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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관련 기자회견에 대한 의견 반드시!! 부탁드려요!! ★
1. 이번 조선 공문사태에 대해서 회원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당일날 발표할 내용(초안) 을 정한다.
2. 약간의 법률적 검토와 문장 다듬기를 거친다.
3. 당일날 한개의 성명서를 가지고 두명, 어쩌면 세명이서 나눠서 교대로 읽는다.
(일단은 풀빵님과 저로 확정. 단 저는 감기가 나아서 목소리가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ㅡ.ㅡ )
4. 뒤에 배후로는 82쿡 회원분들께서 (자원해주시는 분들로) 앉아계시고, (혹은 서계시고)
주위에는 풍선응원부대 분들께서 - 에헤라디아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 응원해주신다.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이러합니다.
당일날 한개의 성명서를 가지고 나눠읽을 사람............................. 회원.............
이 안계셔서 조용한녀자님께서 기자회견의 방향을 바꾸려는 생각을 갖고계신다는 글을 보고
그만 풀빵님과 제가 동시에 '별수없다 그럼 우리라도......' 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ㅜ.ㅜ
1. 자 일단은 기자회견에서 하고싶은 얘기들을, 아이디어들을, 재료들을 댓글로 맘껏 쏟아주세요.
그럼 저희가 정리를 하고 초안을 만들고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쪽으로 쭉 내리시면 또 의견 부탁드릴 사항들이 있는데요.
이중 2번은 밑에 글들을 읽으셔야지 이해가 되실듯하지만 일단 요약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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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2쿡 나사모의 정체성의 전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전환에 동의하시는 분이 많으셔야 이번 기자회견의 주체로 나서는게 가능합니다.
3. 풀빵님과 저말고도 82쿡 회원분중에서 남자분께서 한분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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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도 상관없고 총각분도 상관없어요.
82쿡이 '주부들의 모임'이란 성격이 강하긴하지만,
다양한 분들도 구성되어있다 라는 그림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의견을 내주실때 저희들이 알아보고, 정리하기 편하도록,
1. AAAAAAAA
2. BBBBBBB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82쿡 나사모의 명칭사용에 대해서 말씀드려야하는데,
그럴러면 제 개인적인 얘기부터 시작을 해야겠네요. 길더라도 꼭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8&sn=on&s...
제가 이 글에도 댓글로 말씀드렸듯이 82쿡 나사모의 정체성은
"연합광고 활동을 할때 82쿡 운영진께 폐를 끼치기 않기위해서 임시적으로 모인 모임" 입니다.
저는 광고가 한번으로 끝날거라고 생각해서, 총대를 매고 성금을 받기 시작한거고,
밤새 대표분들끼리 끝장토론 하면서 제작에 뛰어든거고, 그 기간이 길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저한테는 (친한 친구 표현에 따르면) '나' 란 존재는 없고, 오직 '우리' 밖에 없었거든요.
윗글 링크에 제가 적은 댓글에도 있듯이 전 82쿡 나사모가 광고로 모인 임시까페인 만큼,
현 상황에 대응하는 구심점이 되는건 생각해본 적도 없고,
또한 그렇게 되려면 회원분들의 의견을 거쳐서 명분의 전환이 되야한다고 생각했고, 지금생각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82 나사모 운영진분중 한분께서 제게 그런 의도로 말씀을 해주셨을때
전 죄송스럽게도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말씀드렸어요.
글고 저 글에도 제가 오바해서 저렇게 쓴거구요.
이 얘길 길게 하는 이유는 좀전에 조용한녀자님과 풀빵님 (82 나사모 운영진) 과 저 셋이서
온라인 회의를 하면서 나온 얘기때문인데요.
