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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선이 82쿡을 찍은것일까요?
참 이상해요 ~~
님들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뭔가 꿍궁이가 있는듯 한데 .....
1. ^^
'08.6.14 10:53 PM (121.88.xxx.127)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 중엔 제일 큰 곳 아닌가요/
아고라나 마클 건드리지는 못하니까 82가 만만한가봐요 허허허2. ..
'08.6.14 10:54 PM (116.39.xxx.81)만만하다기보다.. 괘씸죄 같기도 하고..
3. 이유
'08.6.14 10:54 PM (116.42.xxx.37)여기는 실제 경제주권을 행사하는 주부들이 많기 때문에
광고에 따른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집 돈이 다 내 돈안에 있소~라고
저만 예로 들어도 제 자동차, 남편 자동차 선택 모두 제가합니다.
펀드?및 예금적금, 증권 대부분 제 이름입니다.
마트? 주로 제가 가죠?
쇼핑? 주로 제가하죠.
이러니 영향력이 클 수 밖에요
돈(광고)에는 돈입니다.4. ^^
'08.6.14 10:55 PM (121.88.xxx.127)아 첫 리플자인데요, 이유님 말씀보니 그게 맞는거 같아요
경제권을 주부들이 쥐고있는데 그 주부들이 행동해버리니까(조선입장에서)
이 곳 먼저 치고 들어가는 듯...ㅎㅎㅎ5. 이상하네
'08.6.14 10:56 PM (125.182.xxx.190)맞아요 ~~~모든 결제 선택 저도 제가 가지고 있어요
머ㅜ든 고르는것도 제가 고르고 ~~
조선 간만에 머리 쓴것 같은데 어림도 없지....6. 윗님
'08.6.14 10:56 PM (203.235.xxx.23)이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조선이 제대로 파악한 것 같아요^^7. 시국
'08.6.14 10:57 PM (218.156.xxx.163)그리고..배운 뇨자들이...움직이는건 아주 무서우니까..ㅋㅋㅋ
8. 맞아요
'08.6.14 10:58 PM (124.50.xxx.137)저도 다 제손안에 있소이다..입니다..ㅋ
9. gomanalu
'08.6.14 10:59 PM (121.185.xxx.178)주부들이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82 쥔은..약한 고리.....
10. ........
'08.6.14 11:00 PM (203.228.xxx.197)조선이 파악은 제대로 했는데 역효과 만땅이라는..ㅋㅋㅋ
11. ....
'08.6.14 11:00 PM (125.130.xxx.211)아마 아줌마들이란 집에서 밥이나 하고 빨래나 하다가
얼쑤 이런 재밌는거 있네~ 하고 덤벼든 식순이들인줄 알았겠죠
익명에 가려진 '아줌마'들이 직업도 있고 배울만큼 배운 지성인이란것을
망각한거겠죠. (아직도 신문이 여자를 가르치려 드니 아줌마가 제일 만만했겠죠.
이게 그들의 한계인듯)
그러나 어디 요즘 아줌마가 뽀글파마하고 콩나물값 깍는 아줌마입니까?
경제의 주체요 모든 소비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전 조선이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드럽게 걸려들었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낄거라고 자신합니다. 아마 조선은 오늘 이일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겁니다.12. 82사수
'08.6.14 11:01 PM (125.141.xxx.23)우리집은 위에 거론된 거 포함 남편도 제 손 안에 있습니다.
골 아픈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뭐든 시키는대로 합니다.
투표할 때도 **당 찍어! 그러면 우리집은 투표도 마음대로 못한다는 둥~
우리 집에서는 민주주의? 그런 거 없습니다.
완전 1인 독재체제입니다.13. 은실비
'08.6.14 11:01 PM (122.57.xxx.37)저도 그 점이 이상합니다.
짐작컨데, 회원들이 대개 여성분들이니 "...법적 조치...운운......"하면 먹힐 것 같아서가
아닐까요?
