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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에 대해서 MBC는 어떤식으로 조작/날조 방송을 했나
광우병사태 이후, 요즘 하루에 3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있지만.
제가 아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고, 원래는 2주후에 오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지난후에 아시는것은, 치명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 광우병 문제로 촛불집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난리를 치고 있지만,
★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저의 가족들은 골수 반공주의자인신, 저희 장모님조차도 제게 말씀하시길,
"절대 소고기를 먹지마라, 먹으면 10년안에 죽으니까 절대먹으면 안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광우병]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왜 저렇게 광화문 같은 곳에서 촛불집회 등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느냐?
★그 본질적인 문제를 2 가지 입니다.
★ 첫번째는, MBC와 KBS의 [왜곡되고 날조된 방송보도]에 있습니다.
★ 두번째는, 저 촛불집회를 [국가 체제전복의 기회로 악용]하려는 [친북좌파 세력]에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본질적인 문제 입니다. 이 두가지를 빼버리면
그 다음에는 아주 지엽적인 문제들만 남게됩니다.
(협상시에 문구를 조금 잘못썼다거나, 혹은 시기적으로 조정을 잘못했다거나)
지금 청와대 수석부터 다들 사표를 냈는데,
정부에서 사과문을 발표할때,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광우병 문제로" 죄송합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가장 먼저 지적해야 할 것은,
이 문제가 MBC와 KBS의 왜곡날조 선동 보도에 있던 부분을 비판하고
또 지금까지 끊임없이 국가의 체제전복을 꾀해왔던
친북좌파 세력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에 들어가야 됩니다.
(정부에서) 이 두가지를 하지 않고,그냥 "잘못했다"고만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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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BC, KBS가 얼마나 선동& 날조 보도를 했는지, 여러분들이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오늘 제가 (촛불집회 반대)1인 시위하는 곳에도 갔었는데,
주위에서 참을 수 없을정도의 모욕적인 말과, 심지어는 침을 뱉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증오와 광기, 광란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인데,
그 때 1인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도대체 MBC와 KBS가 뭐가 잘못 되었냐?"라는 반응입니다.
MBC와 KBS는 [광우병]관련해서 크게 3번 보도를 했습니다.
4월 29일자 MBC 뉴스데스크가 가장 먼저 보도를 했고,
그 다음에 PD수첩 1탄이 나왔구요.
또 5월 13일날 PD수첩 2탄이 나옵니다.
이 3번의 MBC 방송이 완전히 국민들을 세뇌시켜 버렸습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MBC와 KBS는 반복해서 틀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 되었는지를 잘 아셔야 합니다.
먼저 PD수첩 1탄 입니다.---------------
▶ PD수첩 1탄은 이미,
★★[왜곡보도]라고 해서, [방송심의 위원회]에서 "시정하라는 명령"이 나왔습니다.★★
(PD수첩에서 왜곡 보도된 부분)은 크게는 세가지 입니다.
1) <주저앉은 소>를 <광우병 걸린 소>라고 단정해서 보도해 버렸습니다.
<주저앉은 소>는 흔히 "다우너"라고 합니다.
소가 나이가 들면, "다우너"가 됩니다.
우리나라 소들은, "다우너"가 되었을 때, 그때 소들을 잡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요.
"다우너"라는 것은 여러가지를 포함하는데요, 대사장애 혹은 골절 그리고 특히
소가 나이가 들었을 때, 소가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PD 수첩은 미국에 얼마나 광우병 걸린 소들이 많은지를 취재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농장들을 찾아 다녔는데, 미국에 다우너가 된 소들이 많고, 이건 우리나라
농장에 가도 "다우너"가 된 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다우너"가 된 소들을, 모두 [광우병]에 걸린것처럼 단정해서 보도했습니다.
아예 노골적으로 그렇게 단정해 버렸습니다.
-> 이런 방송을 보고, 어떤정신있는 국민들이 미국 소고기를 먹겠습니까?
->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못 먹습니다. 겁나서 못 먹습니다.
▶2) "아레사 빈슨" CADE : CJD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을 vCJD(인간광우병)으로 둔갑시킴!
아레사 빈슨의 사례가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미국 쇠고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합니다.제 다섯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미국 쇠고기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그 아이에게 먹일 겁니다.
왜 그런고하니, [광우병]이라는 것은 "소가 소를 먹었을때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먹어도 '광인병'에 걸립니다.