기자회견의 주체를 82쿡 으로 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82쿡 회원들 이라고 하면
반대의견 갖고계신분들도 계신데 그분들까지 포함이 되어버리니 그것 또한 곤란하기때문에
별 수없이 '82쿡 나사모' 의 명칭을 쓰는게 가장 모양새가 좋지않을까 는 결론이 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몇분 더 나와주시면 좋겠지만, 지금 조용한녀자님께서 추진하시는 일에서 가장 문제점이
성명서를 읽어주실.. 즉 총대를 매주실 분이 안계시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기자회견 자체를 수정할까 는 생각이시라는 글을 보고 풀빵님과 제가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한거였어요.
"정 없으면 우리라도..." ㅡ_ㅡ;;
이게 메신저 회의를 하다가 "별수없다 그냥 우리가 총대를 매자" 이렇게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T.T;;
이 개인적인 얘길 길게 쓰는 이유는요.
저는 맨첨 시작은 이렇게 커지리라고는 전혀 생각치않았구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 요새 저희 어머니하고 대판 두번한 후에 몇일째 전화통화도 없이 냉전중입니다.
이유는 제가 이런 활동하는걸 어머니께서 걱정되셔서..
생업도 접고 하는것에 대해서 야단치시고 반대하시느라 였습니다.
제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8&sn=on&s...
이 글에 공식적인 제 입장을 말씀드린지 불과 하루도 안되서 제 입장을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에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까봐서 중간과정을 자세히 말씀드린거구요.
저는 일단 목감기가 넘 심해서 병원에 다녀와야지 이 모든게 가능해지기때문에,
의견 내주시는 동안 좀 나가있어야해서 도중에 답변드리긴 어려워요. 하지만, 다양한 의견 주세요.
(제 원래 목소리는 꾀꼬리인데.. 지금 목소리는 물개 내지는 몬소터여요 흑)
그리고, 남자분 말고도 함께 읽어주실 분 추가계신다면 그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조용한녀자님께 이메일 (joyong101@korea.com-연락처와 닉네임을 꼭 적어주세요) 보내주세요.
아울러 '에헤라디어'님의 풍선 부대 만들기에도 가열찬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민언련쪽에서 법률적으로 조언을 해주시긴 하겠지만, 되도록 우리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싶은게 저희 욕심입니다.
법률적으로 조언해주실 분 계셔도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의견 내주실 사항 다시한번 정리해드릴게요.
1. 기자회견에서 하고싶은 얘기들을, 아이디어들을, 재료들을 댓글로 맘껏 쏟아주세요!
그럼 저희가 정리를 하고 초안을 만들고 작업을 하겠습니다.
2. 82쿡 나사모의 정체성의 전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전환에 동의하시는 분이 많으셔야 이번 기자회견의 주체로 나서는게 가능합니다!
1. ⓧPianiste
'08.6.19 5:56 PM (221.151.xxx.201)* 링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8&sn=on&s...
2. 매번
'08.6.19 6:00 PM (81.252.xxx.149)감사드립니다.
3. 에헤라디어
'08.6.19 6:26 PM (117.123.xxx.97)정말 감사합니다.
나셔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든든하네요.4. ⓧ은미르
'08.6.19 6:37 PM (124.53.xxx.86)1.
이건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기자회견이 언제입니까??)
2.
정체성의 전환이라고 하시는데요. 어떻게 변한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맨처음 시작이.. 우리 이름 걸고 쇠고기 문제에 대한 광고를 내자.. 거기에서 더 나아가 이왕이면 바른 언론을 살리자.. 였던걸로.. @.@a
그 연장선상에서 조중동 불매운동이 진행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우린 같은걸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주부로서 소비자로서 할 수 있는 불매운동과.. 아줌마가 대부분이다보니 시위현장에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밥이라도 먹이자해서 김밥 수건 지원했던걸로..
82쿡에서 시작된 나라사랑모임..
전환이랄게 없이 그냥 지금이대로 쭉 잘 되어나간다고 보는데요.
