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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탈의 시댁이 좋으세요?
엄마는 아들만 둔 엄마들이 제일 부럽다셔요..
군대 보낼때만 좀 신경쓰이고
결혼만 시켜놓으면 알아서 다 잘 산다고..애도 사돈댁에서 키워주시고요...
딸은 입덧, 출산, 산후조리, 육아 등등등 손이 많이 가고 걱정도 많이 된다고요..
실제로도 거의 도움 안주셔서 제가 스스로 다 했지요...
그런데 전 이런 엄마가 편해요..^^
반면에 시댁은 아들만 둘 두셨는데요..
사소한 것에도 걱정을 많이 하시고
이런저런 일에 참여? 간섭? 도움(당사자가 받으면 힘들어하는 도움)? 이런거 하시고 싶어하세요..
저는 불편한데요..
산후조리도 해주시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거절했고
애 낳고 병원에서 같이 주무시고 싶어하셨고..역시 거절..
아기도 키워주시고 싶어하시네요..제가 휴직해서 역시 무산...
김장도 매년 담궈주시고요...이건 담궈놓고 가져가라 전화하셔서 어쩔수없이 받았고요..
쌀도 사주시고...이것도 사놓고 가져가라..ㅎㅎ
그런데 저는 김치도 안 먹고 쌀도 생협에서 무농약으로 제가 사먹고 싶거든요...
다행히 남편이 많이 막아줘서 거리를 좀 두고 살고 있는데요..
경제적인 도움은 거의 안 받고 둘이 맞벌이 하면서 집사고 이직하고 그랬거든요
좋은 말로 하면 독립적...나쁜말로 하면 개인적?
저는 저같이 독립적인 며느리, 시댁에서도 편할거 같은데..
어떠세요?
1. 그냥 입장 바꿔서
'08.6.18 7:59 PM (121.183.xxx.1)님이 사위나 며느리를 봤는데,
너무나 독립적인거예요. 반찬도 손안벌려, 돈도 손안벌려, 집도 손안벌려....너무나 독립적이예요. 그래서 얼굴 볼일도 없어요. 님은 좋으실까요?
내가 며느리(사위)일때와 내가 시어머니(장모)일때는 입장이 확 달라지지요.
이걸 뭐라고 하나? 동시에 다른 기준이 탁 서는거?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달라지지요^^2. ..
'08.6.18 8:06 PM (125.187.xxx.55)제가 볼땐 원글님은 독립적인 며느리라기 보단, 시댁과 남처럼 지내고 싶어하는 며느리 같은데.. 아닌가요..
산후조리도, 애키우는 것도 자진해서 해주실려고 하시고, 김장도 매년 담궈주시는 시댁...
정말 요즘 흔치 않거든요
무농약쌀 드시고 싶은데 시댁에서 쌀사주시는거 투정하는건 여기서 별로 좋은 소리 들을 일은 아닌거같네요..
그런데.. 김치 안먹는 한국 사람도 있네요?
역지사지란 말이 있죠..
님도 나중엔 시어머니가 될때가 올테니... 한번 깊이 생각해보세요..
지금의 님이 정말 독립적인 며느리인지..3. 당근
'08.6.18 8:09 PM (220.75.xxx.15)용돈 팍팍 주시고 귀찮게 않고 편애 안하시는게 최고죠,있을 수 없는 바램같지만....
4. ..
'08.6.18 8:10 PM (125.187.xxx.55)그리고.. 시댁에서 주시는 김치랑 농약쌀... 안드실거면..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건 어떨까요..
시어머님도 원하지 않는 며느리에게 주는것보단, 좋은 곳에 뜻있게 주고 싶어하실거같네요5. 저도
'08.6.18 8:23 PM (125.141.xxx.23)아메리칸 스타일의 시댁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른들이요. 분명히 주는 기쁨이 있으세요.
그러니 싫어도, 혹은 필요없어도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세요.
그리고 다른 곳에 인심 쓰시면 되죠.
나중에 잘 먹었다고 그냥 인사만 하시면 되요. 먹었나 안 먹었나 위장까지 확인하시지는 않으시니까요. 저희 시어머니는 확인도 안 하고 가끔 상한 걸 주기도 하세요. 그에 비하면 님 시부모님은 양반이시네요. 뱃속에 있는 녀석이 아들이라 저도 역지사지 해보려고 노력합니다.6. .