남태평양의 섬에서., 식인종들이 사람을 먹어서 멸종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렇게 [광우병]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1997년 이후로 소가 소를 먹게하는
이렇게 [동물성 사료]를 주는것을, 전.면.적.으로 금지시켜 왔습니다.
그렇게 조치를 취할 당시에도 미국은 상대적으로 광우병 안전지대에 속했던 상태였음
그랬더니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광우병]걸린 소가 딱 3마리가 나왔는데
그 중에 한마리는 캐나다에서 들여온 소였고
두 마리는 미국에서 나온 것인데, 미국인들이 쇠고기를 거의 주식으로 먹는것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치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성사료를 금지한 97년 이후에
광우병이 걸린 사람이 미국에서 단 한사람이 나왔는데
그런데 그 사람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온 사람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1997년에 소가 소를 먹일수 있는 이른바
<동물성 사료>를 금지한 이후로, 단 한번도 미국에서 자체로 발생된
광우병 환자는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광우병 환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호주에서도 그렇지 않은고 일본에서도 광우병 환자가 나왔는데
미국에서는 동물성 사료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1994년 이후로 한명도 광우병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만큼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쌀을 주식으로 먹듯이 미국에서는 쇠고기를 거의 주식으로 먹습니다.
이~렇~게~ 많이 미국에서 쇠고기를 먹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확률로 따지자면 48억분의 1 입니다.
미국에서 "아레사 빈슨" 이라는여자가 얼마전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MBC가 방송하기를, 그 여자는 인간광우병- 즉 광우병 걸린 소를 먹어서
사람이 죽었다- 라고 확정 보도 했습니다.
그 영상의 원출처는 WAVY라는 민영방송인데요,
그렇게 처음 방송한 WAVY는, 아레사 빈슨이 CJD 즉, 인간광우병이 이닌
"CJD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라고 말하는 장면에다가
한글 자막으로 전혀 다른 병인, vCJD (인간광우병)에 걸렸다고 보도함.
그리고 MBC에서 "아레사 빈슨"의 죽음에 대해서, 미국 버지나아 당국에서
그녀의 죽음이, 인간 광우병(vCJD)로 인한 사망이라고 발표했다면서
[ 인간 광우병 사망조사보고서]라는 이름의 서류를 보여주며 자막으로
그렇게 MBC방송에 내 보냈는데
그런데 문제는, MBS에서 확정보도 한 것처럼,
버지니아 당국은 그런 [인간 광우병 사망조사보고서] 보고서는 한.번.도. 밢표한 적이 없으며
버지니아 당국은, 한 여성의 질병에 대한 조사보고서에서 한 여성이 CJD로 사망했다는
내용을 발표하여을 뿐인 것을, 조작함.
또한, MBC에서 광우병 특집으로 인용한, 원 방송출저의 제작사인, WAVY 민영방송사는
"아레사 빈슨"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면서..
..... <이 여성은 인간광우병 (vCJD)와 관련이 없습니다.>....
라는 내용을 먼저 자막으로 방송을 내보내었는데,
그 방송을 인용해서 보도하던하는 MBC에서 그 부분의 자막을
아예 임의로 삭제해 버렸음.
그런데 그날 PD수첩에서는 [ 이 여성은 영문도 모른채 죽었는데, 인간 광우병으로 죽었다]라고
조작 방송을 함.
1. 자마노
'08.6.16 9:07 PM (121.153.xxx.70)이보세요 PD수첩 방영전에 참여정부때도 우리동네 마트에 미국산 소고기 진열되어 있었어요 그게 한 2년 전인가...그때 한나라당,조중동,뉴스어디 할거 없이 그거 먹으면 죽는 거 처럼 겁줘서 그때부터 난 광우병이 겁나게 무서운 건 줄 알았어요 MBC한테 뭐라하기전에 한나라당 조중동에게 먼저 뭐라고 하세요 난 걔들이 먼저 알려줘서 알았으니까....
2. 오한경
'08.6.16 9:07 PM (124.57.xxx.115)이글도 읽어보세요. 한우가 왜 수출못하고 우리가 무얼 먹엇는지 알수 잇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n&s...3. 그들의 쓰레긴
'08.6.16 9:10 PM (124.49.xxx.204)그들이 알아서~~ 라는 소신을 가진 주부입니다^^
<죽음의 향연>과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라는 유명한 책을 인용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공부가 짧고 생각이 얕아서 다른 분의 글을 긁어 왔습니다^^
원주소는 아래 링크 올렸구요.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79&pn=17&num=33363
=======<敬天愛人> 이란 분의 글이에요.========
미국은 의료 민영화라 광우병 의심 사망시 개인이 사비 들여서 검사를 해야 하는데 검사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것을 일반인들이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그냥 죽어도 의심만 할뿐이죠..
