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을 자녀의 논술교육, 정연주 사장의 자식들까지 들먹이는 치졸한 방법으로 옹호하는 이유
나 들어봅시다. 물리적인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중요한거에요. 내가 불량식품인지 알고 먹는 거랑, 모른
체 먹는거랑 같나요?
그리고 우리는 '안 위험한'음식을 단지 배를 채우려는 목적으로 먹는 게 아니잖아요? 보다 건강에 좋은 신선한 음
식을 먹고싶다고요.. 햄버거, 피자, 탄산음료 다 먹고 죽을만큼 위험해서 권하지 않나요? 지금 국민들이 왜 쇠고
기 문제에 격분하나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부태도, 미국은 뒷짐지고 있는데 알아서 기면서 미국측 입장을 옹호
하는 태도에 배신감을 느끼는겁니다. 하루 종일 사이트에 머물면서 기를 쓰고 가르치려고 드니까 알바소리 듣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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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씨
스프키 조회수 : 577
작성일 : 2008-06-15 19:43:10
IP : 221.141.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이제이
'08.6.15 7:54 PM (221.200.xxx.58)님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자 하는 순수한 노력들에는 동의를 하지만,
지금까지도 맨날 또 속고, 또 속고 반복되고 있는 이유가
제대로 정보를 가지고 핵심을 찍어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세요.
미국소고기 난리에, 미국돼지고기하고 닭고기 엄청 잘 팔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으셨죠
그리고, 점심 먹고 푹 한숨 자고 일어나서 몇시간 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또, 여기 죽치고 아이디 바꿔서 글 올리는 분들에 비하면, 10분의 1도 글을 안 올리고 있고요...
진지하게 접근하고 사고하는 님 같은 분들은 우리 먹거리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고 볼 수 있지요.
위에도 썼지만, 이곳에 머물면서 기를 쓰고 올리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입니다.2. 스프키
'08.6.15 8:03 PM (221.141.xxx.113)제 말에 동의하라는 뜻이 아니거든요. 다른 분들이 핵심을 찌르던 말던 다 걸러가며 보실겁니다. 혼자 흥분해서 다른 분들 들먹이며 게시판 분위기 흐리지 말아주세요. 이 정도 관심 받으셨으면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신건 같네요. 어차피 제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시고 다른 분 들 비판만 하시네요. 저도 여기서 끝내고 관심 접겠습니다.
3. .
'08.6.16 11:31 AM (211.40.xxx.103)이런 글...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아주 좋아할걸요
그냥 삭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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