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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쿸에 들렸다 기절초풍

모니카 조회수 : 9,589
작성일 : 2008-06-16 23:35:32
우선 가입인사는 생략하라고 하셨으니...

아고라에서 소문이 자자하길래
살림잘하시는 주부님들 손맛좀 보려고 사알짝 들렸다가
기절초풍할 뻔 했습니다.

메인페이지에 떡하니 뿅하고 뜨는 청정원 홍보프레임...

청정원이 대상이라고 이번에 유전자 변형옥수수(GMO옥수수) 수입한 업체 아닙니까?

독성때문에 미국에서도 식용으로 금지되어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식량지원을 거절한 옥수수를 대국민 먹거리에 사용하는 청정원이
이렇게 떡하니 홍보하고 있어도 괜찮은 겁니까?

아님 제가 이상한 건가요?
주부님들 자녀들 다 있지 않습니까?
아이들의 입에 들어갈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수입한 업체인데....

놀람반 실망반 글 남기고 전 사라질랍니다.
IP : 59.0.xxx.17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6 11:38 PM (116.39.xxx.81)

    싸이트는 싸이트일뿐.. 안녕히 가세요~

  • 2. 기대
    '08.6.16 11:38 PM (121.190.xxx.93)

    몇년동안 거의 매일 들어왔었는데...
    이제
    저도 먼길 떠나렵니다.
    순수함이 사라진 첫사랑입니다...

  • 3. forget
    '08.6.16 11:39 PM (203.228.xxx.197)

    원글님.
    좀 섣부른 판단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원글님께서 지적하신 문제들은 이미 82에서 다 논의되었던 것들입니다.

    원글님께서 오시기 전에 82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82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시는 상태에서 글을 올리신 듯 합니다.

    며칠 차분히 여기 글들을 읽어보세요.

    반갑습니다.^^

  • 4. 모니카
    '08.6.16 11:39 PM (59.0.xxx.177)

    싸이트는 싸이트일 뿐??? 푸힛...그럼 다른게 뭐가 있나요? 우리들이 그렇게 폐간하고자 하는 조중동과 다른게 뭐가 있냐구요.. 홍보비만 들어오면 그만인가요??? 도대체 누가 누구를 폐간한다고 하는 것인지..

  • 5. 사라질
    '08.6.16 11:40 PM (211.179.xxx.179)

    려면 빨리 사라지세요..

  • 6. 그냥
    '08.6.16 11:42 PM (222.234.xxx.241)

    떠날 때는 말없이...

  • 7. 대안
    '08.6.16 11:43 PM (210.221.xxx.204)

    이게 촛불보다 좋을꺼 같아요. 주민소환제 국민모임 http://cafe.daum.net/sowhanje
    양선생의 제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6...

  • 8. ...
    '08.6.16 11:44 PM (221.153.xxx.111)

    맞습니다.
    그런데 여긴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이고 이 사이트의 서버 증설 비용, 관리 비용등은
    주인장의 주머니에서 나왔습니다.
    회원수가 적을때야 감당하실 수 있으셨겠지만
    지금은 광고없이 운영하실 수 없는 상태일 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 9. ...
    '08.6.16 11:45 PM (221.153.xxx.111)

    그리고 윗님들 말씀 좀 살살~ 해주세요.^^
    서로 상처받지 않게요.
    부탁드립니다.

  • 10. 이곳은
    '08.6.16 11:45 PM (221.159.xxx.151)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잡지 않아요.

  • 11. d
    '08.6.16 11:46 PM (125.186.xxx.132)

    forget님처럼 덧글 달기가 그리들 어려운지..82에 처음오신분이 당혹스러울만한일 아닌가요? 원글님이 매너를 안지킨것도 아니고, 궤변을 늘어놓은것도 아닌데..참..다들 너무하시네요

  • 12. 대안
    '08.6.16 11:46 PM (221.139.xxx.92)

    무슨 대안이 없을까요?

    마당을 빌려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하긴 합니다.