예를 들어 영국에 광우병 사망자가 300명 조금 안되었을때 거의 사비를 들여 광우병을 밝혀냈었죠...알게 모르게 죽은 서민은 검사도 못하고 그냥 알츠하이머 병명으로 죽었을 겁니다.
미국에 왜 기하급수 적으로 700% 도 아닌 7000% 가까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이 높아 졌을까요... 답좀 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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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광우병과 치매(알츠하이머) 인간 광우병과 치매(알츠하이머)는 의사도 구별못해...
미국인의 치매 발병율 급격히 증가 인간 광우병이 발병하면 그 임상 증상이 치매(알츠하이머)와 똑같아 의사 조차 구별하지 못한다.
결국 사망한 환자의 두개골을 열어 뇌조직을 검사하는 것 이외에는 인간광우병의 발병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 것.
미국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은 72초에 한명씩 치매에 걸린다. 미국 내에만 5백만 명이 넘는 알츠하이머(치매) 환자가 있으며, 일년동안 이 병으로 사망하는 환자만 6만 명이 넘는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도 이 병은 피하지 못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국내 다른 성인병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심장병 사망률은 8%가 감소했고, 뇌졸중은 10.4%, 유방암과 고환암은 각기 2.6%와 6.3%가 감소했다. 그러나 치매환자의 사망률은 33%나 증가했고 20여 년 전에 비해 무려 8,902%가 증가했다.
미국 질병관리운동본부의 1979년에는 653명의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1991년에는 13,768명에 달한다. 2002년에는 58,785명이 알츠하이어병으로 죽음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다.
미국 예일 의과대학의 연구결과 알츠하이머 병으로 죽은 환자 46명의 사후 부검을 실시해 이중 6명이 알츠하이머가 아닌 인간광우병(CJD)로 죽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피츠버그 의대의 보고서는 이 수치가 13%에 달해, 치매(알츠하이머) 환자중 13%는 인간광우병 환자로 보고 있다.
따라서 광우병은 국가에서도 파악하기 힘들고 통계를 내기도 힘들다. 일각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도 폭넓게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환자 가족들은 부검을 원하지 않고 있고 의사들도 부검을 하게되면 인간 광우병 감염때문에 수술 도구를 부검후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에 꺼려하고 있다.
정부는 안심하고 먹으라는데... 지난해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타임즈'는 인간 광우병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영국에만도 이미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간광우병 감염을 모르는 채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광우병을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더 타임즈'는 "현재 영국 내에는 1만 5천 명에 가까운 광우병 환자들이 감염사실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은 헌혈이나 장기이식, 수술이나 의료기구 등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광우병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람이 인간광우병에 걸려도 감염사실을 미리 판단할 수 없다는 점에서 수혈이나 감염자의 혈액으로 제조된 의약품 투여, 의료도구 공유, 심지어는 장례를 위한 사체 처리 과정에서 광우병은 얼마든지 다른 사람에게 감염될수 있다는 것이다.
광우병의 원인인 '프라이온(prions)'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변형단백질이기 때문에 끓이거나 튀겨도 없어지지 않고 심지어 포르말린이나 클로로포름 등 독극물에 담가도 없어지지 않는다.
이 변형프리온은 0.001g(후추 한 알의 1000분의 1) 만큼만 섭취해도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걸리게 된다. 발병시에는 알츠하이머 환자처럼 주변의 친지까지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 하며 결국 환자의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생겨 100%사망한다.
따라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은밀하게 확산되어 온 광우병의 규모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 원인이 나라 안으로 들어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광우병의 감염통로를 차단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
'미친소'를 거부하는 십대들의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미국산 수입소고기와 광우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반대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은 <죽음의 향연>이 출판되고 난 뒤 8년 후에 '콤 켈러허'라고 하는 생화학자에 의해 씌어진 책이다.
켈러허는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암 연구를 위해 세포학과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20여년간 연구해온 과학자로 우연한 기회에 가축의 도륙사건을 접하면서 프라이온(앞의 책에서는 프리온) 질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8년이 넘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씌어진 이 책에는 100여 명에 이르는 과학자들이 등장하고, 부록에는 수 백 편에 이르는 전문연구분야의 참고문헌 목록이 나와 있다.