여튼.. 기자회견의 주체는 맞는듯하네요. 우리가 불매운동을 하니 결국엔 그 협박은 우리에게 온 셈이겠지요??5. ⓧPianiste
'08.6.19 6:50 PM (221.151.xxx.201)은미르님 기자회견은 일요일 오후 두시구요.
의견을 빨리 많이 내주셔야하는데 의외로 댓글이 적네요.
그리고 정체성의 전환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일단 82 나사모는 신문에 광고싣기 로 시작된 모임이랍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5&sn=on&s...
--> 풀빵님께서 '아자아자' 닉으로 처음 의견 내주신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5&sn=on&s...
--> 제가 총대매고 성금받겠다고 말씀드린 첫글
이걸 보시면 도중에 의료지원팀에 김밥지원을 급하게 하긴했지만,
일단 82 나사모는 까페 가보셔도 아시겠찌만, 광고 관련일과
(타이밍때문에 미뤘었지만) 감사청구권. 딱 이 두가지로 압축해서 시작한 모임이었습니다.
제 머리속에도 그 생각 뿐이었구요.
방향을 전환해야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도 부담도 되고,
일단 시작한 취지가 광고 였기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거였어요.
의견들 계속 내주셨으면 합니다.6. 전
'08.6.19 7:06 PM (211.218.xxx.252)82쿡 나사모 이름으로 기자회견하는거 찬성하는 쪽입니다
처음에 광고싣기뿐만 아니라 서명운동이라든지 이런쪽으로도 생각하고
시작하는거였잖아요
이 기자회견도 그 일환으로 생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별 도움이 안되어 죄송하네요..
화이팅입니다^^7. ⓧ은미르
'08.6.19 7:10 PM (124.53.xxx.86)'배운 녀자'.. 혹은 '배우는 중인 녀자'로서..
구매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입니다.
내가 구매하면서 같이 지불한 광고료가 바른 언론, 제대로 된 언론에 보탬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에..
협박? 훗.. 그런다고 무서워할 '배운 녀자'가 아니지요.
조선일보야말로 지금과 일년전의 신문을 비교해보면서 스스로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찌라시라고 부르는 이유를 설마 모른다곤 안하겠지요.)8. 풀빵
'08.6.19 7:11 PM (61.73.xxx.152)피아니스트님, 아자아자님과 저를 헷갈리시다니...-.-
꽃다운 아자아자님 쓰러지십니다.
댓글 수정 요망입니다.9. Ashley
'08.6.19 7:17 PM (124.50.xxx.137)1.82 나사모 이름으로 기자회견하는거 찬성입니다.
어쨋든 82쿡에는 여러의견을 가진 분들이 계신 사이트이니 같은 의견만으로 뭉친 82쿡나사모 이름으로 하는게 여러모로 맞지 않을까 합니다.
(네 82 나사모 닉은 힘내자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우린 다른 의견인데 왜 일부의 마음대로 이름을 썼냐..하는 부분에서도 자유로울수 있구요..
무엇보다 우리가 하는 82쿡에서의 활동은 건전한 소비자 운동이며 그중에서도 깨끗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위한 주부들의 자발적인 행동이라는데 촛점이 맞춰졌으면 합니다.
주부들이 바로 생각해야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더 나아질수 있음이 분명하니까요..
2.82 나사모의 정체성은 앞으로 이렇게 82쿡에서 모아진 의견이 직접적인 행동으로 나서야 할때 구심점이 되는 곳으로 운영되길 바랍니다.
의견은 82쿡에서 만들어질수 있지만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질때 모금이나 민원 온라인 의견등을 나눌때 82나사모가 필요할테니 늘 현실의 상황에 맞게 유동성있게 운영되면 어떨까 합니다.
..............................................
실질적으로 큰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나서주시는 분들 그게 얼마나 큰일인지 저 백분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체일에 앞장섰다가 저역시 오랜시간 힘들게 보냈거든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 더 미안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힘내세요..10. ⓧPianiste
'08.6.19 7:19 PM (221.151.xxx.201)헛
풀빵님 죄송죄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아자아자님과 헷갈렷어요.
