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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식대요...지방에서 올라갑니다...(수정)

걱정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08-06-20 22:45:59
맞습니다..
신랑측에서 먼저 운을 떼면 모를까 먼저 말 꺼내기 힘든 부분인데요.
제가 자꾸 여동생보고 남자친구를 교육 시켜라 ^^;;;;; 뭐 그렇게 말은 했습니다만.
말도 못 꺼내는 상황이고....
친정 아버지가 예비신랑을 불러놓고 따로 얘기를 해야하는건지....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여기는 대구입니다........

식대에, 호텔 사용비 계산하면 천만원이 훌쩍 넘을 것 같은데....참 걱정이네요.....


-------------------------------------------------------------------------------

걱정입니다.....

아직 상견례전이어요.
각 자 어른들은 찾아가서 얼굴 뵌 정도인데요.....

신랑측이 막내이긴 하나. 신랑측이 손님도 더 많은데다 그 쪽 시어른들께서 그랬으면 하는 눈치라서...
저희가 서울로 올라갈 것 같아요.....

여동생 타고난 복이 좋은지.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어요
강남에 벌써 신랑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다고 하니 그정도 많이 부자죠

그래서 결혼도 당연히 호텔에서 했음 하는 눈치인데요...
식대 일인당 10~15만원선인 호텔에서요. 것두 저희 쪽 생각해서 약간 레벨 낮춘 건 같아요.....

저희측 손님은 80명 정도 될 것 같아요...
지방서 올라가니 차 2대만 올라갈려구요..
친정 아버지가 퇴직을 하셔서 사실 손님도 없는 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식대가 걱정이 됩니다.
정해진 룰은 없지만 보통 경상도는 이런 경우 지방서 오는 사람들 식대는 내 주는 편이거든요.
남동생 장가갈때도 포항서 온 신부측 식대를 저희 집에서 계산을 했어요

근데 서울 사람인 신랑측은 그걸 모르고 잇다고 하는 것 같대요.
두당 십만원만 잡아도 식대만 팔백만원이잖아요...
여동생은 말도 못 꺼내고 있고.... 안 그래도 기 죽는데 자꾸 그런 얘기하기가 좀 뭣한가봐요.........
상견례때 만나 어른들끼리 이런 얘기 하기도 뭣하고.......

보통 서울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걱정이 됩니다.......
IP : 210.216.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0 10:48 PM (125.186.xxx.77)

    저도 호텔에서 했어요.
    그 정도 금액이구요.

    대체적으로 반반 합니다만
    원글님네처럼 한쪽 하객이 압도적으로 많을 경우는 인원수대로 합니다.

    원글님네는 버스로 올라오니 인원도 정확히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남자쪽이 낸다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없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본 위와 같은 케이스는
    남자쪽이 무지 부자고, 여자쪽은 형편이 많이 어려운 경우였습니다)

  • 2. 바라미
    '08.6.20 10:51 PM (211.236.xxx.9)

    인천에서 서울로 가거나 수원에서 서울로 가는 경우,,,
    신랑에게 식대 내라고 하면 좀 그렇죠...

    하지만 그 이상 먼 곳에서 차를 대절해서 손님을 모셔야 할 경우라면,,,
    올라온쪽을 위해서 대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 대절하는데 돈 들이고,, 식대로 돈 들이고,, 너무 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멀이 이동하면 참석하는 인원도 많이 줄텐데,,,
    손님들도 힘드실테고요,,,

  • 3. 보통은
    '08.6.20 10:56 PM (118.42.xxx.56)

    식대나 차량 대절비용중 하나를 해주는데...
    식대가 워낙 고가라...힘들꺼 같으네요...
    에구..고민되시겠어요...

  • 4. 저는
    '08.6.20 11:02 PM (211.192.xxx.23)

    서울사람이라 그런지 식대 내준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여자분 손님인데 왜 식대나 차비를 내주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구요,제 주위에 그런 경우도 못봤구요,괜히 말씀 꺼내셨다가 오해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차피 식대정도는 부주로 충당되지 않나요...

  • 5. ...
    '08.6.20 11:06 PM (125.186.xxx.77)

    윗에 저는... 이라는 분이 아마 일반적인 서울사람 생각 같아요.

    저도 서울사람이지만
    지방에서 오는 사람 식대 내 주는 얘기는
    주위에서 저 위에 적은 한 건 말고는
    다 인터넷 결혼준비 사이트에서 본 얘기예요.

    혹여라도 남자쪽에서 얘기 안 하면 절대 얘기 꺼내시지 말구요.
    남자쪽에서 얘기 안 해도 전혀 이상한 거 아닙니다.