복잡한 과학적 사실들을 담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전문 용어와 의학적 지식 때문에 막힐 때도 있지만, 비전문가인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하려는 지은이와 옮긴이의 노력 덕분에 전체적으로 광우병의 위험을 깨닫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켈러허는 프라이온이 사람에게서는 쿠루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인간광우병을 일으키고, 소에게는 광우병, 사슴과 엘크에게는 광록병, 양에게는 스크래피가 발병하며 밍크와 고양이 등 많은 종류의 야생동물에서 프라이온 감염에 의한 질환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또한 프라이온은 포름알데히드에 의해서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방목지에서도 수년간 생존할 수 있으며, 치사량의 자외선 또는 감마선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불멸의 전염인자로서, 여러 생물체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미스터리 소설 같이 펼쳐지는 두 책은 실제로 있었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많은 내용이 일치한다. 식인부족의 죽음의 축제로부터 비롯되는 '쿠루'에서부터 전염성 해면상 뇌질환을 보이는 다양한 사례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두 책은 광우병 원인 물질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서로 입장이 다르다.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이 원인 물질로 프라이온을 지지하는 입장이라면,
<죽음의 향연>은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프루지너'의 견해에 따라 섣부르게 광우병 원인 물질을 프리온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바이러스 원인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더 큰 위험을 부를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은 인간광우병을 둘러싼 정부와 과학자, 축산업자들의 속임수와 은폐 그리고 정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엄밀한 감시체계에 대하여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예리한 수술 도구로 생후 아홉 달 된 소의 뇌가 도려내어지고 생식기가 뽑히고, 한쪽 눈과 혀 그리고 목근육이 도륙된 죽음이 발견된 지 6개월 후에 가까운 곳에서 공식적으로 첫 번째 광우병 소가 발견된 것은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켈러허 박사는 세포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과학자로, 가축도륙 사건을 접하면서 프라이온에 관심을 갖게 된 후 8년간 추적 연구를 통해 놀라운 사실과 그 뒤에 무서운 음모들에 대하여 새로운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의혹들이다.
▲ 프라이온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척수와 뼈 외에 '비장과 근육'에서도 발견된다.
▲ 연구결과들을 보면 살코기는 안전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 프라이온은 수혈이나 외과 수술도구, 치과도구, 장기이식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 2010년경에는 인간광우병이 최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
▲ 닭과 돼지들도 프라이온에 감염되거나 전달자가 될 수 있다.
▲ 한국으로 수출된 녹용은 광록병에 걸린 엘크의 것일 수 있다.
▲ 기립불능소만 광우병에 걸리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감염된 프라이온 쇠고기는 산발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을 일으킬수도 있다.
▲ 치매 혹은 알츠하이머질병 환자 중 일부는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일 수 있다.
이 중 가장 놀라운 것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이 치매 혹은 알츠하이머병으로 감추어진 채 죽어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1996년 영국에서 치매로 사망한 1000명 이상 환자를 다시 검사했을 때, 그 중에 19명이 광우병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인간광우병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오인되고 있으며, 실제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8~13%는 인간광우병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1979년 미국질병관리본부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653명의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했다.
1991년의 공식 통계에는, 이 숫자가 13,768명에 달한다.
2002년에 좀더 증가하여 58,785명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죽음에 이르렀다.
다시 말하면, 24년 동안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가 8,902%증가 했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하는 400~500만 명 가운데 수만에서 수십 만에 이르는 환자들이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일대학과 피츠버그대학에서 각각 진행한 실험결과 역시 놀라운 사실들을 뒷받침해준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죽은 환자의 사후부검을 실시한 결과, 5~13%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으로 판명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잘못된 진단 때문에 그리고 의학계의 구조적 모순 때문에 수만에서 수십만의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환자들이 알츠하이머병으로 감추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주장이다.
예컨대 뇌조직 검사만이 프라이온 질환을 정밀 검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확진을 받기 위해 부검을 할 경우 1500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가족들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임상병리학자들은 프라이온에 장비가 감염될까봐 크로이펠츠야콥병 환자의 부검을 꺼리며, 미국에는 기본적으로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에 대한 보고 체계도 없다고 한다.
