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상한 날벌레와 전쟁중..ㅡ ㅜ

HeyDay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8-06-23 09:23:14
방충망 구멍으로 이상한 날벌레가 들어오는데요..
아주 많이 들어와서 사람 괴롭히는 모양이니 해충같아요...
생긴건 벼룩에 날개달린 모양인데...
약을 뿌리기도 하고 그래봐야 소용이없네요...

사는 집이 원룸인데 1층이어든요..
그래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거 같은데...
무슨 뾰족한 수 없을까요?

IP : 121.14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3 9:40 AM (59.17.xxx.230)

    지역이 어디신지요?

    인천에 날벌레 기사가 났던데 참고하세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do/20080603n02723/?kw=%7B%C0%CE%C3%B5+%B9%F...

    http://news.empas.com/show.tsp/cp_mb/20080605n23243/?kw=%7B%C0%CE%C3%B5+%B9%F...

  • 2. 김명진
    '08.6.23 9:48 AM (121.162.xxx.143)

    집안을 일단 잘 청 소하세요. 원인은 집안에 있드라구요.
    일단, 날아 들어 와도 집안에 살만한 곳이 없음 더 이상 불어 나지 않고 사라지거든요.
    저는 집에 말린 꽃을 넣어뒀던 아크릴 통에 정말 작은 구멍으로 드나들면서 살림을 차렸드라구요. 구석구석 살펴 보세요. 잘 청소 하시고 일단, 원인이 되는 애들을 제거 하시면 한결 덜합니다.

  • 3. 마리나
    '08.6.23 9:49 AM (210.91.xxx.151)

    우리집도 그러네요... 일산인데요..
    생김새가 꼭 잠자리 같이 날개가 있고 다리도 여러개인데요 크기가 작아서 방충망 사이로 들오는거 같아요.... 부엌베란다쪽에 있는 방만 그 벌레가 있네요... 오죽하면 더운데도 문을 꼭 닫고 살아요...

  • 4. 마리나
    '08.6.23 9:51 AM (210.91.xxx.151)

    우린 11층인데요... 다른 방들은 모르겠고 부엌베란다와 닿은 방만 그 벌레가 보여서 그방 창문을 닫아놓으면 들어오지는 않네요...

  • 5. 몇년전부터
    '08.6.23 10:28 AM (219.254.xxx.144)

    아이방 방충망구멍으로 작은 날벌레들이 들어와서 고생을 했는데 며칠전에 고민해결했어요,
    커텐집에서 모기장천을 잘라 팝니다. 두번을 샀었는데 첫번째는 진짜 모기장천...요게 구멍이 거의 방충망수준이라서 방충망사이로 들어오고 또 모기장구멍사이로 들어와서 효과 꽝
    두번째로 커텐집에 다시 가서 벌레들어온다 하니 진짜 구멍이 촘촘한 모기장으로 주시던데
    요게 모기장천처럼 흐믈거리진 않고 좀 빳빳한 재질이었어요.
    그걸 창문사이즈보다 좀 크게 잘라서 방충망안쪽(방쪽)에 사면으로 쫄대?? 에 끼워서 (이 과정이 좀 힘들어서 힘 센 남자가 해얄듯...)설치하니까 구멍이 많이 촘촘해서
    벌레가 절대 못들어오던데...
    이 방법 저 방법 해봐도 안 된다면 마지막으로 이 방법도 좋을 듯...
    비용도 넘 저렴해요. 창문 세배 크기의 모기장+ 쫄대4개 해서 2000원 들었습니다.ㅋㅋ
    근데 요게 흰색같은 건 없고 파란색만 있나봅니다. 그래서 창밖을 내다보면 밖이 파랗게
    보인다는 .....ㅋ

  • 6. HeyDay
    '08.6.23 1:53 PM (121.140.xxx.113)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어떤 방법으로도 근절이 안되니 방충망을 좀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이 동네에서 커텐집을 본적이 없는데... ㅜ ㅠ 주말 쯤 찾아봐야 할듯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111 [펌]언론 장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3 제니아 2008/06/23 302
207110 23일자 조선일보 광고기업- 항의전화 하라는 건 아니구요.... ^-^ 12 아리 2008/06/23 679
207109 빨래에서 쉰 냄새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18 냄새 2008/06/23 1,424
207108 [천민명박] 불매운동 수사검찰 이력추적 합시다. 4 담마 2008/06/23 304
207107 아침에 딸아이와 한판 했습니다 8 속상맘 2008/06/23 1,199
207106 성인여드름..자국.. 누스킨과 마리오 바데스쿠중..어느게 좋을까요? dma 2008/06/23 372
207105 대한생명 보험 하나 해지했습니다 15 미리내 2008/06/23 730
207104 소년조선일보 칭찬하기 3 들꽃향기 2008/06/23 404
207103 조중동이 정론지로서 역할을 했다면 재협상했을텐데... 1 바른신문 2008/06/23 177
207102 애니카모델 4 좋은 아침 2008/06/23 395
207101 소울드레서 처자들 플래쉬몹 29 소울드레서 2008/06/23 3,077
207100 정말 미친 정부!! 1 곱창에 선진.. 2008/06/23 222
207099 미국초등생 선물 뭐가 좋을까요? 추천부탁 2008/06/23 236
207098 이상한 날벌레와 전쟁중..ㅡ ㅜ 6 HeyDay.. 2008/06/23 623
207097 아이머리 어떻게 감기나요? 14 아이머리 2008/06/23 523
207096 위내시경 이런 경우도 있나요? 4 .. 2008/06/23 574
207095 3년된 클라쎄 드럼세탁기가 이상해요.. 4 드럼 세탁기.. 2008/06/23 548
207094 82쿡 화이팅! 지수맘 2008/06/23 184
207093 검사열사분들... 3 세인트비 2008/06/23 338
207092 비발디 오션월드 가보신분~ 6 오션월드 2008/06/23 718
207091 조선일보, 이제는 가르치려 들면 큰 코 다칩니다. 9 김용민 2008/06/23 778
207090 카프리썬 대신.. 6 음료수.. 2008/06/23 714
207089 가르치는것과 화 내는것의 차이, 더불어 칭찬까지 5 화 내는 엄.. 2008/06/23 654
207088 빨갱이논란의 간략 해부 1 아래썼던글입.. 2008/06/23 241
207087 이런 광고는 괜찮나요? 2 열씨미 2008/06/23 235
207086 강남가사도우미 하루 일당 2 ** 2008/06/23 1,631
207085 저 로또 됐어요... 22 와우... 2008/06/23 7,574
207084 다음에서 동아일보측 요청으로 불매운동글 삭제 20부터 6 아침뉴스 2008/06/23 656
207083 러시아 축구를 본 시부께서 2 분당 아줌마.. 2008/06/23 493
207082 바위섬..이라는 노래 기억하세요? 10 dma 2008/06/23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