  • 13. 광고는 광고일뿐
    '08.6.16 11:47 PM (124.49.xxx.204)

    .
    forget 님의 글 동감입니다. 새로운 곳에 오셨으면 내 목소릴 내기 전에 지켜보는 쎈쓰도 필요합니다.
    혹은. 저라면. 가입하기 전에 먼저 지켜보겠습니다. 가입없이도 글은 오픈돼 있습니다.
    속단보다는 확신이 있어야할 시기입니다.
    이 싸이트의 분들이 어떤 이유로 광고가 있건 없던 할일을 하는지 궁금하실 법도 한데요.
    가시는 것도 오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가입인사 안남기신것은 잘하셨습니다. 공지도 읽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조선일보 덕분에 참 시간낭비한 1박2일이었습니다.
    님도 이전 활동하시던 곳에서 보다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할 도리를 하시기 바라며
    저역시 스스로의 자리에서 제 일을 열심히 하렵니다.
    어떤 싸이트에 가입해서 회원수를 늘리는 것을 도움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실상. 공유할 수 있는 자료는 손가락 몇번 클릭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그 타당성역시 링크를 걸어 놓음으로써 원본을 보여주고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가입이나 응원의 글보다는 묵묵히 스스로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작금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개개인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원글님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라기보다는
    이 글을 클릭할 누군가들을 위한 글이라 말이 길어졌습니다.
    그럼 ^^

  • 14. 그건
    '08.6.16 11:47 PM (58.102.xxx.67)

    여긴 영리사이트도 아니었고, 처음부터 법인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요리에 관심많은 어느 개인이 사이트를 열었구요.
    회원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음에도
    전혀 회원들에게 회비를 받지않고
    열린 공간으로 계속 운영해왔으나
    서버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해 중간중간 광고를 유치하게 된 것입니다.

    저 광고를 올려놓았다고 해서
    저희가 클릭하는 것도 아니오.
    구입을 종용하는 것도 아니지요.

    만약 저 업체에서 귀뚜라미나 롯데처럼 뻔뻔하게 나온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지만.........

    여기 주인장은 이러한 사회적 이슈가 게시판에 넘처나도
    제한을 두지 않고 열린 광장으로 존속시켜준 몇 안되는 사이트의 운영자입니다.

    주부들이 많이 가는 타 사이트는
    광우병 관련 글은 강제로 삭제하고 강퇴시키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너무 순결주의로 흐르지 마세요.자중지란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오히려 제 눈을 찌르게 됩니다.

  • 15. --
    '08.6.16 11:47 PM (125.60.xxx.143)

    이정도로 기절초풍??

  • 16. 그리고
    '08.6.16 11:48 PM (221.139.xxx.92)

    막말 하시는분

    기존의 82분 아니시지요.

    예전 82에서 저런 언사를 날렷다가는 바로 융단폭격이엇는데

    어디 배운뇨자들의 마당에

    순화된 언어 사용합시다.

  • 17. 여기서도
    '08.6.16 11:50 PM (116.126.xxx.114)

    원글님과 같은 의견 많이 알고들 계세요. 최근의 사태로 미루어봤을 때 차츰 그런 업체와의 광고 계약 문제도 걸러지리라 생각합니다.

  • 18. 알아서
    '08.6.16 11:52 PM (220.75.xxx.15)

    피해 먹도록 해야죠.

  • 19. 미니아레
    '08.6.16 11:53 PM (58.120.xxx.88)

    사실 저 광고베너로 인하여 청정원에게 돈도 받고 사고 안사고는 자율의지이잖아요
    조,중,동 웹페이지 가서 베너광고 누르는 것과 같은 거라 생각하면 괜찮은데..;;

  • 20. 그러네요
    '08.6.16 11:53 PM (122.34.xxx.54)

    원글님의 감정도 이해가 되네요
    전에도 배후가 부정한(?) 광고에 대해 회원들이 불만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왔었어요
    저도 되도록 그런광고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있구요

    그런데 여기 회원들은 사이트의 주인은 아니거든요
    이야기와 정보를 나눌 방을 빌려쓰고 있는 세입자들일뿐이에요
    여기 쥔장은 아시다시피 사이트 게시물에 대한 외압이 있어도
    회원간 자유로운 토론을 보장하고 어떤 제제도 가하지 않고 있어요
    쥔장이 저희 회원에게 보이는 배려를 알기때문에
    저희도 쥔장에게 함부로 쉽게 큰목소리를 내지 않는답니다.

