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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청앞 상황이

....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8-06-16 21:29:57
어떤가요?
촛불 시위 하나요?

30분후에 거기 통과하여 서대문 쪽에 가야 하거든요...
IP : 211.179.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아레
    '08.6.16 9:30 PM (58.120.xxx.88)

    신문사앞에서 시위하고 여의도로 간다고 해요
    아까 동아일보 앞에서 했다고 하던데..;;

  • 2. forget
    '08.6.16 9:32 PM (203.228.xxx.197)

    동아일보 깃발 내리고 스티커 붙이고
    동아일보 쓰레기다
    전기세가 아깝다를 외친 시민들이
    조선일보 본사에 가서 스티커를 붙이고
    조선일보 쓰레기다
    왜곡보다 시끄럽다
    언론장악 어이없다를 외치신 시민들이

    이제 막 중앙일보 쪽으로 행진중이십니다.

    저, 조중동 투어라면 열번이라도 갈래요.
    스티커 값은 별도로 한다해도 꼭 가고싶네요.
    조중동 국내 야간투어를 KT 여행사에서 해주세요!

    글을 쓰던 중에, 속보입니다!

    시민들이 KBS에서 SOS가 들어와서 중앙일보를 포기하고
    KBS로 간답니다!
    각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답니다.
    중앙일보는 다음에 가기로 했네요!

    KBS로 고고씽!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20...

    이라네요.^^

  • 3. 오한경
    '08.6.16 9:34 PM (124.57.xxx.115)

    좌수구 대표 기관지인 한겨레 논설위원이 한국방송공사 kbs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펌))

    우선 정 사장을 인간 가치의 최상위 덕목인 도덕성 면에서 볼 때, 어떻게 그가 KBS 사장에 취임할 수 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노무현 후보의 대선 승리와 정연주 한겨레 논설주간의 KBS 사장 취임에는 ‘도덕성 문제 제기’라는 연결 고리가 있다. ‘따논 당상’이라던 제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의외의 패배를 한 것은 두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이라는 도덕적 결함 문제였다.
    도덕성에서의 상대적 우월감 때문에 노무현 정권 탄생이 가능했고, 언론인으로서 이 후보 가족 병역문제 공격의 선봉에 섰던 정연주 씨였기에 KBS 사장이라는 오늘도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의 활약상이 얼마나 고마웠으면 노무현 당선자가 한겨레신문사를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마음으로 가장 존경하는 언론인’ 운운하며 그를 치켜세웠을까.


    정 씨의 두 아들도 아버지처럼 현역근무 대상자에서 빠졌다. 이유는 미국 시민권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정연주 씨 가족은 미국에서 전원 영주권을 취득하였으나, 한겨레 특파원으로 발령받은 후 자기 발로 주미 한국대사관을 찾아가 두 아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받게 해 주었다. 미국 시민권자는, 35세까지 병역의무가 유효한 영주권자와는 달리, 시민권 취득 순간부터 남의 나라(대한민국)에 가서 현역 입대할 필요가 없어진다. 천양지차인 것이다.



    ‘신의 아들’이 된 정 씨 삼부자



    이런 이력을 가진 정연주 씨는 한겨레 칼럼 ‘부자들의 잔치(2002.8.9.)’와 ‘병역비리와 확률(2002.8.23.)’에서 당시 이회창 대통령 후보와 장상 국무총리 내정자 아들의 병역면제 문제를 거론하며 정의의 사도인 양 비난한다. 이때 그는 “현역3년을 꼬박 때우는 힘없고 빽없는 자식들은 ‘어둠의 자식’, 방위로 때우는 사람은 ‘장군의 아들’, 면제자는 ‘신의 아들’이라 부른다.”고 했다.
    정 씨의 말대로라면 정 씨 삼부자는 모두 ‘신의 아들들’이 된다.

    정 사장의 두 아들은 미국 시민이다. 그런데, 경위나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현재 국내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 장남(33세)은 외국계 기업이 아닌 국내 대기업에 취업해 대미수출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고, 차남(30세)은 홍대 앞 모 카페에서 크로스 오버 음악을 하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한국 국적까지 포기(2003년)했던 게 아니었던가? 갑자기 생각을 바꾸게 한 것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2005년 3월23일. KBS에는 ‘희한한 사건’이 터진다. KBS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를 사측이 도청했다가 발각되고 만 것이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측의 행위로 인해 노사가 팽팽하게 대립되었고 사원들도 두 패로 나뉘어 대리전을 펴기도 했다.
    어쩌면 사측으로서는 당시 노조의 활동계획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필요로 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전임 노조 집행부는 정 사장과 일정부분 코드가 같았는데, 당시 노조는 정 사장의 무능을 질타하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사생결단, 진검승부”를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강하게 대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청을 해야 할 정도로 대노조 전략이 급했던 것일까? 정 사장은 경영진 감봉3개월, 노무팀 해체 등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았다가 애꿎은 경영본부장 사퇴로 마무리하였다.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 일로 정 사장은 경영진 이름으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도청이 웬 말인가? 어느 나라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물러나기까지 했다. 죄질로만 따져도 아주 고약한 것이다.