'08.6.18 8:24 PM (122.32.xxx.149)저도 독립적인 며느리고 참견받는거 싫어하긴 하지만
와서 김장해라도 아니고 김치 해놓고 가져가라고 하는것까지 싫다하시면 여기서 별로 좋은 소리 못 들으실것 같아요.7. 그저..
'08.6.18 8:24 PM (210.223.xxx.247)시댁이 손만 안 벌리면 좋을 것 같아요.. 해준 것도 하나도 없으면서 계속 손 벌리는 시댁;; 게다가 아껴쓰는 것도 아니면서 주위 사람들에게는 있는 척하고 남편은 그냥 월급쟁이인데..참 곤란해요.
8. 그리고
'08.6.18 8:28 PM (125.141.xxx.23)독립적인 것이라기 보다... 주기도 싫고 받기도 싫다는 마음은 아닌지...
작은 거라도 뭐가 자꾸 오고가야 정 들고 그러죠. 님은 친해지려는 여지를 아예 안 두시는 것 같네요. 시부모님이 집 사는데 돈을 보태신다고 했다면 그 때도 야멸차게 싫다고 하셨을까요?9. 저 역시
'08.6.18 8:36 PM (125.178.xxx.140)시댁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힘들었었기 때문에 님의 심점이 이해가 가요.
저희는 전세 이사가는 것도 다 와서 알아서 해주셔야하고,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도 다 파악하시고,
때때로 저희 집 살림도 시어머니 것인냥 너무 당연하게 가져가시기도 하고,
아침 일찍 저희집에 전화도 없이 문 따고 들어오시고, 밤 11시가 넘어도 신혼방에서
T.V보신다고 안나오시고, 남편이 컴퓨터를 사도 알아야하고, 며느리가 집에서 노는데
휴대폰이 왜 필요하냐서부터 아주 사사콜콜 다 간섭이셨지요.''
나물이나 상추 같은것도 다 먹지 몰할 만큼 많이 주셔서 이웃하고 나눠먹어도 나눠먹는다고
뭐라고 하시고, 겨울철에 김장김치 담가주시면 뭐해요, 그게 김치인지 생선인지 모르게
고동색나는 김치를 누구에게 먹인단 말예요.
그러다가 손주를 보시니, 이번에는 양육에 대한 간섭으로 피곤했죠.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시고, 간섭하고 잔소리 하시는데 저같이 속좁은 며느리는 못견딘답니다.
아주 질려서 잘해드려야겠단 생각보다 어떻게하면 안 마주칠까를 고민한답니다.10. 저도
'08.6.18 8:51 PM (61.105.xxx.61)저도 무관심한 시댁쪽에 한표입니다. ^^
지나친 관심에 지쳐가고 말라가는 중이라서요 ㅠㅠ11. ..
'08.6.18 9:02 PM (220.120.xxx.220)원글님 스타일이 저랑 비슷한거 같으셔서 전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안받는게 속편하다..가 제 주의(?)인데,
어른들이 주시겠다고 하는건 일단 받는 편이긴 해요.
위에 어떤 분 말대로 주는 기쁨이란 것도 있으니까요.
김치 반기지 않는거 뻔히 눈치채셨으면서도
얼굴 한번 더 보고싶어서 김치담가놨다 와서 가져가라..전화하시면
(우리 시댁,친정 그런 적 한번도 없지만 -_-;;)
짜증은 좀 나겠지만, 노인네가 측은한 맘도 들어서 그냥 암말안하고 다녀올것같아요.
곧 아기낳을 예정인데요.. 시댁 친정 양쪽 다 봐주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오히려 거절하는 좀 특이한(?) 케이스예요.
와서 봐주시는것도 아니고 지방에 갖다놔라, 인데
아기를 위해서라면 피붙이만큼 좋은 사람이 없겠지만
돈은 돈대로 쓰고, 맘은 맘대로 상하고, 죄인노릇까지 하게 될게 뻔해서요.
그냥 주변에 좋은 분 구해서 엄마노릇 하면서 키우고싶어서
양쪽 집에서 다 봐주겠다고 하는거 대답 안했어요.