    사이트유지를 위한 쥔장의 선택에 불만이 있어도 잠시 한두번 이야기를 나누다가
    기다려보기도 한답니다. (불만이던 광고가 없어지기도 해요 계약기간이 끝나서일수도있지만)
    적어도 상식이 통하시는분이거든요

    한큐에 뭐든 해결하고 분명하게 결말이 나서 눈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안달하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많지 않고 또 쉽게 변한답니다 ^^;

  • 21. 이미
    '08.6.16 11:55 PM (116.120.xxx.130)

    그문제로 여기 분들 많이 고민하셧고 나름 결론을 낸 상태입니다
    청정원배너 달갑지 않지만 그렇다고 82마당을 포기할순없잖아요 .
    어잿거나 82를유지시키는 동력우넝니게 사실이니까요
    오래 계시던 분들도 조심스럽게 문제제기 하시고
    최대한 중립적으로고민하던 일을
    처음오신다면서 이렇게 폭탄 터뜨리듯 혼자 결론지어 매도하시니...
    이사이트 회원수가 얼마나 사이트 영리활동에 영향있는지는 모르겟지만
    무조건 몸집불리기가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첫방문이시면 분위기 살펴보시고 아니다싶으면 다른자리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조용히
    그렇게 쉬운사이트 아닙니다
    암튼 잘가세요

  • 22. 아이고...
    '08.6.16 11:55 PM (85.0.xxx.165)

    침착 침착...
    모니카 님// 82쿡에 처음 오셨으니 배너 광고 보고 놀라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기존 회원이 10만명 넘구요, 자료가 워낙 방대하여, 이 사이트 꾸려가려면 정말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배너광고 몇 개 있고, 공구도 합니다만, 그게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는 건 물론 아니구요, 기존 회원들끼리는 운영비에 대한 걱정과 논의가 있었어요. 저희는 그저 너그러우신 주인장께서 이 게시판을 운영유지해 주시는 것만도 감지덕지한 상황이랍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배너 광고에 대해 저희는 암말 안 합니다. 그것 갖고 따지기 시작하면, 오늘 이 게시판이 존재했을까...는 질문에 답이 안나오니까요.
    다른 회원님들// 아이고... 조금 너그러워집시다.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이런 반응이 있을 수 있어요. 차차 알게 되고 배워나가고 그런 거지요.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 23. ..
    '08.6.16 11:56 PM (121.170.xxx.96)

    82를 조선일보와 같은 맥락으로 보신다니..
    그게 더 놀랍습니다..^^;;

  • 24. 흠...
    '08.6.16 11:58 PM (116.36.xxx.193)

    82쿡 사이트에 서버및 유지관리를 위해 한마루 L&C에서 유치하고 있는 배너광고에 관한 말씀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신대로고요
    저는 댓글에
    ---------
    모니카 ( 59.0.115.xxx , 2008-06-16 23:39:39 )

