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다시 녹음이 된건데, 참 좋군요..
5월 광주의 노래라네요..이 아침에 듣는데 눈물이 .....
초등학교때도 많이 불렀는데.. 선생님들께 배운노랜데^^...광주의 노래인건 처음알았어요..
김원중씨가, 북한어린이들을 위해서 빵공장건립에 수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었대요~.
http://blog.naver.com/forest68?Redirect=Log&logNo=110004336457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링크걸은건99년 녹음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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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이라는 노래 기억하세요?
dma 조회수 : 680
작성일 : 2008-06-23 08:34:32
IP : 125.186.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ma
'08.6.23 8:34 AM (125.186.xxx.132)http://blog.naver.com/forest68?Redirect=Log&logNo=110004336457
2. with
'08.6.23 8:53 AM (58.230.xxx.21)어 진짜요? 몰랐어요...좋은 것들은 다 묻히고..에효~
3. dma
'08.6.23 8:56 AM (125.186.xxx.132)새로 녹음된거 참 좋은거같아용^^;; 광주분들의 고향에 대한 사랑도 정말 대단하구요..바위섬, 바윗돌, 임을 위한 행진곡..오월 광주의 노래들이래요^^
4. 구룸
'08.6.23 9:05 AM (147.47.xxx.131)광주.... 그 해 5월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바위섬. 좋아하는 노래인데 광주의 노래인줄은 몰랐네요. 감사. ^^
5. 아~
'08.6.23 9:32 AM (211.216.xxx.143)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들으니 그렇군요~
6. 기억
'08.6.23 9:32 AM (121.139.xxx.27)저도 광주항쟁에 관한 노래인건 처음 알았어요....
7. ..
'08.6.23 9:58 AM (218.232.xxx.31)옛날생각 나네요... 좋당..
8. 며칠전
'08.6.23 10:05 AM (58.227.xxx.72)친구들과 노래방 가서 이 노래 불렀는데..
참고로 50대 아줌마입니다~
저의 몇 안되는 노래방 애창곡 중 하나입니다.호호호9. 이노래
'08.6.23 10:09 AM (59.4.xxx.114)저도 참 좋아하는노랜대 이런사연이 잇엇군요,에휴 가슴아프내요
10. dma
'08.6.23 10:46 AM (125.186.xxx.132)것도모르구, 초등학교땐 소풍갈때마다 저노래를 불렀답니다. 결국 저 가수는..서울서 활동하다, 광주로 내려가서 활동하고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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