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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 참여했던 저도~~~~~

분당 아줌마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06-19 07:48:52
제 직장이 대치동.
그제 저녁 회식을 가다 보니 글쎄 거기가 코엑스 근처였지요.
봉원사 근처 유턴하는 지점에 젊은 친구들 한 10여명이 스케치북에 글을 써서 서 있는데
제가 순간 확 챙피해지는 거예요.

순간 어쩌지 못 하고
손을 흔든 다음에 유턴하면서 경적을 대~한민국 하고 눌러 주었어요.
차에 타고 있던 이들도 모두 대한민국.
그런데 앞에 가던 차가 잠깐 서서 놀라기도 했죠.
마음 같아서는 회식이고 뭐고 차에서 내려서 그 젊은이들 뭐라도 사먹였어야 하는데....

제 회사가 교육컨설팅하는 회사입니다.
저도 Level 7의 오랜 회원으로서(거의 눈팅이지만) 회원님들을 돕고 싶어요.
특히 외국에 계시거나 지방에 계신 회원님들
자녀분 고입과 대입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모르는 건 전문가께 여쭤 보고 답 드릴께요.
문제는 제가 여기 저기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잠깐씩은 들어와 보아도 편안히 앉아서 글쓸 시간이 별로 없어요.
쪽지 남겨 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답 드릴께요.

전화할 시간도 없고
거리에 나가 외칠 시간도 없지만
제 여건되는 한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파란 집에 있는 사람들이 저 같은 간절한 마음이 대한민국 아줌마의 마음이라는 걸 알리가 없겠죠?
IP : 220.127.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08.6.19 8:38 AM (24.82.xxx.145)

    정말 착하시네요^^
    저도 님처럼 평범한 주부였는데
    외국에서도 이렇게 분개하면서 전화하고 광고올린 기업싸이트에 글올리게 만드네요
    저도 외국에서 나름 촛불집회도 참가하고 그러지만
    한국에서 직접 시위하시는 분들한테 항상 죄송하고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 2. 삼성불매
    '08.6.19 9:06 AM (123.109.xxx.108)

    불매 운동에 동참 해주세요 ~~ 삼성생명이 의료보험민영화 주도 해서 추진 ... 삼성 불매 ,.. 농심 불매 .. 롯데 .. 대기업중 첨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겟다고 지랄 하다 철회 ㅋㅋㅋ

  • 3. 하늘
    '08.6.19 10:43 AM (121.55.xxx.2)

    대구주부입니다. 멀리서나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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