    싸이트는 싸이트일 뿐??? 푸힛...그럼 다른게 뭐가 있나요? 우리들이 그렇게 폐간하고자 하는 조중동과 다른게 뭐가 있냐구요.. 홍보비만 들어오면 그만인가요??? 도대체 누가 누구를 폐간한다고 하는 것인지..
    ----------------
    이부분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말씀에 오류가 있는것이..
    조중동을 몰락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정권에 아부하고 공정성을 잃은 언론이어서가 아닌가요
    그 언론을 말살시키기위한 방책으로 그들의 주 수입원인 광고를 막고자 하는게
    지금 우리가 하는 행동이구요
    주 핵심은 "국민의 눈과 귀를 우롱하는 펜놀림의 언론처단"입니다
    그들의 목을 죄는 수입원인 광고중단 행위와 결부시키는건 오류가 있지않습니까
    따로 GMO수입건 만을 놓고 다시 생각해본다는것이면 몰라도요
    이부분에 대해선 82쿡 자유게시판 내에서 GMO관련 불매운동이 있는상황이구요
    묘하게 결부시켜서 비웃으며 사라지는 행태가 적잖이 황당합니다
    '푸힛'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것은 인격까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오자마자 가시는 분께 이래저래 긴 얘기 할것은 없는것 같구요
    그저 같은 대한민국 사람끼리 인연한번 닿았다 생각하면 좋을거같습니다
    멀리안나갈게요 조심히 가세요

  • 25. ditto
    '08.6.16 11:59 PM (122.32.xxx.149)

    에고... 님들 오늘 갑자기 늘어난 신입들때문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많이들 날카로우신가봐요.
    모니카님. 여기는 특별히 촛불시위나 안티조중동을 위해서 만들어진 까페가 아니예요.
    한 개인이 요리책을 출판하고 그에 대한 as로 만들었던 사이트가 어쩌다보니 커져서 지금까지 온거구요.
    개인이 사비로 운영하기에는 회원수가 너무 많아지고 사이트가 커져서 운영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져 주식회사가 된거고,
    사이트 운영을 위한 비용을 조달하다 보니 주부를 주 고객으로 하는 회사들의 광고를 달게 된 거구요.
    그런 광고들이 처음 생겼을때 상업성에 대한 논란 때문에 회원들 사이에 말들이 많았지만
    무료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수렴됐구요.
    촛불시위 있기 전부터 광고 배너들은 있었고, 아마도 계약은 그 이전에 이루어졌겠죠.
    그렇다고 저희가 이 사이트 운영비 댈것도 아니면서 저거 떼어버리라고 할 수 있나요?
    요 사이 자유게시판에서 논의되고 있는 일들때문에 이미 주인장께서는 많은 부담을 안으셨을텐데요.
    저희 기존 회원들 입장에선 그 이상의 것을 여기 주인장께 부담드리고 싶지 않답니다.
    여기 대다수의 회원들이 반 2mb와 안티 조중동 등, 아고라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회원들도 많구요.
    촛불집회에 나가고 안티 조중동 운동을 하는건 회원들 개인의 입장이예요.
    그러니 이 사이트의 운영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지나친 간섭으로 보입니다.
    저희의 입장을 이해해 주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반 2mb 사이트가 아니예요.
    요리와 살림에 관한 정부를 나누는 사이트입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을 이만큼이나마 유지하게 해 주는 것 만으로도 여기 주인장께 죄송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6. 너그러워지기가
    '08.6.17 12:05 AM (211.179.xxx.179)

    쉽지 않네요. 사이트의 정확한 특성을 알지 못하고, 무조건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도 전 이해가 안될뿐더러, 가입하자마자 사이트를 제대로 둘러보지도 분위기 파악도 않고, 자신의 관점으로만 판단해서 참견하는 그 무례함을 참을수 없네요. 이곳은 원래 요리, 살림 기타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다만 요즘 세상이 하도 이상하게 돌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이트 방향도 흐른 것 뿐이구요. 여기는 다음 아고라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82 쿡 회원들이 그렇게 가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떨어져 있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 원래의 사이트 성격을 잃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신입회원들은 좀 자정해주시고, 새로운 곳에서는 새로운 곳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오만하지 않은 자세 가져주세요.

  • 27. w
    '08.6.17 12:14 AM (218.48.xxx.80)

    이런글 저런질문에 모니카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포도라는 닉네임으로.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 28. 기절초풍이라...
    '08.6.17 12:14 AM (219.137.xxx.85)

    뱀보고 놀란 마음 밧줄 보고 놀라는 격 같습니다.

