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랑스러워요-

[82cookpride]

4일만에 접속해서 봤더니 그 조선일보께서 아전인수 격의 싸움을 걸어와서
얼마나 내가 82cook회원임이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다들 주부를 무슨 날때부터 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살림만 하는 주부인줄 알았나봅니다.
우리 82cook주부님들이 얼마나 잘나고, 멋있고, 의리와 자애넘치는 분들인지  모르고.
아무래도 정부에서는 주부의 의미를 새로 규정해야 할 것 같아요.
얼마나 멋있는 사람들인지.
아무튼 무진장 자랑스러워서 글 남겨봅니다.
선동적인 글에 흔들리지말고, 너무 쉽게 흥분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잘 지내보자구요.

[82cookpride]

아 글구 혜경샘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