도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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