어느 정도 상대의 친해지고싶음을 받아주는 태도는 필요하겠지만
사람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그런 말 있죠.
사랑하되, 자기 식대로 사랑하는건 사랑이 아니라고.
받는 사람이 불편한걸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12. 레이디
'08.6.18 9:08 PM (222.108.xxx.47)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게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느끼는 명언 중의 명언입니다.
쌀,김치, 산후조리,육아 물론 주시는 기쁨 때문에 순수한 마음이시겠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선 사실 부담입니다.
그냥 내 앞가림 내가 하고, 자식에게 안 기대고, 시부모 봉양에 신경 안 쓰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일겁니다13. 원글님...
'08.6.18 9:26 PM (59.14.xxx.63)저희 시댁 얘기 쓰신 줄 알았어요....ㅠㅠ
저도 그런 시댁때문에 결혼 10년 스트레스, 우울증...
아..정말 지겨워요..
윗님이 쓰신 말씀,,세상에 공짜는 없다...맞아요...
저는 받고 싶지 않은 도움 주시면서,
고맙게 생각하시길 바라고,,,
그 모든것들이 제 인생에 족쇄가 되는거같아서
너무너무 속상하고...힘이 드네요...
원글님 비난하신 분도 있지만,
이거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정말 저희 시부모님의 간섭은...
사람 피를 말립니다...ㅠㅠ14. 글쎄요
'08.6.18 9:53 PM (118.8.xxx.129)본인같은 며느리 시댁에서도 편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면
시댁에선 쌀이고 김치고 다 알아서 대주니 며느리 얼마나 편하겠냐고 하시겠지요..
원글님같은 며느리도 시댁에서 좋아하는 스탈의 며느리는 아닐겁니다..
김장이나 쌀 같은 건 저도 그냥 받아서 불우이웃돕기 하시는 게 어떨지 싶네요.
동사무소가서 독거노인 소개받아 드려도 되고 고아원이나 뭐 드릴 곳은 무궁무진한데요.
경제적으로 무리를 주시는 것도 아니고 남편께서도 원글님 편이라면
원글님도 어느정도는 맞춰주시는 게 가족된 도리가 아닐까 싶어요.
원하는 '스탈'의 시댁을 물어보는 주체는 시댁식구가 될 사람일 줄 알았습니다.
며느리나 시댁식구나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아들의 선택이나 배우자 선택에 딸려오는 식구입니다.
내가 원하는 며느리, 내가 원하는 시댁...이런 거 별 의미가 없지요.
반대의 입장에서 그런 며느리 그런 시집이 되려는 노력 없이는요.15. 원글..
'08.6.18 10:27 PM (125.177.xxx.140)제가 맞춰드려야 되는데..
저도 결혼초는 많이 맞춰드렸는데..이게 자꾸 저만 맞추다보니까 점점 더 심해지시는 거예요
정말 좋아하는 줄 알고 계속 주시는 거죠...ㅠㅠ
저는 신장이 안 좋아서 짠 음식을 못 먹어요..그래서 김치도 못 먹고요...
시댁에서도 그걸 아시는데..계속 그러시네요..
시댁에는 말씀 안 드렸는데...남편도 허구헌날 야근이니 집에서 밥 먹는 날도 별로 없고요
그런데 계속 쌀이며 김치며 전화하셔서 아직 있다고 하면 걱정을 하시는거죠..
왜 아직 쌀이 남았냐...추궁을 하시죠...
울 엄마 같은 사람이 시어머니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생각이 문득 나서 하소연 한번 해봤어요..16. 원글..
'08.6.18 10:30 PM (125.177.xxx.140)참 산후조리며 출산시 병간호는..
제가 너무 힘들꺼 같아서 거절했어요..
괜히 어쩔수없이 불편한데도 받았다가..더 큰 불만이 생길꺼 같아서요..
전 정말 시댁에서 산후조리 하는거 생각만 해도 싫었고..
또 애 낳고 누워있는데 어머님이 그 더위에 좁은 병실에서 같이 주무시면서
저의 이런 저런 모습 다 보여드려야 하는것도..ㅎㅎ17. 글쎄요
'08.6.18 10:41 PM (118.8.xxx.129)다시 댓글 달아요...