    거짓말, 그리고 이중 잣대




    그의 도덕성 문제는 ‘거짓말’과 ‘이중 잣대’로 요약할 수 있다.



    그가 거짓말과 식언을 일삼은 것은 이미 세상에 다 알려 졌다. 또한 그가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도 세상 사람들은 다 안다.


    자신은 항상 정의이고, 남은 불의로 본다.

    잘못을 보는 시각도 내편의 경우는 있을 수 있는 실수이고, 내편이 아니면 철저한 응징을 주문한다.

    자기 아들의 미국 국적 취득과 병역면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남의 아들의 경우는 추방해야 할 특권적 행태라면 응징에 앞장선다.
    자신의 탈세는 한국사회에 어두워 관행을 따른 실수이고, 남의 탈세는 용서할 수 없는 교묘한 탈법행위로 본다.
    정 사장은 이처럼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5년간 곳곳에서 보여 왔다. 그가 혹시 ‘애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볼 일이다.


    도덕성, 그것은 개인적 덕목이나 가치에만 그치지 않고 한 조직의 명운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정연주 사장은 CEO에게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조건에서 결정적 하자를 안고 있었던 것이다.
    KBS 사장으로서 그의 성공적 직무 수행 여부는 이미 치명적 결함인 도덕성과 됨됨이 때문에 일찍 결판이 나 있었던 셈이었다.

    이제 그의 퇴진은 빠를수록 좋다.
    그것이 그가 KBS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한 가지 좋은 일이다.

    2008. 2. 5.

    KBS 공정방송노동조합



    http://www.independent.co.kr/news_01/n_view.html?id=21722&kind=menu_code&keys...

  • 4. 오한경
    '08.6.16 9:35 PM (124.57.xxx.115)

    같은기간 최문순 전 mbc 사장은 한국방송협회 회장을 겸직하다가 이번에 민주당 국회의원됬어요.

    2001년 영국에서 소육골분 수출한 나라들 발표하여 우리와같이 수입한 일본은 450만 마리 전수 조사하여 지금까지 광우병 34마리 발견해내고 안전한 소고기로 미국에 비싼 값에 수출하지만 , 지난 정권에선 방송국 장악등 이념에만 치우치느라, 한우 80만마리 광우병 조사는 외면하여 한우는 어디에도 수출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이들방송과 오마이한걸래경향의 선동에 망가지고있어요. □ 기립불능(광우병 주요증상) 소 600마리 2001년 묻거나 도축 □ 영국산 육골분 수입금지 이전 1354톤 국내 반입 □ 감염 의심소 부검할 시설 한 곳도 없어 2001~2003년 232마리중 원인 못 밝혀, 일본처럼 전수 조사로 안전성 확보해야 □ 농장주 귀찮다 신고않고 도축, 절차 복잡하고 법적 의무조항 없어 판명돼야만 포상·보상금 지급도 문제 □ 혈액검사 양성이어도 뇌조직 검사로 확진 필요 -국민일보

  • 5. 윗님
    '08.6.16 9:49 PM (211.214.xxx.43)

    열받지 마시어여~

    했던 말들 지치지도 않고 저리 반복하고 있는 스태미너가 참 대단하지마는
    이제 성향이 다 파악된 글들은 다들 안 읽고 지나가지요..
    게다가 저리 길게 늘어놓는 글이라면 더 안 읽지요...ㅎ

    에너지를 돌려서 다른 중요한 일에 집중합시다~

  • 6. 수입
    '08.6.16 10:00 PM (222.121.xxx.79)

    제이제이로 알바활동 열심히 해서 수입 좋았더군요.
    댓글 한개당 얼마 받는다고 하더니,82쿡에서 어떤글에는 80여개가 넘는 댓글도
    있더군요.
    이젠 그만 하시죠. 계속 말려들 정도로 어리석은 82쿡이 아니니깐요.

  • 7. ..
    '08.6.16 10:04 PM (211.108.xxx.251)

    닉네임만 보고 그냥 넘어가는 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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