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매실 열매로 보여서 좀 땄는데, 지나가던 남자가 살구라 해서요.
버리기는 좀 아깝고 한데, 외관으로는 영 구분이 안되서요...
혹시 그 사람이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봄에 그 나무에 꽃이 좀 일찍 펴서 당연히 매화나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현재 달린 채로 있는 것 구분 하는 방법이 있을 런지요?
농사나 과수원 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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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인줄 알고 땄는데,누가 살구라고 해서..
매실 .살구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8-06-16 11:13:57
IP : 220.78.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6 11:16 AM (211.47.xxx.18)전 매실인 줄 알았는데 개복숭아였어요.ㅜㅜ
2. ㅋㅋㅋ
'08.6.16 11:18 AM (211.207.xxx.55)에고.에고..죄송...
개복숭아때문에 한참 웃었어요...3. ...
'08.6.16 11:21 AM (203.229.xxx.253)찾아보니 이런 구별법이...
http://blog.daum.net/freevolunteers/9477062
반갈라보세요. 복숭아처럼 잘 갈라지면 살구, 안 쪼개지면 매실이요. 매실은 씨에 살이 붙어있거든요.4. 아~^^
'08.6.16 11:23 AM (121.140.xxx.15)위 점세개님 고맙습니다.
매실 살 때마다 항상 조금 못미덥고 걱정스러웠는데,
이런 구분법이 있었군요. 덕분에 좋은 거 배웠습니다^^5. ..
'08.6.16 11:24 AM (116.39.xxx.81)오늘 베스트로 올려야 합니다. 아.. 미쳐.. ^^
6. ㅎㅎ
'08.6.16 11:28 AM (121.169.xxx.104)개복숭아 효소는 매실액 못지않게 좋은 거랍니다.
요즘은 사서도 담아요~
개복숭아 효소가 기침감기랑 천식에 좋다더군요
윗님 미리 아셨음 좋았을 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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