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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가로막은 아이 엄마

왼쪽에서본오른쪽 조회수 : 820
작성일 : 2008-06-27 11:09:03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혼자서 그무서운 공포를 이겨내고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그리고 나의 소심함이...
IP : 211.104.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서 눈물이
    '08.6.27 11:14 AM (211.55.xxx.16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5534.html#opinion1

  • 2. 그 엄마와 아기가
    '08.6.27 11:16 AM (211.55.xxx.168)

    여러 사람을 위험에서 구한거지요. 하느님께서 축복하시길. 울면서 그 자리에 서있던 그 엄마를 생각하며...그런 모성에 총을 쏴야 한다는 어느 추잡한 늙은이가 너무나 저주스러웠습니다.
    신이 계신다면...그와 그 후손이 영원히 저주받길 원합니다.

  • 3. 존경합니다
    '08.6.27 11:23 AM (222.104.xxx.214)

    몸소 실천해 주신 그 주부님, 정말로 존경하고 제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사리사욕에 눈 먼 주댕이만 나불대는 윗놈들,,,
    정말 하늘이 존재한다면 선과악 분명히 판단하고 선의 편에서 힘을 주리라 믿어요...

  • 4. 프리지애
    '08.6.27 11:29 AM (118.44.xxx.186)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그모습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 5. ㅡㅡ;;
    '08.6.27 11:34 AM (118.45.xxx.153)

    정말...이지....또보고또봐도 눈물납니다..저랑 비슷한 또래이신듯 한데...ㅜㅜ
    저런 용기는...엄마들만이..가질까요?.제자신을 뒤돌아 봅니다...아름다운 용감한 시민상이라도 주고 싶네요..

  • 6. 정말
    '08.6.27 11:42 AM (220.117.xxx.59)

    울컥합니다. 제발 세상의 온 건강과 행복이 저 분과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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