정말 꽃다운 아자아자님 쓰러지시겠네요.
댓글은 수정 불가능하니까 여기 덧붙일게요.
맨처음에 아자아자님께서 글을 올려주셨고, 제게 의논을 해주셨었어요. ㅡ.ㅡ;;
아 민망.. ^^; ㅜ.ㅜ;
병원은 다녀왔는데 말아끼고 푹 쉬라네요.
일단 재충전 하기위해서 맛난 밥 먹고 들어올게요.
의견 더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11. 갑
'08.6.19 7:59 PM (121.129.xxx.117)1. 기자회견이니 보도자료를 미리 만들어 민언련과 전국언론노조에 미리 배포하셔야 한답니다.
2. 민언련과는 연락을 하신듯하지만 전국언론노조는 연락을 안하신 것 같아서 전번 올립니다. (02-739-7285)
전언노가 현업종사자여서 한번더 연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두 곳만 연락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3. 기자회견 내용으로는 조선일보가 공문의 내용대로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 고소하고, 그냥 협박한 것이라면 82쿡, 조선일보 광고불매를 주도하는 아고라, 몇몇 비슷한 공문을 보낸 사이트에 정식 사과하고, 다시는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각 사이트와 조선일보에 팝업으로 올리라는 내용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강조하시고, 이왕이면 법률적 근거를 첨부하시면 배운여자들의 컨셉에 잘 맞으니 회원분들중 법조계에 계신 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82 나사모는 이름 그대로 나라를 사랑하는 모임이므로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지 꼭 광고만을 위해서 모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82쿡과 전화부대를 대변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5, 82쿡의 대표 남자분이시라... 강두선님이 어떨까 합니다.
6. 82쿡내의 전화부대, 촛불부대들은 82쿡의 김혜경님께 위해가 가하지 않을까 항상 걱정했습니다.
걱정한대로 일은 터졌고, 촛불을 들고 나오시지 않은 전화부대원께서도 이번일을 집에서 앉아서 걱정만 하신다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2시로 옮겨진 것이 사람이 적은 시간이어서 걱정은 했는데 차라리 편한 복장으로 토요일에 가열차게 촛불부대에서 시위를 하고, 일요일 꽃단장하고 나오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오후 2시, 이왕이면 꽃단장하시고, 유모차도 끌고 나오셔서 김혜경님께 지은 마음의 빚을 벗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다시 쓰자면 일요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 거의 사람 없습니다.
촛불시위대도 거의 없습니다.
회원분들이 오시지 않으면 아주 우스운 꼴이 됨을 잘 아시기 바랍니다.
꽃단장하고 꼭, 꼭, 나오십시요.
Pianiste 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12. 갑
'08.6.19 8:10 PM (121.129.xxx.117)조용한 녀자님이 인터뷰하실때 떨리셨다는데 약국에 가면 긴장을 풀어주는 약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약으로는 솔표 정심원이란 약입니다. 2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안식향산 나트륨이 있다니 피하셔야할 분이나 임산부(조용한 녀자님께 도움이 못되어서..)는 의사나 약사와 다시 상의해보세요.13. 에헤라디어
'08.6.19 8:12 PM (117.123.xxx.97)갑님 시청 광장 아니고 조선일보사앞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82나사모이름을 걸고 나서도 좋겠다는 생각 했어요. 다만 계속 피아니스트님께만 부담을 드리는 것은 죄송하기만 하네요.14. 통깨
'08.6.19 9:04 PM (222.120.xxx.85)회원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실 82쿡 분위기도 완죤히 파악 못했지만...
일단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나사모도 들어가 봐야겠네요. 컴터 접속하는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긴 쫌 어렵습니다.
이 글에 댓글이 너무 적은데요,
1번이든 2번이든 시간을 좀 가지고 할 얘기인 것 같은데
글들에 묻혀서 뒤로 빠지는 것이 아쉽네요.