  • 29. ...
    '08.6.17 12:17 AM (116.39.xxx.81)

    모니카님 사라지신다니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우리는 일단 정치집단이 아닙니다. 또 우리와 다른시각의 회원님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82쿡의 일부 입니다. 전체가 아닙니다.

  • 30. w
    '08.6.17 12:21 AM (218.48.xxx.80)

    궁금합니다.

    이 사실이 기절초풍 이셨다면 지금까지 국민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든 정부의 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그리고 모니카님이 생각하시는 이 사이트에 대한 광고의 해결대안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저역시 광고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리 기절초풍인 사실이 아니라 어떻하면 좋을까 묵직한 마음입니다. 신입이라선가요? 관점의 차이를 많이 느끼게 되는군요. 우리 문제가 아닌 남의 문제로 보는 시선의.

  • 31. 포도라는
    '08.6.17 12:24 AM (118.47.xxx.45)

    닉네임으로 이런글 저런글에 올린 글이 모니카님 글이 맞다 치더라도
    왜 실명을 다는 이런글 저런글 게시판에는 아무 글이 안올라 오는지 모르겠네요.
    거의 매번 똑 같은 글이 이런글 저런글과 자유게시판 두 곳에 올라오면
    실명을 걸고 적는 이런글 저런글 게시판에는 댓글이 거의 없고
    익명으로 쓰는 자유게시판에는 마음대로 토하듯이 적어 놓더라구요.
    익명성... 참 무섭고도 웃깁니다.
    저 아래 어느 분이 자유게시판에서 고정닉을 쓰자고 제의 하셨더만
    저는 차라리 자유게시판도 실명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싶네요.
    실명 걸고도 찍찍 내 뱉듯 적을 수 있는지...
    일하면서 밥해먹기 라는 책 사 본 인연으로 82쿡 회원된지 4년이 넘었건만
    요즘엔 뭐 여기가 제2의 아고라라면서 좋아하는 분도 보이고 참 씁쓸합니다.

  • 32. ...
    '08.6.17 12:25 AM (116.120.xxx.130)

    이상하네요
    이글 쓰고 사라지신다더니 나중에 같은글 이런저런에 올리셨네요
    1시간도 더 지나서 ...
    순수한 글이 아닌듯 합니다
    사이트본질을 흐리며 분란을 야기시키려는 글 같아요

  • 33. 그럼
    '08.6.17 12:27 AM (122.34.xxx.54)

    같은내용인데 왜 거기와 여기 댓글 반응이 다르냐
    그러면 같은 사람이올린 게시물인데
    이런글저런글에 올린 조심스런 말투와
    자게에 올린 비아냥거리는 말투
    왜 다른걸까요

  • 34. 82의
    '08.6.17 12:33 AM (211.179.xxx.179)

    자자한 명성이 오늘은 많이 부담되는 날이네요..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요즘 82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82의 회원 전부가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지만 기존 회원들에 대한 충분한 고려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의 사이트 운영에 대한 지나친 간섭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35. ,,
    '08.6.17 12:35 AM (222.235.xxx.203)

    ㅋㅋ그럼님 멋지세요.미소가득입니다.

  • 36. ㅜ.ㅜ
    '08.6.17 1:08 AM (221.143.xxx.113)

    이게 다 @#$%!@$@% 때문이다!!!

  • 37. 근데
    '08.6.17 1:27 AM (116.36.xxx.193)

    포도라는 분이 모니카님과 동일인물인건 확실한건가요?
    자게 아이피로 닉네임을 알수 있는건지..조금 확실치않은것같은 생각도 드는데
    포도님이 혹시 괜히 엉뚱하게 피해를 입으시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에 댓글 다신걸보니 이 사태를 잘 모르시는거같아서요

  • 38. 이번에
    '08.6.17 1:40 AM (125.180.xxx.157)

    저 광고는 요번에 새로 올려진 광고인거 같은데 맞나요? 그래도 이왕이면....^^
    삼양은 뭐하고 있는 거예요~~~ 이럴때 청정원보다 한발빠르게 광고올리시지....
    삼양은 아직까지 82를 모르고 있는건 아닐까요?
    이럴때 여기다가 베너광고 한번 올리면 더 대박날텐데....