만약 이곳에서 협박이 먹힌다면, 좀 더 영향력이 있는 곳에다 협박....이거 아닐까요?
- 걍 제 생각입니다 -
근데 오늘 첨 들어 왔는데, 참.....여러가지로 놀라운 사이트 입니다!!!(긍정적으로)!!14. 저도
'08.6.14 11:03 PM (121.132.xxx.49)경제권은 제손에..양말 한짝도 제가 고르는 것만 사지요.. 남편은 요즘 물가도 모른다는..ㅠ.ㅠ 참 초등우리딸도 한겨레나 경향만 봅니다.. 제 뒤를 이어 배운뇨자입니당..엊그제 수학여행 준비물중 간식이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롯데, 농심피하라고 했다지요.. 친구들끼리 서로 검사했었다네요..수학여행가서 매점에서도 감시하고..요즘 초등학생들도 장난아닙니당..
15. 완전 1인
'08.6.14 11:03 PM (59.27.xxx.133)독재... 저희 집만이 아니었네요?
벌집을 들쑤셔놨군요...16. 조용한 녀자
'08.6.14 11:03 PM (58.124.xxx.145)그간의 결과로 봐서 생각보다 82쿡 '배운뇨자'들의 실천력이 대단했던 거지요.
이건 단순히 행동으로서의 실천력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이고 괴력적으로' 조선일보에 압박이 행해졌다는 거구요.
우리가 과녁 조준을 정말 잘 해서 화살날린 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그 결과를 받아들인 조선일보는
'너희 대단하다'
'근데 혼 좀 날래?'
요따위로 협박공문을 보낸 거지요.
지네들 심장을 향해 화살을 날릴 줄 아는 우리 82쿡 배운뇨자들의
진짜 힘은 모르고 말이죠.
오죽하면 저처럼 별 활동 안했던(집회도 못 갔다니까요) 조용한 녀자까지
들쑤셔서 이런 결과를 야기하겠어요.
한마디로 자체 뇌용량 부족으로 자멸중인 걸 슬슬 보여주고 있는 거지요.17. 하하
'08.6.14 11:04 PM (116.42.xxx.37)아줌마들이 무서워서 움찔할 줄 알았나부죠.
오히려 전의만 더 불태워주네요~
멍청한 찌라시같으니라구.18. 영향력
'08.6.14 11:04 PM (124.170.xxx.39)으로 82는 다른사이트에 뒤지지 않읍니다. 여기 계신분들 모두 풀뿌리 여론 지도자이고, 실제적인 구매자들이며 그리고 각 가정에서 보스들입니다. 이 분들은 자기들의 단합이 얼마나 큰세력이 되는지 아직 감을 잡지 못한 것 또는 예측을 못하고 있읍니다 (?).
19. 82사수 님
'08.6.14 11:04 PM (123.111.xxx.193)쵝오!!!
20. ..
'08.6.14 11:05 PM (116.120.xxx.130)우리가 한 놈만 패자한것 처럼
젤 만만한 사이트 본보기로 건들려봣겟죠
아고라같은덴 건드려볼 엄두도 못내고,,
여기는거의개인사이트나 마찬가지이고 공문도 잘먹힐거로 생각하고,,
왁!! 하고 겁주면 나가 떨어질거라 생각햇겟죠
그러나 82회원분들 골수회원 많고 다들 우리집 안방처럼 귀히 여기는터라,,
저부터라도 여기 불상사 생기면 가만히 못있을것 같아요21. ..
'08.6.14 11:06 PM (222.109.xxx.114)그만큼 영향력 있다는 뜻입니다..^^
82 화이팅입니다!!!!!22. 82사수
'08.6.14 11:07 PM (125.141.xxx.23)맞아요, 여기 우리 안방인데!
어디서 남의 집 안방에다가~
주거써!23. ㅋㅋ
'08.6.14 11:10 PM (121.150.xxx.143)저 위에 이유님 말씀 저또한 백만배 공감입니다.
