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조선일보가 무슨 공문을 보내서 이리 시끄러운지 너무 궁금해서요..
근데..이제 궁금증 풀렸습니다..
역시 조선다운 공문이네요.. 기가막혀라..
어디서 이런 공문을 공공연하게 타회사에 보낼 수 있다니..
도데체 그 머리엔 뭐가 들은 건지..
본부장정도면 초급 사원정도의 미숙함이라고 하기엔 너무 위치가..
공문 내용을 보니.. 마치 초등학교 학생부 교사가 불량학생한테 이런짓은 하지말라고
조목조목??..아예 목록을 만들어서.. 지침까지 내려주시는 친절함??을..
마지막엔 잊지않고 협박까지..법적?? 하하..
법..무서워서 버벅 기는 아줌마 집단 정도로 밖엔 안보이나보죠??
저..괜히 이글 보며 불난집에 더 부채질 하고 싶은 마음에서 선동하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기가 막혀서 한마디 안하고 지나갈 수가 없어서..
회원 가입까지 해가며 올린 글입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넓게 이해해 주시길..바랍니다.. 감사..
엉뚱한 구설수에 휘말린듯 한 82쿡에..진심으로 발전이..있기를 바랍니다..
말도 못하고 의사 표현도 못하고는 어려운 나라에서
한가정의 주부로서 살림하랴..나라걱정하랴..아이걱정하랴..
수고가 많으신 우리의 아줌마들이 모이시는 곳인거 같아..
진심으로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선!! 어쩌면 이리 무식한 짓을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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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뭔 이런..
임시회원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8-06-24 22:12:14
IP : 211.211.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6.24 10:14 PM (121.183.xxx.1)그래도 가입인사는 조오기 공지의 댓글에 다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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