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어느날 산 속에서 삽질을 하던 mb가 실수로 그만 삽을 연못에 빠뜨리고 말았다. mb가 엉엉 울었다.
그때 산신령이 연못에서 삽자루를 들고 나오더니 mb에게 물었다.
"이 금삽이 니 삽이냐?"
기분 좋아진 mb, "네!"
"혹시 이 은삽도 니 삽이냐?"
"네!"
"이 쇠삽도 니 삽이냐?"
"네! 3개 다 제 삽입니다."
"어허, 대한민국 1% 강부자라더니 아직도 배가 고픈가보지? 꺼져 이 띱때야!"
<2탄>
정직하게 대답하면 삽을 다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mb, 다음날 일부러 삽을 연못에 빠뜨리곤 엉엉 울었다.
산신령 짠~
"이 금삽이 니 삽이냐?"
"아니요."
"이 은삽이 니 삽이냐?"
"아니요."
"이 쇠삽이 니 삽이냐?"
"네! 그 쇠삽이 제 삽입니다."
"어허, 착한 백성이로고! 내 너의 정직함이 기특하여 이 금삽과 은삽 다 주겠노라!"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요."
"대신! 내가 내는 문제를 맞춰야 준다. 너 영어 좋아하던데 삽을 영어로 말해봐라, 시간 5초 주겠다."
"아씨 뭐더라... 오린쥐는 아니고..."
"5, 4, 3, 2, 1, 땡! 꺼져 이 띱때야!"
<3탄>
삽이 영어로 'shovel'이란걸 공부한 mb, 다음날 일부러 삽을 연못에 빠뜨리곤 엉엉 울었다.
산신령 짠~
"이 금삽이 니 삽이냐?"
"아니요."
"이 은삽이 니 삽이냐?"
"아니요."
"이 쇠삽이 니 삽이냐?"
"네! 그 쇠삽이 제 삽입니다."
"어허, 착한 백성이로고! 내 너의 정직함이 기특하여 이 금삽과 은삽 다 주려고 했는데 말이다... 너 삽주면 운하 팔거지? 꺼져 이 띱때야!"
<4탄>
운하를 파지 않겠다고 선언한 mb, 다음날 일부러 삽을 연못에 빠뜨리곤 엉엉 울었다.
산신령 짠~
"이 금삽이 니 삽이냐?"
"아니요."
"이 은삽이 니 삽이냐?"
"아니요."
"이 쇠삽이 니 삽이냐?"
"네! 그 쇠삽이 제 삽입니다."
"어허, 착한 백성이로고! 내 너의 정직함이 기특하여 이 금삽과 은삽 다 주겠노라!"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요."
"근데 한가지 조건이 있다. 삽 다 가져가는 대신 우리 산신령 세계에 있는 값 싼 쇠고기 좀 사가라. 쬐끔 위험한 쇠고기이긴한데 크게 걱정할건 아니다."
"하하 까짓거 그러죠. 난 1억짜리 한우 먹으면 되니깐 뭐 ㅋㅋ"
"잠깐! 물대포랑 컨테이너 박스는 보너스로 줄테니 가져가라. 많이 필요할거다."
"그닥 필요없을거 같은데..^^;; 그럼 일단 주세요. 여름에 물놀이나 하죠 뭐 ㅋㅋ"
너무 신이 난 mb는 휘파람을 불며 산에서 내려갔다. 그 모습을 본 산신령이 이렇게 소리쳤다.
"나중에 재협상하잔 말 없기다 이 띱때야~"
출처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904883 <-- 글들 완전 대박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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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산신령과 2mb
forget 조회수 : 546
작성일 : 2008-06-22 11:25:50
IP : 203.228.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orget
'08.6.22 11:25 AM (203.228.xxx.197)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2...
2. 쿠쿠리
'08.6.22 12:06 PM (125.184.xxx.19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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