  • 6. 충청도
    '08.6.20 11:18 PM (121.152.xxx.88)

    저희는 모두 같은 지역이라서 그런 문제가 없었지만 식대 내주는 건 관례로 알고 있어요.
    피차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식을 올려야 손님들도 편해서 더 올 수 있고 부대 비용도 덜 들고 하는 건 마찬가지지요. 서울에서 한다는 건 이쪽이 하나 양보한거니 그쪽도 일정 배려를 해 주는게 맞다는 생각인데요.
    실례로 충청도 사는 신부 측과 서울 사는 신랑측이 서로 자기 지역에서 하고 싶다, 장소를 그쪽 편의대로 하면 식대를 부담해달라 옥신각신 하는 경우도 봤고요. 보다못한 주변 사람들이 그럼 딱 중간에서 해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ㅡ.ㅡ;;

  • 7. 충청도님과 같아요
    '08.6.20 11:26 PM (121.155.xxx.201)

    전 충청북도구요 친정은 읍지역이구요 시댁은 시지역 ^^; 전 결혼할때 남편쪽에서 식대계산했어요. 남동생역시 결혼할때 친정지역에서 해서 식대부담했구요, 친정에서 하면 식대부담 다른지역이면 그쪽에서 아니면 정 가운데에서...
    결혼지역까지 못오시는 분들때문에 동네잔치했구요 저 결혼식날은 버스두대만 왔거든요.
    버스대절비용에 그분들 음식에 못오시고 축의금 주시는분들 식사대접해야되서 그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 8. ..
    '08.6.20 11:30 PM (218.232.xxx.31)

    저도 서울사람이지만 상대쪽이 지방에서 올 경우엔 식대 내주는 거 관례로 알고 있어요. 보통 그렇게들 하지 않나요? 식대 아니면 버스대절비.. 그리구 내려가실 때 간식까지 챙겨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 9. 난경상도
    '08.6.20 11:35 PM (117.20.xxx.81)

    저는 경상도인데요
    상견례는 여자쪽이 있는 곳에서 하고, 상견례 음식비는 남자가 냅니다
    딸 가진 부모가 마지막으로 얻어 먹는거라나 뭐라나..
    암튼 그랬구요

    경상도는 이런 경우에 남자쪽에서 식대를 다 내줍니다.
    그리고 차량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이랑..
    예식 끝나고 내려갈때 먹으라고 저녁비까지 줍니다.

    우리 언니도 서울서 결혼했는데, 형부네에서 식대랑 다 주셨어요
    저는 남편이 우리쪽으로 와서 우리가 식대랑 결혼식장비를 다 계산했구요

    근데... 이 문제는 남편쪽에서 알아서주면 다행이지만, 안줘도 뭐라고 할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다만 호텔에서 치뤄지는거라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현명하게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 10.
    '08.6.21 12:17 AM (118.8.xxx.129)

    예비신랑 데려다 얘기하심 안될 거 같은데요...윗분들이 많이 얘기하셨지만 저쪽에서 얘기 안나오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예식에 드는 돈은 양가부모님(+부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자친구 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 같네요.
    경상도에선 이런 경우 식대 내준대~라고 예비시부모님에게 그 아들이 가서 얘기하면
    원글님 여동생이나 부모님을 그쪽에서 어떻게 생각하실지요..
    함구하셔야지 아님 경우없게 될 수도 있어요...

  • 11. ^^
    '08.6.21 1:29 AM (222.237.xxx.10)

    우선 동생분 결혼 축하드려요^^
    아직 양가 부모님 상견례는 안하신 듯 한데 막상 만나서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다 보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 도 있으니까 천만원은 들거라고 각오하시고(1인당 부주금이 5만원씩 들어온다고 치면....5백~6백 정도 들수도 있겠네요) 최대한 말을 아끼세요.

    저는 양가 어른들이 대구에 다 계셔서 인터불고에서 했는데 3년전 가격이긴 한데...인당 8~9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결혼식 끝나고 부주금에다 추가로 돈을 더해야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주가 많이 들어와서 돈이 남았거든요...서울에서 거기다 호텔서 한다고 하면 하객들이 알아서 조금 넉넉히 부주 하실 듯 하고 못오시는 분들은 봉투를 다른 분께 전달하거나 우편전신환인가 그런걸로도 많이 들어오니까 천만원까지는 안들 수도 있어요.

    제부될 분 불러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여동생한테 교육시키는 것도 남자쪽에서 경우 없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남자들은 이런 문제에 무관심 하기도 하고 애교도 없고 말발이 약해서 엉뚱하게 전달할 가능성도 많아요.
    저도 결혼해보니 나름 똑똑하다는 남편을 뒀지만 남편 통해서 시댁어른들한테 얘기하면 좋은 의도가 이상한 방향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걸 몇번 경험하다 보니 상당히 위험한 방법인 것 같아요.

    차라리 상견례하실때 보통은 여자쪽에서 준비할게 많아서 결혼식도 신부측에서 많이 하는데 대구에도 좋은 호텔이 있긴하다고 운을 떼 보시구요.
    그렇지만 신랑측에 하객이 많으실테니 우리쪽에서 조금 불편하지만 양보한다는 식으로 돌려 말씀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쪽 어른들이 형편이 괜찮고 신부측이 많이 양보한다 싶으면 식대까지는 어려워도 교통편 정도 제공은 하시지 않을까요?
    버스 2대 대절하고 음식 실으면 넉넉히 250~300정도 들텐데 그 정도는 사돈댁에서도 부담되는 금액은 아닐 거 같고 원글님댁도 부주랑 맞추시면 크게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원만하게 혼사 잘 치르시길 바랄께요.