  • 39.
    '08.6.17 2:10 AM (125.186.xxx.132)

    덧글도 마찬가지죠..실명일때 함부로 말할수있을지..

  • 40. 에효
    '08.6.17 9:08 AM (118.8.xxx.129)

    일단 자게에 댓글이 많은 건 자게를 보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이 글 현재 1826분이 읽었고 이런저런에 올라온 글은 363분이 읽으셨습니다.
    이것도 이런저런에 이분이 같은 글 올리셨다고 해서 그나마 더 많이 읽으신 걸텐데요.
    저도 자게의 익명성이 없다면 정말 함부로 댓글 다는 분들이 적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부분만 보고 전체를 얘기하지 마세요...82의 예전분위기를 아시는 분이면 82자게의 자정능력도 아실텐데요
    쏟아져 들어오는 사람들, 누가 신입이고 누가 오래된 회원인지도 알 수 없잖아요.

  • 41. ..
    '08.6.17 9:53 AM (211.108.xxx.251)

    저는 2년된 회원인데
    82오면 자게만 들어갑니다.
    요리법 궁금하면 가끔 키톡가는 정도..
    이런저런은 다른분들이 자게에 링크 걸어주셔야 가보구요.
    먼저 찾아가본 적은 없어요..

    댓글 차이가 나는건 저같은 회원이 많아서일거예요.

  • 42. 음..
    '08.6.17 10:05 AM (222.107.xxx.36)

    이렇게 일일이 해명할 필요도 없지요
    다들 애쓰십니다

  • 43. 며칠
    '08.6.17 11:30 AM (125.180.xxx.33)

    지켜 보시고 올려 주시지..
    이전에 이미 논의되었던 것들인데..

  • 44. ㅋㅋㅋ
    '08.6.17 1:11 PM (203.235.xxx.59)

    처음 들어왔다는 사람이...알바티 마니 나거든? 시끄러우니깐 조용히 입다물고 사라져 줄래???

  • 45. 9
    '08.6.17 1:12 PM (218.238.xxx.141)

    다 좋은데 떠난다고 말씀하신덴 좀 감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 46. 저는
    '08.6.17 3:45 PM (211.197.xxx.216)

    자게에 리플을 달더라도 글을 쓰더라도 제 아이피를 걸고 말합니다. 아무리 닉넴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82분들은 막말하지는 않습니다. 떠난다고 하고는 이런저런글에 또 쓰신건 의도가 있는거 같네요.

  • 47. ubanio
    '08.6.17 4:48 PM (118.40.xxx.71)

    무시하면 돼요.

  • 48. 원래
    '08.6.17 5:57 PM (220.117.xxx.4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문듣고 오셨다는데...

    본인의 가치관과 안맞으시면 조용히 입 다무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나가시는 법을 모르실리도 없고...

    보석을 보고도 그것이 보석인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더 심한말 마구 생각나지만 나름 배운아짐인지라 험한말 생략합니다. (@#$%*@#$)

    주인장~

    새로오신 손님 나가신다네요~

    어여 문 열어드립시다~~

  • 49. 머리나쁘고
    '08.6.17 5:58 PM (220.117.xxx.42)

    부지런한 사람들....

    이런 부류가 젤로 문제랍니다...

  • 50. -,.-
    '08.6.17 6:04 PM (121.146.xxx.169)

    정말 기가 막히네.
    본인이 이러한 사이트 한번 꾸려나는 것이 어떤지 알고나 있는지 ...
    운영비 보태주지 못할망정 참 답답한 소리 하십니다 그려.