사정이 이런데도 미국 정부는 오로지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는 것과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주장만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켈러허는 특히 "아무관련이 없다"는 정부 관료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는 근거로
지난 50년간 영국을 비롯한 광우병 발생국가에서 국민을 기만했던 사례를 자세하게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경제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무책임한 정부가 국민에게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어떠한 음모를 꾸미고 국민들을 속여 왔는지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다.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을 쓴 켈러허는 이 책을 끝내면서 "아직 너무 늦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국정부와 미국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보완책을 권고한다.
▲ 일본처럼 사람이 먹는 소의 100%를 검증해야 한다.
▲ 광록병에 대한 강제적인 검사프로그램과 역학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 전국민을 대상으로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보고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
▲ 치매, 알츠하이머병과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이 모두 보고프로그램에 포함되어야 한다.
▲ 영국처럼 정상인에 대한 스크랩 전염인자 보균검사 시작되어야 한다.
▲ 프라이온이 수혈과 외과수술도구, 치과도구 등을 통해 전염된다는 것을 알려야한다.
▲ 모든 야생생물에 대한 공식적인 프라이온 전염규모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켈러허는 지금이라도 "미국정부가 프라이온 전염으로 인한 대참사의 깊이와 넓이를 인식하기 위해 행동한다면 우리에게 아직은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30개월 이상된 쇠고기, 광우병 위험물질이 포함된 쇠고기를 수입하겠다고 하는 우리 정부에게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흑사병이나 에이즈보다 더 큰 위협으로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광우병 위험에 대하여,
한 번 제대로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죽음의 향연>과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일독해 보시기 바란다.4. 푸하하...
'08.6.16 9:12 PM (221.155.xxx.27)실컨 약팔다 가세요.
어디에도 쓸데가 없는 약이네...
애국아점마 -> 닉네임이 영 아니올시다.5. 조선일보가
'08.6.16 9:17 PM (59.28.xxx.113)어디 뜻맞는 분들만 모셔다 줬겠습니까?
이 분처럼 봉창 두들기는 분들도 많이 따라왔을 겁니다.
에휴~6. 오한경
'08.6.16 9:18 PM (124.57.xxx.115)그들의 쓰레기님 .. cjd 는 크로이츠 야콥병인데요.. 인간광우병하고 달라요.. 인간광우병은 vcjd 인데.. pd수첩이 cjd를 인간광우병(vcjd)로 해석해버려서 미국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어요.. 한국사람들을 다 낚았구요... cjd는 평균 발명연령이 67세 인간광우병 vcjd는 29세
7. 찌라시
'08.6.16 9:19 PM (211.109.xxx.119)매국아점마야 니 벌씨로 과우병 걸린거 맞째.
또라이같이 ...........8. ...
'08.6.16 9:26 PM (124.53.xxx.14)호 수 해외과학기술동향 611호 작성일 2004-02-25
출 처 Guardian (http://www.guardian.co.uk/uk_news/story/0,3604,1150414
제 목 다른 종류의 광우병?
키워드 BSE, CJD
본 문
⊙ 광우병(BSE)과 치명적으로 인간에게 나타나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대한 영국 정부의 고문들은 소에서 나타나는 광우병과 유사한 질병들이 한 가지 이상의 형태인가의 여부를 긴급히 고려하고 있다. 어쩌면 한 종류 이상의 광우병이 있을 수도 있다.
⊙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일부 동물테스트에서 발견된 한 가지 질병이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산발성 CJD(sporadic CJD)와 비슷한 형태를 보였다고 전했다. 과학자들은 이 질병을 사람과 소에 연관시키는 것에는 주의를 요하고 있지만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실린 이 보고서는, 값싼 소고기를 먹는 것이 전통적으로 쇠고기를 통해 전이되는 변종 CJD뿐 아니라 일부 산발성 CJD와도 연관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을 다시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이 가설은 15개월 전 영국 과학자 존 콜린지(John Collinge)에 의해 제기되었다. 그는 광우병에 오염된 물질을 실험쥐에게 주사했을 경우 일부 실험쥐는 변종 CJD의 형태를 보였지만 다른 실험쥐들은 산발성 CJD의 세 가지 변형 중 한 가지 형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산발성 CJD는 변종 CJD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 콜린지 교수의 가설은 영국 정부의 해면상뇌증 자문위원회(Spongiform Encephalopathy Advisory Committee, Seac)에 의해 신중히 검토되었지만 지난해 위원회의 위원들은 그의 연구가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새로운 연구는 인간에 음식을 통한 전이위험과 의학치료 과정이나 다른 과정을 통한 감염의 위험에 대해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광우병의 기원에 대한 문제를 다시 제기하고 있다. 즉 소에게 소와 양을 사료에 섞어 먹임으로써 발생한 광우병 이전에 소에게서 산발성 CJD와 유사한 병이 존재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 다른 과학자들은 광우병이 치명적인 형태의 스크래피(Scrapie)로, 이 질병은 양에게서 나타나지만 인간에게는 전혀 해가 없고, 이 병원체를 소가 먹어 전염될 경우에는 치명적으로 변한다는 이론을 선호하고 있다.
