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설탕에 보름정도 절였다가 먹을때마다 고추장에 무쳐먹는거 말구요.
아예 고추장에 버무려 놓는 (박아놓는?) 장아찌 담궈보신분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인터넷 레시피 찾아보니까
소금물에 하루정도 절인후에 햇빛에 한나절 정도 잠시 말려서
고추장 소스 (고추장+마늘+생강+소주+설탕 등등) 를 만들어서 한번 푸르르 끓여 식혀두고
매실에 고추장 섞어서 꼭꼭 눌러담고 윗부분에 고추장으로 덮거나 깻잎 덮어서 매실이 위에
보이지 않게 하라... 뭐 이런 가르침^^:; 이었는데요.
보름정도후 부터 먹을수 있다 이러던데..
어제 어찌저찌 만들어서 작은 유리항아리를 보니 맘이 뿌듯합니다.
그런데 보름간 숙성? 시키는거 같은데.. 여기서 헷갈립니다.
보름후부터 먹으라고 했으니.. 그동안은 실온에서 익혀가는건가요?
아님 만들고 나서부터 바로 냉장보관 해야하는건지요?
전 꼭 뭘 만들려고 하면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부터 헷갈리고 막혀요 ㅎㅎ
고추장 장아찌 담아보신 선배님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조선일보 덕택에 어제오늘 신입회원 분들의 인사글이 엄청 늘었네요 ㅎㅎ
다들 활기찬 월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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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로 고추장 장아찌 담아보신분?
매실어렵네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8-06-16 10:03:49
IP : 211.200.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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