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기업적인 신문을 반기업적인 정서로 몰아부친 결과는 ?
그렇다고 반기업적인 신문도 무시는 못합니다.
노무현이 대통령되고 그 강력한 측근들이 추진한것이 조선일보 폐간입니다.
그 결과는 조선일보는 정말 승승장구하게 되었구요.
망해야할 신문 조중동에 들지 못했던 4대 신문 한국일보는 결국 6대신문에도 못끼는 처지로 몰락했고요...
정신들 차리세요.
그냥 두면, 21세기에 조선일보 그냥 망합니다. 망하지는 않더라도 점점 그 힘이 말도 못하게 약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기업적인 쪽에서 내놓고 공격을 하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밀어주지 않고는 못 배기지요.
지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이 간단한 흐름을 이해 못하고, 노무현 대통령 5년 내내 조선일보 죽이겠다고 설치던 권력 실세들의
잘못을 되풀이들 하는 군요..
1. 배추무추
'08.6.16 1:53 PM (218.49.xxx.29)친재벌하고 친기업하고 구별을 못하는 것 같음.......친재벌을 해줄 필요가 없는데 -..-
2. 열등유대인
'08.6.16 1:53 PM (203.237.xxx.36)노무현은 다소 바보같았어요. 물리적인 방법으로 강제폐간 시키면 됐는데... 왜요 ?? 국민들이 반발할까 봐요 ?? 기업인들이나 반발하지...
3. 어구야
'08.6.16 1:57 PM (210.109.xxx.37)꺼져랏!!!! 우아한 내입에서 이런말이 나올줄이야 ㅠㅜ
4. 제이제이
'08.6.16 1:57 PM (123.189.xxx.120)참고로 토요일에 올렸던 글입니다.
참으로 순진한 분들이다.
아마 노무현이 정권을 잡지 못했다면, 조선일보는 망했을 것이다.
21세기에 왠 종이 신문이냔 말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반기업적인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면서
그 주변 사람들은 조중동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선일보 죽이기는 노사모, 서프라이즈 등 노무현 친위대의 최고의 목표였다.
그 결과 4대 신문중에 하나이던, 한국일보는 노빠들에게 욕을 먹지 못함으로 군소신문으로 추락했고,
인터넷시대에 망해도 모자랄 조중동은 승승장구 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언론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달았고,
그래서, 조중동은 60% 정도의 점유율을 노무현 권력이 그 주변을 동원해서
조중동 죽이기에 매달리던 그 동안
거의 80%의 점유율까지 높인 것이다.
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조중동의 효용가치는 확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기업들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만약에 조중동이 망하게 되면, 친기업적인 자유시장경제를 지켜줄 언론은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도, 종이신문의 위력은 점점 없어져 갈 것이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니까...
그전에 한겨레나 오마이 같은 유언비어 유포지들이 먼저 망할 것이고...
친기업적인 신문을 죽이고 반기업적인 신문을 살리려는 발상 자체가 얼마나 무모한지
모르다니.... 그러니, 이땅의 진보세력들이 매년 망해 가는 것이다.5. ㅋㅋ
'08.6.16 1:59 PM (218.55.xxx.2)댓글도 삭제해주세요..반응하면 더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이분과 논쟁을 아예 안한게 아닙니다..
아예 토론 자체가 안되는 분이니..
정말 이글 이후에..댓글 달지 말아주시고 다신 분이라면 삭제 부탁드릴께요..
저도 좀 있다 삭제하겠습니다.
==================================================================================================6. 제이제이
'08.6.16 2:23 PM (123.189.xxx.120)ㅋㅋ..//
정반대로 이야기 하시네요.
토론 자체가 안되는 것은 "자신들과 "다른 의견"은 무조건 읽지 말라" "알바다" 고 손으로 해를 가리고 있는 님이십니다. 혹 오래지난 글에 댓글에 토론을 하지 않은 것을 있을까 !!! 저는 어떤 반론이든지 토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