⊙ 이 이탈리아 연구팀의 연구는 콜린지 교수가 수행한 연구에서 다른 면을 보고 있다. 이 연구에서 소에게는 여러 가지 종류의 광우병과 유사한 질병이 있고, 이와 같은 가능성은 프랑스와 일본에서 이루어진 연구에서도 나타났다. 살바토레 모나코(Salvatore Monaco)에 의해 이루어진 연구에서 그는 이러한 광우병과 유사한 질병을 베이스(Base)라고 명명했으며, 좀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 실험쥐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실험은 적어도 3가지 형태의 광우병과 유사한 질병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서 비정상적이거, 치명적인 프리온 단백질(prion)이 콜린지 교수가 주장한 것처럼 광우병과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영국의 과학자들은 다른 종류의 광우병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콜린지 교수와 같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의 실패는 정부가 전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언제나 카드에 있었지만 이러한 주장은 발표하기에 덜 인기 있는 사안이다. 이 이탈리아의 연구는 비록 좋은 뉴스는 아니지만 이 질병의 다른 차원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 가지 긍정적인 것은 이 연구가 두 가지 독단적인 교리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우병은 단 한 가지 종류만 있다는 점과 산발적 CJD는 그 환경과는 상관없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일정한 과정이라는 점이다.”라고 주장했다. 콜린지 교수는 영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를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 하지만 콜린지 교수는 이 영국의 소들이 단 한 가지 형태의 광우병을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이 질병이 유전자조작 실험쥐에서 변이를 일으켰는지, 또는 일부 소에서 두 가지 변형의 광우병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유전자조작 실험쥐가 그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서 증후를 나타냈는지 여부에 대해 대답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 Seac은 이탈리아팀의 연구가 매우 흥미로우며, 다음주 수요일에 위원회 모임에서 다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edinkim@hotmail.com)9. 인천한라봉
'08.6.16 9:31 PM (118.91.xxx.120)저도 그냥 간단하게 20개월이하 살코기만 원합니다.
10. paul
'08.6.16 9:57 PM (99.226.xxx.11)1.미국사람들 소 뼈다귀탕/곰국/설렁탕/소머리국밥.... 안먹습니다. 그냥 다 버리던것을 한인들이 줏어다가 돈주고 사다 먹으니 이젠 돈 받고 팔아요. 세상에 별 사람다 있다 그랬겠지요. 뉴질랜드에서는 사슴 녹용도 다 버렸는데 스레게 처치가 골머리 아파할 때 구세주 한인들이 나타나서 서로 경쟁적으로 수입하겠다고 지랄들...
2.미국사람들 막창 안먹습니다. 곱창전골도 안먹지요
3.미국사람들은 LA갈비 라는 것 안 먹습니다. 20개월 미만 고기만 먹습니다. AAA등급은 주로 네부라스카 에서 생산된 것을 코스트코에 납품합니다. AAA등급은 한국에서는 특급 관광호텔에서만 팝니다. 고로 미국사람 먹는것 한국도 먹고 판다는 것은 사실 외곡입니다.
사회부 기자양반. 곱창, 막창, 벼다귀, 소머리, 푹 고아다가 5살 아들에게 너무 먹이지 마시오. 스탠다더 급이나 커머셜 급 겨우 수출하텐데 미국소고기 너무 좋아하지마셈. 다른 고기는 갈아서 판다잖수, 라면 스프, 피자 토핑,.... 그것들도 너무 먹지마셈. 광우병/미친소도 문제지만 왜 갑자기 노망, 치매가 많아지는지 연구 좀 하셈. 다 관련있는 현상이지만 FDA에서 발표하지 않는 것 일 분이지요.
생식하던지, 야체 많이 먹는것으로 베지테리언 권합니다.
미친소 너무 먹이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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