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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 사제단 시청광장

시국회의 미사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08-06-27 11:00:44


정의구현 사제단 비상 시국 회의 및 미사-  6월 30일(월) 오후6시 서울광장
궁금하신 분 정의 구현 사제단 홈페이지 방분
IP : 116.32.xxx.2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하맘
    '08.6.27 11:02 AM (58.230.xxx.136)

    오..이런

    드디어~~

  • 2. 의의 오솔길
    '08.6.27 11:03 AM (59.14.xxx.77)

    이명박정부가 결코 국익에 보탬이 되지 못할듯 하군요
    한나라당 국회의원 여러분 자진사퇴하시고
    나라를 구하십시요....

  • 3. 핑키
    '08.6.27 11:03 AM (211.37.xxx.181)

    꼭 가겠습니다.ㅠㅠ

  • 4. 에효
    '08.6.27 11:05 AM (121.151.xxx.143)

    저도 가고싶네요 지방에살아서 낼 참석하고 일요일날 돌아와야하기에 참여하기는 힘들것같고 서울인근에 사시는분들 많이들 참여하면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5. 훌쩍^^
    '08.6.27 11:08 AM (211.35.xxx.146)

    국민존엄을 선언하고 국가권력의 회개를 촉구하는
    비상 시국회의 및 미사

    전국의 모든 신부님들께 그리고 수도회 가족 여러분께

    정부가 드디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장관 고시를 6월 26일자 관보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로써 국민 건강권과 검역권 그리고 국가 주권과 자존감의 회복을 요구하던 국민의 염원은 철저히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공권력이 저지르는 폭력과 오늘의 혼란을 아프게 바라보면서 주권재민을 외치는 시민들의 고뇌에 동참하되 기도와 성찰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 오늘까지 의견표명과 행동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절제가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시국미사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전국의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수사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앙의 이름으로 국가권력의 오만을 엄중하게 나무라고, 복음의 지혜로 우리의 나아갈 바를 궁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6월 30일(월) 저녁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2. 신부님들은 장백의와 영대를 준비하십시오.

    3. 미사 후에 비상 사제시국회의를 개최합니다.

    4. 기도만이 유일한 힘입니다. 되도록 시국미사 일정을 널리 전파하시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8년 6월 26일
    사제단 대표 전종훈 시몬 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 6. 미친명박
    '08.6.27 11:09 AM (119.148.xxx.183)

    이왕이면 좀더 빠른 날짜에~~

  • 7. toosweet
    '08.6.27 11:10 AM (59.6.xxx.20)

    참석해야겠습니다

  • 8. 제니아
    '08.6.27 11:11 AM (220.75.xxx.244)

    이왕이면 좀 더 땅겨주시지 2222

  • 9. -_-
    '08.6.27 11:11 AM (218.238.xxx.141)

    꼭 갈께요 사랑합니다. 신부님 수녀님 하느님.

  • 10. 아마도
    '08.6.27 11:12 AM (211.35.xxx.146)

    일요일까지는 집회신고가 되어 있겠죠.

  • 11. chococo
    '08.6.27 11:13 AM (211.253.xxx.18)

    6시 퇴근인데 어쩌면 좋아요? 6시30분이나 7시쯤이라면 더 좋을걸~! 저 쉬는 교우지만 가능한 참석하겠습니다.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 힘!!!

  • 12. 아기와
    '08.6.27 11:14 AM (211.55.xxx.168)

    참석하겠습니다. 정말 이건 아닌데....정말 이건 아닌데....

  • 13. 준하맘
    '08.6.27 11:18 AM (58.230.xxx.136)

    링크를 삭제했습니다..

    흥분한 신자들의 글이 많더군요..
    그곳은 아직 신성한곳이니..
    너무 몰아세우지말았으면 합니다..

  • 14. 가슴
    '08.6.27 11:18 AM (211.211.xxx.249)

    가슴아프군요. 꼭 가겠습니다.

  • 15. 아기천사맘
    '08.6.27 11:23 AM (211.253.xxx.18)

    드디어 가톨릭에서 움직이네요...카톨릭 신자로서 참석해야겠어요

  • 16. 광고
    '08.6.27 11:24 AM (222.121.xxx.79)

    어떤식으로 방해할 지 궁금하네요.쥐새끼가

  • 17. ...
    '08.6.27 12:22 PM (218.232.xxx.31)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ㅜㅜ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저는 직장 때문에 못 가지만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간절히 함께하겠습니다.

  • 18. 으쌰으쌰
    '08.6.27 1:01 PM (218.237.xxx.252)

    꼭 갑니다..

    한편으로 드는 걱정.... 이 분들도 빨갱이라고 몰아세울까요? ... 이렇게 걱정해야 하는 이 시국이 넘 마음이 아프네요....

  • 19. 종교시러서
    '08.6.27 1:14 PM (58.236.xxx.241)

    냉담중입니다. 10년 째..
    정의구현사제단의 활동에 자극받아 80년대 초 세례를 받고,
    그 후 종교에 제약받는 게 싫어 종교를 뛰어 넘고 싶어서 냉담 시작..
    지금은 그 어떤 종교도 아무런 감흥 없어요...
    종교인들이 기복 신앙에서 벗어났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올바른 인식을 점점 가리는 것이 종교라면 그 종교는 사회악이라고 생각하지요.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님들은 존경합니다.
    그 밖에 올바른 종교 개혁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개혁적인 목사님들과 신부님들..
    그 분들이 원하는 세상, 정의가 이기는 세상이 오기만을.. 오늘은 화살기도를 바치겠습니다.


    에효~ 지금 이웃집 어딘가 개신교에서 금요일 가정방문하는 예배를 보는 중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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