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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실 전화 했습니다.

또디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8-06-26 13:53:39
업무방해냐고 물었고, 아니라도 하더군요. 항의는 황정민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흔히 있는 일이고, 이를 업무방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ㅡ 이게 상식이겠죠.

친절히 받더군요. 황정민씨는 전화 받기 어렵다고 하구요.

일케 말했습니다.

한국방송을 지키려는 국민들의 열의가 높은데, 황정민씨로 인해 한국방송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될까 걱정이다.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다. 그건 존중해준다. 그러나 방송에서 그런 표현을 진행자가 하는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몇 번이나 구설에 올라서 튀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노이즈 마케팅차원인가? 자질론이 불거질 수 있다.



집회 나와 구경 함 해보라. 집회는 축제 자체다.

정중하게 사과해라. <ㅡ 이 말 몇 차례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했습니다.

싸가지 없이 받지는 않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계속 통화중이어서 몇 번이고 번호 눌러서 겨우 성공 했습니다.
IP : 218.233.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6 1:56 PM (118.217.xxx.50)

    황정민은 어째 입만 열면 사고네요...

    지난 번에도 모유는 좋은데 아빠랑 함께 써야 한다 어쩌구 해서 한 번 설화를 겪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

  • 2. 통화중...
    '08.6.26 1:56 PM (121.144.xxx.214)

    황 아나운서는 2002년 KBS 2TV ‘뉴스8’ 진행 중 대학생들의 미군 영내 기습시위를 보도하며 “부끄럽다”고 발언해 앵커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그녀는 모습과 달리 여전히 입 조심을 안하고 사나 봅니다.
    정선희나 그녀나 입이 방정이네요.

    입이 방정인 그녀 오전 K본부 뒷담화,,얘기하면서 화사하게 웃고 있더니..
    속은 불 났겠네요.

    아마 아나운서실 전화통 불 날겁니다. 불대포 쏘듯이...

  • 3. 또디
    '08.6.26 1:58 PM (218.233.xxx.96)

    통화하기 어려웠습니다. ㅎㅎ

    황정민씨가 원래 그런 사고를 하는 사람인가 본데.. 직업정신. 본분을 망각한 거죠.

    자기 주장하라고 진행자 하는거 아니거든요. 언론윤리지침을 매일 수백번씩 외워는 징계를 내려야 ..

    아마 꽉 막힌 여자일겁니다.

  • 4. ..
    '08.6.26 1:59 PM (211.215.xxx.64)

    저도 3816 전화했어요.
    전 먼저 방송 못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구요
    상대도 자신도 직접 못들었지만 사실인 거 같다고 확인해 줬어요.
    사석에서야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러나 방송은 곤란하다
    사과하라 그렇게 이야기했네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맞다고 응답해줘서
    그나마 조금 풀렸어요,
    '사과하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전화한다고 했어요

    주변이 소란스러운 거 보니 전화가 많이 오는 거 같네요

  • 5. 또디
    '08.6.26 2:00 PM (218.233.xxx.96)

    아.. 싸가지 없이 전화 받는다고 하던데, 사실이냐? 확인하고 시정하겠다고 했고요.

    시청료 내는 분들한테 그러면 되느냐...

    욕 부터 먼저 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는데 있었냐? 없었습니다.

    그럼 왜 싸가지 없이 전화받는다는 소리가 나오냐. 이건 한국방송 구성원들에 대한 전면적 불신으로 갈 수 있다. 이랬습니다.

  • 6. 정신차려
    '08.6.26 2:03 PM (118.32.xxx.73)

    황정민,다 보고 있다.
    또디님 여기서도 보네요.
    스사모가 카페취지에 충실해져서 왔어요.
    가입은 작년에 했는데 이제야 자주 오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외국에서 만난것 같이

  • 7. 홍이
    '08.6.26 2:14 PM (219.255.xxx.59)

    원래 사고가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그게 튀어나오나봐요..
    상식을 지키는 인간들이 별로 없네요 ㅠㅠ

  • 8. 방송하다가
    '08.6.26 3:05 PM (121.169.xxx.32)

    깔깔 웃는 무개념 여자아나운서 처음 봤네요.
    교양도 없어 보이고 방송사고 여러번 냈잖아요.
    뉴스하다가..
    그나마 녹화방송에 원고 앵무새처럼 읽는 vj 특공대
    가 제일 오래 가네요. 의사남편에 ..이제 아들 돌보고 살림할때가
    되었나봐요. 마녀사냥.이럴때 안썼으면 합니다.
    sbs 아나운서도 아니고 kbs를 지킬려는 생각도 없는
    그저그런 여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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