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황당무계한 짓을 알게 되어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요리도 잘 못하는데 이 참에 아주 잘 됐습니다.
요리도 배우고, 애국도 하고, 일석 이조네요.
저도 MB 뽑았다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는 사람으로
속죄하는 심정으로 이 사이트에 가입합니다.
세살 바기 우리 딸내미가 사는 세상은
이렇게 황당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제대로 된 먹거리를 먹으며 물도 마음껏 쓰고 아플 때 치료도 제대로 받으며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힘을 쓰고 목소리를 높이고 밤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뛰쳐 나가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이기는 것은 국민입니다. 우리 아줌마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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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덕분에 가입하게 됬슴다~
doremi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8-06-15 18:24:03
IP : 220.117.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_^
'08.6.15 6:32 PM (121.140.xxx.15)환영합니다.
솔직히 MB 찍으신 분들께 적잖이 원망도 하고 그랬는데,
원글님 같은 분들을 뵐 때마다 그런 마음이 조금씩 사라집니다.
진실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2. 환영합니다~
'08.6.15 6:32 PM (211.214.xxx.43)그런 날이 꼭 와야지요~ ^^
3. 저역시..
'08.6.15 6:35 PM (121.88.xxx.222)저두 조선 찌라시 때문에 가입했네요~
결혼5년차에....창피하게 살림, 육아 아직 왕초본데....겸사겸사 자~알 됐네요.4. 환영해요.
'08.6.15 9:19 PM (211.255.xxx.154)자주 놀러오세요. 세상은 아줌마가 바꾼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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