산후조리 거절하신 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시어른이 돌봐주시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잘하셨어요
근데 내 엄마같은 시어머니가 세상에 있을까요^^
그냥 적당히 마음 비우세요..우리 엄만 안그러는데 시어머니는 왜그러실까 생각하면 끝도 없지요.
자꾸 물으시면 적당한 때 받아서 좋은 일에 쓰시는 것도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18. 원글님
'08.6.18 11:09 PM (124.53.xxx.50)같은 며느리 저는 환영합니다.
서로 부담 안주는 관계가 사실은 서로 편해질 수 있는 관계라고 봅니다.19. 저도...
'08.6.18 11:11 PM (211.175.xxx.31)동감...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부모 자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랑하니깐 해주시는 것은 정말 감사하지만..
그게 공짜가 아니라는 거죠...
표현이 별로 좋지 못한데, 여하간, 주시는대로 받아만 올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절대로 못된다는 겁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고 간에...
사람이 그렇쟎아요.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아무리 대가없이 사랑에서
우러나와 해줬다 해도, 해준게 있는데, 내가 기대했던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서운하고, 서럽고.. 그렇지 않나요?
자식들 키우시니깐 아실꺼 아니에요...
내가 뭐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식이 서운할 때를 한번 되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적당히 서로 주고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 적당히라는 것이...
무지하게 어려운 단어지요....20. 다시 답변
'08.6.18 11:43 PM (61.105.xxx.61)^^ 원글님 같은 며느리 저도 좋을거 같아요.
우리 시어머니 같은 분이 나중에 내 며느리가 된다면? 그때부턴 며느리 시집살이 시작이겠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챙겨주며 간섭하는거 무척 고통이예요. 게다가 챙겨주는 사람이 기가 쎈 경우 더더욱 그렇죠.
저도10년 우울증에 홧병입니다.21. 원글..
'08.6.19 12:01 AM (125.177.xxx.140)제가 말주변이 부족해서 이리저리 쌀이며 김치, 산후조리 얘기를 했는데요..
답글 보면서 다시 생각해봤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딸이 있으셨으면 참 좋은 친정엄마가 되셨을 꺼 같아요...
아니면 저랑 다른 스탈의 며느리를 보셨음 잘 지내셨을듯..
저랑 단지 스탈의 차이니까요...
전 그리고 시댁에서 저희가 집구입 하거나 할때 경제적 도움을 주시기 보다는
그 돈으로 노후를 더 즐기시고..여행 등..
우리 아기를 봐주시는 것 보다는..(애 보는 거 힘들잖아요...)
더 나이드시면 못하실 취미생활이나 사회활동을 하시면서 본인의 노후를 만끽? 하시고..
제발 걱정은 그만 하시고...
며느리와 아들을 믿어주셨으면...
지금 그런 도움 안 주셔도..
나중에 나이드셔서 제 힘이 정말 필요하게 되시면..당연히 힘껏 도와드릴텐데 말이죠..
전 제 자유의지로 시부모님들을 존경하고 싶은데..
자꾸 거리를 둬야 그나마 숨을 쉴 수 있게 되는 상황이 싫어서요..
그런데 엄마는 새언니를 그야말로 자유롭게 두시면서
본인도 자유를 만끽하시고 계시니...
저런 스탈의 시부모님도 요새 많은가 보다..해서 하소연 한번 해봤어요...
야밤에 죄송합니다...22. 며느리
'08.6.19 12:26 AM (211.192.xxx.23)먹으리고 김장해주는 시댁 없을걸요,,엄마 손맛 그리워하는 아들 몫일겁니다.
다 이해가지만 원글님이 아들 결혼시킨 날부터 며느리가 싫어하는거 아들이 막아주느라 거리 두고살면 좋으실까요...돈을 달라,와서 농촌일 도우라는 분들도 아닌데 쿨하다 못해 시립니다...23. 00
'08.6.19 1:36 AM (59.3.xxx.16)어머님이 쫌 안되 보이시네요
며느님 땜에 외로움 느끼실것 같아요
사랑 받고 싶은 것처럼 주고 싶은 사랑도 있답니다.
외로운 녀자라 어머님께 공감이 갑니다.24. ..
'08.6.24 11:26 PM (211.53.xxx.134)시부모님만 님에게 맞춰주셨으면 하지 말고, 원글님도 조금은 맞춰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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