  • 12. 친정 아버지께서
    '08.6.21 1:37 AM (121.131.xxx.127)

    예비 사위 불러서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닐 것 같고요

    식대는
    님 댁 손님들이라 부담해달라기가 그렇죠
    대신 차량 정도는 해주실 수 있다고 봅니다.

    동생분이 우리네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그쪽은 풍습이 어떠냐고 넌즈시 물어보시면 어떨까 해요
    해달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알려줘야 준비한다는 투로요

    근데...
    노파심이지만
    그 정도까지만 하시고
    여동생에게 신랑 잘 교육시키라든가 하시는 건 더 이상 하지 마세요

    반대로
    형이 동생보고 색시 교육 잘 시키라고 한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자매간이 더 허물없이 속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입장은 항상 같답니다.

  • 13. 상황
    '08.6.21 1:38 AM (61.104.xxx.97)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건 예비신랑 교육 한다...이렇게 말하면 안될 것 같아요.
    제가 꼼꼼한 편이라 결혼식대 계산할때 어른들이 불러 옆에 껴서 많이 도와
    이런 케이스를 많이 봤거든요.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신랑분이 강남집까지 마련하셨다면서요...^^;
    아마도 신랑측에서 우린 최대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
    식대 요구하면 자칫 예민한 시기에 싸움날 수도 있어요.

    원글님쪽이 첫번째 결혼도 아니고, 손님도 적고,
    신랑측 손님쪽이 훨씬 많을꺼라면 서울에서 하는건 신부측에서 이해해줘야지요.

    만약 반대로 신랑측에서 대구로 버스 5대 대절하고,
    서울 호텔 급에 맞춰 대구에서도 호텔에서 하겠다고 나오면 다 대주실수 있으신가요?

    원글님 같은 경우 제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요 (강남집까지 비슷 ^^;)
    보통 식사쿠폰으로 딱 나눠서 하고 대신 내려가는 버스에 간식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의 호텔 식대 가격은 비싸서 남자쪽이 다 부담하라고 하면 부담이 커요.
    아무리 잘 살아도 부담은 부담이라,
    경상도 문화가 아니라면 그런 말 먼저 꺼내는건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가족 친척은 대구쪽에 사시지만
    만약 신부 직장이 서울이라 친구분들이나 직장동료분들이 많이 오신다면
    그 수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예상보다 많이 올 수 있습니다.
    손님없다고 쿠폰을 100장만 준비했다가 부랴부랴
    식장쪽에 부탁해서 더 만드는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신랑측에서 얘기 안 하면 절대 먼저 얘기 꺼내지 마시고,
    서운하겠지만 요즘 결혼식 문화가 많이 달라져서 그렇다고 이해하시고
    서운하다는 내색하지 마세요...

  • 14. ..
    '08.6.21 7:50 AM (221.146.xxx.35)

    제 친한친구 이번에 결혼했는데요, 남자쪽이 부자라 꼭 하얏트에서 해야한다고 해서요.
    얘네집은 그럴형편이 안되거든요. 시댁에서 식대 다 내줬어요. 대신 친지나 친구 초대하는데
    약간 눈치보여서 청첩장 적게 돌렸다고 하네요.

    서울이든 어디든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유도리 있게 해야겠죠.
    상대방 형편 고려안하고 한쪽에서 뭔가 주장을 할려면 그쪽도 뭔가 손해는 봐야죠.
    이럴 경우 80명이면 남자쪽에서 계산해도 무리는 아니겠네요.

  • 15. 그러게요
    '08.6.21 8:53 AM (125.241.xxx.98)

    저희는 서울에서 했는데요
    지방에서 음식이면 다 해홨거든요--우리가
    그런데 시댁에서 완전히 입 닦어 버리더만요
    시누가 결혼할때는
    시댁에서 음식값 내주었다고 좋아하고
    하여튼 이상한 집안
    그뒤로
    돈에 관한한 네버 네버
    절대 안씁니다
    꼭 해야할 명절 생신 빼놓고는
    살아갈 수록 고마운 부분이 있는것이 아니라
    속보이는 부분만 들어납니다

  • 16. 서울에다
    '08.6.21 8:55 AM (125.241.xxx.98)

    집도 사주고 그려면
    식대정도 부담해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전혀 도움도 안주고
    전세도 빚으로 시작
    아 슬퍼

  • 17. ...
    '08.6.21 10:25 AM (211.245.xxx.134)

    경제력이 많이 차이나도 그정도는 혼수했다 생각하고 아무말없이 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에서 먼저 알아서 내겠다고 하면 몰라도....

  • 18. 걱정
    '08.6.21 5:48 PM (210.216.xxx.99)

    오늘 들어와서 리플들 읽어보니 잘못하면 큰 실수할 뻔 했네요....
    상황 봐 가면서 조용히 준비해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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