  • 51.
    '08.6.17 8:21 PM (121.135.xxx.133)

    저는 5년 넘게 활동해온 회원입니다. 일부 답글들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분이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기존 회원들만큼 82쿡에 대해서 잘 모르고 들어오셨다면 말이에요.
    그리고 상대방이 좀 흥분한 거 같아도, 그냥
    '광고계약이 되어있어서 그렇고, 82쿡은 책 애프터서비스 개념의 개인사이트로 시작해서 법인이 된지 얼마 안된 사이트이다,,
    주인장님도 생각이 있으실거다,,' 라고 얘기 하면 되잖아요.

    혼자 실망하고 난리를 치고 탈퇴하건 말건 그거야 저 분 맘이죠.
    반말 찍찍 하면서 사라져줄래 라느니 험한말은 생략한다느니.. 그런 댓글 달 필요나 있는건가요?

    요즘은요, 무조건 내맘에 안들거나 뭐가 아니다 싶은건
    하루아침에 당장 뿌리를 뽑아야 옳다고 생각하고
    막 발구르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제발 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고기 먹기 싫고 의보 민영화 싫은 사람입니다..)

    자게가 매번 고통을 겪을때마다 82쿡 특유의 현명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한단계씩 사라져서 정말 맘이 쓸쓸하네요.
    자게를 보면, 뭐든지 아픈만큼 성숙하는 건 아닌가봐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 52. 저도
    '08.6.17 9:41 PM (220.75.xxx.143)

    휴님의 말씀에 동감~~

  • 53. 저도
    '08.6.17 9:47 PM (116.46.xxx.54)

    좀 오래되었다 싶은 회원인데요
    원글님이 하신 말씀 이해는 되지만 '놀람 반 실망 반.. 사라질랍니다'라는 비아냥 말투.. 무례하십니다
    이곳을 떠나신다니 다른곳에 가신다면 좀더 신중히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54. 가실려면...
    '08.6.17 10:16 PM (118.38.xxx.142)

    아무말 없이 그냥 가셨어면 좋았을걸...그랬죠? 요즘 신입회원들이 많이 늘고부터 회원들간의 밀고당기고 엉키고 ...자기 의견을 올리는건 어디까지나 자유이며 그 의견에 댓글을달아 찬 반을 하는것도 자유...단지 서로 무시하는 말들과 비아냥거리는 말투...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하는거 이제 여기서 그만 했어면 좋겠어요....서로 회원간의 주장을 존중해주는 그런태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 55. 자전거
    '08.6.18 12:53 PM (219.248.xxx.244)

    달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네요.

  • 56. barami
    '08.6.18 4:27 PM (125.236.xxx.83)

    광고 보기싫으면 안오면 될거 아니냐~~?? 누르지 않으면 될거 아니냐?? 미국쇠고기 싫으면 안먹으면 될거 아니냐~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운영자의 싸이트 운영경비 충당의 사유 에는 백번 동감 합니다만..뭣도 모르는 신입회원주제에?..어떤 못난 국회의원의 천민의식 발언과 무엇이 다른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아닌가요? 그런다고 신입회원은 이 싸이트의 모든글 다 읽어보고 없는 내용만 새로 올려야 하나요? 중복되어 올라온 글이면 링크를 걸어 안내 하는정도면 충분한것일텐데...광고건도 신입회원이 폭증하면 좋은 조건의 새로운 광고주가 생길수도 있지 않나요?

  • 57. 옳은지적
    '08.6.18 10:46 PM (219.252.xxx.139)

    가려면 가라니...너무 박대하는것 아닌가 쉽네요...저도 이사실을 이분이 지적해서 알았습니다.누군가의 개인적인 영리때문에 하는것 아니잖아요.다 우리 아이들,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건대 우리 주부들이 힘을 모아서 서로 모르는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면 안될까요? 저도 요즘 불매운동을 실제 생활에서 소리없이 실천하고 있는대 청정원제품도 거부해야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대상구룹 큰딸이 삼성 이재용하고 부부지간입니다.삼성 홍나희씨하고 중앙일보회장하고 남매지간이고요..그런 이유가 아닐까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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