우리집 숟가락 몽둥이 하나까지 모두 제 이름이며
제손으로 애,남편 옷사고 장보고,외식하고 문화생활하고,,,
모든 큰것부터 시시콜콜한것까지 제손에서 나갑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은..
남자 열 잡느니 조선에서 이곳 여자 하나 잡는게 낫다는 생각에서
82를 목조르는게 아닐까 싶어요.24. 은실비
'08.6.14 11:10 PM (122.57.xxx.37)저는 홧김에 조금 전에 가입한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이 사이트 운영자분들과 기존 회원분들의 객관적인 사고와 실천에 경의를 표합니다.25. 조중동과 이명박은
'08.6.14 11:14 PM (220.75.xxx.240)조중동과 이명박은 애업은 아줌마들을 무서워한다니까요
실제로 유모차부대 모님은 정체불명의 사람한테 협박 전화까지 받았다잖아요.26. 게으른 맘
'08.6.14 11:34 PM (122.36.xxx.163)상품구매권을 가진 아줌마를 파악한 건 맞는거 같군요.
그리고 '확' 겁주면 움츠려 들까봐 그런것 같기도 한 거 같군요.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만만치 않다는거...핫하하하. 코웃음만 나오는 군.
전투력 만땅.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 카페 http://cafe.daum.net/stopcjd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 카페 http://cafe.daum.net/stopcjd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 카페 http://cafe.daum.net/stopcjd27. ㅎㅎ
'08.6.15 12:31 AM (118.8.xxx.129)정말 주부들의 구매력이 무섭죠...
당장 보험회사 전화해서 우리 남편 우리 애들 자동차 보험 다 취소한다 그러잖아요.
게다가 아줌마들 입소문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인데요...
그건 찌라시가 파악 잘했는데 잡으려고들 상대가 아니라는 것까진 파악을 못했네요.
그 짱구 돌려봤자 찌라시 수준....협박이라니 정말 코웃음이 나옵니다.28. 분당 아줌마
'08.6.15 5:51 PM (220.127.xxx.41)주인장이 움직여 주리라 생각하고 또한 만만히 본 거죠.
그런데 익명의 아줌마가 알고 보니 지들이 만만히 보는 며느리가 아니고 당당한 지들의 딸이라는 걸 왜 모를까요?
덕분에 여기가 성지가 되었네요.
더불어 주인장께서 상식을 가지고 우리와 같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주인이시기는 하지만 같이 가는 곳이니까요29. 제이제이
'08.6.15 6:36 PM (221.200.xxx.58)그것이 아니고, 다른 사이트들은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문제가 크게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 정도 미리 정리를 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그런 짓이 불법인지를 운영자 자체가 간과를 한것이고 그냥 방치했지요. 그러니, 공문을 보낸 것입니다.
30. ...
'08.6.15 7:32 PM (211.111.xxx.68)이 참에 우리도 성명서 냈으면...인간에겐 "표현의 자유"가 있다며~ㅋㅋ 관리자샘께 넘 많은 부담은 안지워드리고 싶어요~
31. 성명서
'08.6.15 8:12 PM (219.251.xxx.220)성명서 그거 괜찮네요...경향이나 한겨레에...조선은 보라..이렇게 내면..^^*
32. 생각해보니
'08.6.15 9:20 PM (211.207.xxx.128)생각해보니 이것들이 우리가 아줌마라고 무시한거네요.
위에 어느 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줌마들(주로 아줌마들이라고 생각했겠죠!)한테 법 조항 몇 개 우물쭈물하면
쫄줄 알았나 봅니다.
딱 자기들 수준에서 생각한거지요.33. 원래
'08.6.15 10:12 PM (222.234.xxx.241)82쿡이라는 곳이 일반적이 인터넷사이트의 개념하곤 많이 다르지요.
가끔씩 이상한 찌라시들이 물을 흐리긴하지만
대단한 사이트임엔 틀림없어요^^