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같은 남자로서 정말................
잘 생겼지 똑똑하시지, 게다가 정의롭기까지......
와우............증말 백토보면서 같은 남자로서 질투가 나서 죽을 뻔 했습니다.
전화하신 여성분도 얼굴은 못 봤지만 말씀하시는 투를 보아 단아하시고
품위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82쿡 회원님들의 용기에도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좌와 우를 떠나 잘못된 것엔 당당히 의견을 밝히는 주부님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제가 사는 이 작은 세상에서 늘 바르고 정직한 것을 추구하도록
여러분을 보고 배우며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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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 변호사 짜증 지대로..
윤군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08-06-27 03:16:19
IP : 211.48.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8.6.27 3:22 AM (121.134.xxx.153)방금 아고라에서 엄마친구아들 같은 존재....
머리좋고, 공부 잘하고, 말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 좋고
엄친아라는 별명이 생겼더군요.
이분 운동도 잘한다더군요.2. ㅋ
'08.6.27 3:27 AM (116.125.xxx.208)오늘 팬이 됐는데 발끈해서 들어와보니 낚시글이네요^^
정말 어떤 분 말씀대로 부인이 부러워요. ㅎㅎ3. 브로구
'08.6.27 3:32 AM (211.109.xxx.132)ㅎㅎㅎ.. 전 갠적으로 아는 분인데..
매너좋고 술도 잘 드시고
밴드에서 기타도 치세요...
완전 멋져요4. 헐
'08.6.27 3:51 AM (203.152.xxx.111)기타까지...
환상의 조합이롤세!!5. 숙제는내운명
'08.6.27 4:08 AM (221.147.xxx.52)제레미 송...미중년 재발견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6. HeyDay
'08.6.27 5:04 AM (121.140.xxx.113)팬까페 만들고 싶어요.
7. ^^
'08.6.27 8:22 AM (122.36.xxx.221)정말 왜 인물까지 좋으셔서...
거기다 스포츠까지요?
이거 원, 순정만화 남주군요...ㅋ8. 으으윽
'08.6.27 8:33 AM (116.123.xxx.91)제가 연예인들도 다 콧등으로 흥인 사람인데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내것이 아니어서 안타까운 사람을
본 것 같네요.
딱 내 스타일인 외모.예전 남친 중에 외모만 비슷한 사람 있었을 정도로.
거기에 개념까지 꽉 찼으니 이게 뭡니까.사람이 이리 완벽해도 됩니까?9. 정말
'08.6.27 9:13 AM (211.35.xxx.146)환상의 조합이야! 22222
10. 으흐~
'08.6.27 9:19 AM (118.45.xxx.56)저도 낚였네요.
어제 백토 보다가 티비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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