전체 회원들의 분위기도 파악할 겸,
운영자분께서 공지로 걸어주심이 어떠신지요???
기자회견을 하시는 것인지, 어떤 분들이 주체로 나서야 하는지
좀 더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일요일 장소도 확정이 되면
옵저버라도 갈 수 있도록 해 볼께요.15. 아기맘
'08.6.19 9:10 PM (211.177.xxx.151)토요일 오후 4시 아니었나요..?
애기가 있어서 컴퓨터를 자주 못하니..
게시판 밀린 게시글 읽는데도 한참이고..
빨리 빨리 적응 못하고 있네요.
정확한 시간과 날짜 알려주세요..^^
아들녀석과 남편 셋이서 그날 가려고 했는데..
따로 메일 드려야 할까요..?
우리 가족은 풍선 주시면 그것 들고 서 있는 정도만 하려구요..
애가 미운 세살이라 아주 천방지축이라 그정도도 가능할련지 모르겠어요.
괜시리 폐만 되는건 아닌지...
암튼 그날 뵐께요
애 때문에 게시판에 자주 못 들어오니...
미린 게시글 읽느냐구 시간이 넘 걸려요..16. 지나가는 사람
'08.6.19 9:28 PM (119.149.xxx.245)일요일 오후2시에 지나가는 사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얼굴과 몸이 무기라 도저히 사진빨이 안 나와서요...헤헤헤~17. 안개바다
'08.6.19 9:51 PM (123.111.xxx.193)우선,
고생이 많으십니다...
1)전화로 사과 했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는 사과했다는 생각이 안든다
일간지 와 홈피에 정식으로 사과문을 게재해달라고 요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2)저는 첨 부터, 나사모가 앞으로
82cook 전체가 나설 수 없는 일에
고생을 도맡아 할 거라는 선견지명(?)을 갖고 있었기에
방향전환을 위한 의견타진이 새삼스럽게 들립니다
(쭈~욱 고생하시라는 소리 같아 그냥 무지 죄송합니다-_-::)
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서 컴으로 용만 쓰고 있자니 정말 미안합니다
앞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건강 조심하십시오
82화이팅!!!18. 아가맘님
'08.6.19 10:17 PM (117.123.xxx.97)아가맘님
본래 토요일 오후 4시로 이야기가 되다가 일요일 오후 2시로 변경되었어요.
일요일 오후 2시 조선일보 앞입니다.19. ⓧPianiste
'08.6.19 10:18 PM (221.151.xxx.201)갑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그리고 저도 빨리 회복됐음 좋겠어요. (목소리가...)
그리고, 일단 정해진 장소는 조선일보사 앞입니다.
에헤라디어님, 제가 이번까지만 하고 딴분께 부탁드릴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급한불부터 끄고 생각해보려구요.
통깨님 이글을 함 봐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8&sn=on&s...
조용한 녀자님께서 최근에 올리신 보고글입니다.
아기맘님, 토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2시로 옮겨졌어요. 위의 링크글을 함 봐주시구요.
가급적이면 조용한녀자님께 참석의사를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글 본문에 있어요)20. 갑
'08.6.20 12:10 AM (121.129.xxx.117)시청이나 조선일보가 가까워서 그리 썼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마치고 ytn까지 행진해서 ytn노조에 힘을 실어주면 어떨까 합니다.
부당한 언론에는 비난을 바르고자 하는 언론에는 격려를!
숭례문을 조금 더 지나서 있어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깝습니다.
요즘 가두행진에 비하면 껌입니다.21. 돌 맞을것 같은데.물
'08.6.20 12:10 AM (121.183.xxx.1)제가 생각하기엔
이제까지 한번도 소비자운동이 일어난적은 없었던것 같애요.
콩나물에 농약을 쳐도 흥. 음식에 나쁜 색소(지금도 쓰고 있죠. 과자와 식품에)를 써도
그런갑다. 햄버거 패티에 나쁜게 들어가도 흥, 뉴스 나오고 일주일만 지나면
다들 다시 사먹고 했는데,
우리 주부들도 의식이 높아져서 이젠 좋은 음식을 만드는 회사 많이 힘을 실어주고
우리도, 우리 후손들도 건강해 져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본문에 날짜와 장소 시간을 다시한번 넣어주는게 좋을것 같네요22. 아몬
'08.6.20 12:17 AM (125.187.xxx.54)저야 이번 조선일보 덕 본 신입회원입니다만, 정말 이렇게 유용한 싸이트를 만들어오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화끈하십니다. 기자회견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뭐든 물타기하는 오늘 이명박회견때문에 현재는 이명박의 언론장악이 최고의 화두가 된듯합니다. 이런 시기에 82쿡나사모 기자회견은 그야말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도자료요, 전체 신문과 방송사 등 모든 언론사에 다 뿌리면 안되나요? 민언련에서 작업을 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시국이시국인지라 언론사에서 관심을 많이 가질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23. 바라미
'08.6.20 12:56 AM (61.4.xxx.254)ⓧPianiste님,,,, 계시면,,,
주로 어떤 내용으로 하실지 방향을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생각하고 얘기를 나눴으면 하네요...
워낙 공상을 좋아하는 지라,,
방향을 잡아주시면,,,
생각에 도움이되는 소스정도는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24. ..
'08.6.20 1:07 AM (211.195.xxx.221)나사모 방향 전환 찬성합니다.
저도 지나가는 사람으로 참석할께요.
감사합니다.ㅠㅠ 힘내시길..(이런 말밖에 못하는 내가 밉네요.ㅠㅠ)25. .
'08.6.20 2:01 AM (219.253.xxx.166)1.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갖고 있다.
2. 82쿡닷컴의 회원들인 우리가 82쿡 사이트에 어떤 언론이 진실보도에 앞장서고 어떤 언론이 의도적인 왜곡보도에 주력하는지에 관한 각자의 생각에 관한 글을 올리고 토론하는 것은 정당한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또한 기업 등에 전화를 걸어 소비자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 역시 정당한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3. (중요) 82쿡닷컴은 건강, 요리 사이트이며 82쿡닷컴 회원들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염려를 갖고 있다. 광우병 소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우리는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법의 테두리 내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우리는 광우병 소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왜곡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에게 엄중한 경고를 주어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게 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달았고 그리하여 조중동 광고주에게 우리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했다.
4.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의 행사이자 정당한 소비자 주권 행사를 한통의 협박성 공문을 통해 위축시키려 했던 조선일보에게 우리는 묻는다.
표현의 자유의 행사를 억압하려는 귀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5. 우리는 조선일보사에게 다음을 요청한다.
첫째, 공식 사과문을 보내고 이를 타 언론기관에 공개할 것.
둘째, 관련자를 문책하고 그 사실을 알려줄 것.
셋째, 귀사의 논설, 보도 내용 중 82쿡닷컴의 명예 훼손의 혐의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정정기사를 낼 것.
넷째, 이런 일의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26. 바라미
'08.6.20 4:16 AM (61.4.xxx.254)내용이 길어서 링크 겁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do?blogid=0LL1H&enc=zupr6qn5VkLOfzkXlGwGrw00
문맥이랑 단어 선정등 좀더 신경을 써야 하겠지만 졸린 관계로,,,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많이 고쳐야 겠지만,,,27. 초안
'08.6.20 11:37 AM (122.40.xxx.5)바라미님 초안 괜찮은데요.
28. Pianiste
'08.6.20 7:03 PM (221.151.xxx.201)바라미님 소중한 시간 내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한녀자님께서 작성하실때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29. 바라미
'08.6.20 8:01 PM (211.236.xxx.9)조용한녀자님께서 작성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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